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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받으며 잠든 붓다 조각상을 올려보고서 선 검붉은 그림자. 그 등. 사츠바츠 나이트는 한걸음을 내딛었다. 검붉은 그림자는 고개를 돌려 사츠바츠 나이트를 본다. '인' '살' 이라는 한자가 송곳니를 방불케 하듯 찢어진 사위스러운 멘포. 불타오르는 눈동자. "......오랜 시간을 지나, 자네와 부딪힐 날이 왔는가?" 사츠바츠 나이트가 중얼거렸다.


나라쿠 지배받는 마스라다 vs 세토 지배받는 사츠바츠 나이트 맞짱각이다 시이이이ㅣ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