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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모토는 시 닌자와 만났던 운명적인 그날을 떠올림. 그러면서 그때부터 지금을 기다리고 있었다함.


2. 야모토는 시에게 힘을 빌려달라면서 시의 문에 손을 뻗음. 이때 야모토는 바로 뒤에서 누군가 자신의 손을 함께 이끌어 주는듯한 느낌을 받음. 그리고 그걸 깨달았을때 소울의 기척은 어디에도 없었음. 야모토 본인이 이미 시 자체였기 때문.


3. 시의 도움으로 야모토는 간신히 시의 문을 다시 닫아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에 불과했음. 시의 문은 너무나 강력했고 누군가 악용할 우려가 있어 수호자가 필요했음.


4. 코르세아는 그래서 너가 감시자가 될거냐고 물어봄. 수백, 수천 혹은 영겁의 시간 동안 오히간에서 외롭게 지킬 수 있냐함. 그러자 야모토는 자기는 할 수 없다함. 그러자 블루 블러드도 자기도 무리라고 애초에 자기가 지켜야할 대상은 리 센세이라 함.


5. 야모토는 시의 문을 온전히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건 시 닌자 본인밖에 없다함. 자기도 시 닌자 자체는 아니라서 무리라고. 그러면서 갑자기 카타나를 뽑더니 세푸쿠를 함.


6. 코르세아랑 블루 블러드는 미쳤냐면서 경악함. 하지만 야모토에게 무언가 아트모스피어가 느껴져 움직이지 않음. 야모토는 격통을 참으면서 버티자 흘러나온 피가 01의 노이즈로 변하더니 카타나의 도신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함.


7. 시 닌자의 소울을 자신에게서 분리해 카타나로 옮기고 있던거임. 동시에 야모토는 급속도록 생기를 잃기 시작함. 블루 블러드는 닌자 소울은 빙의자에게 있어서 뇌나 심장 같은 급소나 다름없다면서 강제로 분리하면 죽는다고 경악함.


8. 야모토는 자기는 자살하는게 아니라면서 어느 한 광경을 떠올림. 그건 바로 닌자 슬레이어가 사츠바츠 나이트로 각성하는 순간임. 야모토는 그때의 신화적인 광경을 떠올림.


9. 10년간의 여행은 단순히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만이 아니었던거임. 이때를 위해 후지키도처럼 극한까지 신체를 단련했다면서 지금의 자신이라면 가능하다고 다짐함.


10. 네오 사이타마로 돌아가겠다는 야모토의 외침과 동시에 시 닌자 소울이 완전히 카타나에 깃들고 그순간 황금입방체에서 눈부신 빛이 쏟아져 요모가하마의 벚꽃이 일제히 활짝 피기 시작함.


11. 코르세아랑 블루 블러드는 전설적인 개전 의식이라면서 감탄하고 야모토는 카타나를 뽑아내자 상처가 급속도록 아물기 시작함. 닌자 소울 빙의때처럼 극적인 육체 재생이 얼어남. 동시에 자기안에 한떄 시 닌자가 준 힘과 동질의 힘이 깃든걸 느낌.


12. 야모토는 시 닌자에게 자신에게 살아갈 힘을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러니 이 자리를 올바른 주인에게 돌려준다고 말함. 카타나는 순식간에 녹아 사라지고 그자리에는 벚꽃색의 오리가미가 남음. 시 닌자가 다시 되살아난거임.


13. 시 닌자는 자신은 이곳에 남아 계속 수호하겠다면서 숙명으로부터 해방된 야모토보고 뭘 할거냐고 물음. 야모토는 아직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네오 사이타마에는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으니 할 수 있는 일을 찾을거라 함.


14. 시 닌자는 그것으로 좋다면서 자신의 일부는 계속 야모토 안에 남아서 야모토를 도울거고 야모토의 일부또한 자신에게 남아 자신을 도울거라 함. 그러면서 너는 나에게 있어 여동생에 가깝다면서 개전명을 시키 닌자를 쓰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