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술을 마시고 글을 쓴다네 오늘은 이천이십이번의 해가 지고 아홉번의 달이 지고 스물두번의 작은 해가 지나갔소 나는 오늘도 원망하오 가질 수 없는 것 모두 가진 그대가 밉소 혜성처럼 날아와 내 모든 것을 앗아가는구랴 나는 정신을 차리고 거울을 본다오 광대가 따로 없소 허옇게 뜬 분장을 지우고 난 뒤에는 사무치는 고독만이 나를 반겨주오
그윽구나....
누으읏...! 포에트!
조만간 혜성처럼 날아가 퍽 앤 사요나라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