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낡은 아파트에 한 무리의 사내들이 들어온다. 모두 정장 차림에 리젠트 머리를 한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냐 가면을 쓰고 있다. 이들은 하시모토 클랜의 야쿠자들이며, 오늘은 떼인 돈을 받아내기 위해 온 것이다. 복도에서 조명을 수리하던 늙은 남자는 그들을 빤히 쳐다본다.
아파트의 한 방에서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으며 도넛을 먹으려던 키리코는 이 이변을 닌자 제육감으로 눈치챈다. "도-모, 요시다=상." 리젠트 야쿠자가 위압적으로 아이사츠한다. "당신 아들이 우리한테 빚진 돈이 좀 많아." "아이에...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아들이 어디있는지 저도 모릅니다."
"까고자빠졌넴마-!" 금자수 옷을 입은 한냐 가면 야쿠자가 달려든다! "여우 신령인지 뭔지가 지켜줄 것 같아!? 우린! 하시모토! 클랜이담마-!" "아이에에에-!" 비명! 키리코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죽는담마-!" "끄악-!" 금자수 야쿠자가 요시다의 멱살을 잡고 밀어붙인다! 그 순간!
리젠트 야쿠자와 다른 한냐 가면 야쿠자들이 수상한 아트모스피어를 느낀다. 카라테가 차오른다... 이어서 복도의 조명이 나가더니 붉은 빛의 비상등이 들어온다. 그들의 앞에 있는 것은... "도-모, 키리코입니다. 너희 모두 면상을 발로 차 주겠다."
"앗인마-!?" 금자수 야쿠자는 기가 막히다는 듯 한냐 가면을 쓴다. 위험! 그는 키리코가 닌자라는 것을 모른다! "넌뭐냠마-! 하시모토 클랜에게 반항하는거냠마-!" 바로 품에서 챠카 건 두 정을 꺼낸다!
하지만 리젠트 야쿠자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원래 그는 시마다 클랜의 야쿠자였으며, 시마다 클랜은 형제 닌자가 있었기에 그는 실제 닌자에 대해 잘 안다. 과거에도 시마다 형제의 이쿠사에 휘말렸던 적이 있던 것이다.
"난 면상 차이기 싫으니 지원군을 부르겠어!" 리젠트 야쿠자는 재빨리 IRC를 꺼낸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날아오는 쿠나이 다트! "아밧-!" 금자수 야쿠자가 쓰러지며 챠카 건을 난사! BRATATATAT! "이얏-!" "끄악-!" 번개같이 간격을 좁혀 돌려차기! 리젠트 야쿠자의 손에서 단말기가 떨어진다!
"까고자빠졌넴마-!" 카타나를 든 한냐 가면 야쿠자가 달려든다! 키리코는 이를 쿠나이 다트로 받아내고 "이얏-!" "끄악-!" 돌려차기로 달려드는 또 다른 야쿠자의 안면을 분쇄! "이얏-!" "끄악-!" 회전하는 기세로 백 너클! 또 다른 야쿠자의 안면 분쇄! 달인!
"이얏-!" "끄악-!" 쿠나이로 붙잡고 있던 카타나 야쿠자의 칼날을 회전시키며 쓰러트린다! "이얏-!" 또 다른 카타나 옴닉 야쿠자가 쿠나이를 튕겨내며 접근! "죽는담마-!" 키리코는 다시 쿠나이 두 개를 꺼내 가드! "이얏-!" 회전하며 벽을 찌른다! 빗나간 것인가? 아니다! 소화기를 파괴해 연막을 일으킨 것이다! 상황판단!
"이얏-!" 키리코는 연막 너머로 쿠나이 다트를 던진다! 모탈이라면 볼 수 없지만 닌자 시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거리! "아바바바바밧-!?" 카타나 옴닉 야쿠자는 즉사! "아이에에에! 닌자!" 쓰러졌던 리젠트 야쿠자는 어느새 다시 일어나,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챠카 건을 난사한다! BRATATATAT!
소란 속에서 처음 쓰러졌던 금자수 야쿠자는 기절에서 깨어난다. 닌자의 쿠나이가 미간을 꿰뚫었으나, 한냐 가면을 쓰고 있었던 덕분에 목숨은 건진 것이다. 패닉으로 일단 보이는 걸 마구 쏜다! "까고자빠졌넴마쉐낌마죽는담마닌자-!" BRATATATAT! 한편 리젠트 야쿠자는 요시다의 손녀를 데리고 도주!
"아이에에에! 손녀가! 아밧-!?" 흡사 판데모니엄같은 이쿠사의 장에서 도망치려다 붙잡힌 손녀를 보고 놀란 요시다의 등에 챠카 건의 흉탄이 꽂힌다! 나무삼! 이쿠사에 휘말린 불쌍한 희생자가 늘어난 것인가? "아이에에에!" 멀리서 요시다의 손녀가 내는 비통한 비명이 들린다. 오오... 붓다여, 당신은 아직 주무시고 계십니까?
"이얏-!" 그 순간 키리코가 요시다 곁으로 이동한다. 그리고는 초자연적 부적을 꺼내... 요시다에게 부착! 이것은 키츠네 닌자 클랜 고유의 짓수다. 키츠네 클랜은 하나무라의 더블 드래곤으로 명성을 떨친 시마다 클랜과 쌍벽을 이루던 클랜으로, 가문 대대로 키츠네 닌자 소울을 받아오고 있었다.
키리코의 할머니는 키츠네 닌자였다. 어머니는 닌자는 아니었지만 이아이도 28단의 센세이로 시마다 클랜의 형제 닌자에게 이아이도를 가르친 적도 있었다. 실제 키리코 역시 그런 모계의 영향을 받은 막강한 닌자였으나, 그가 가진 진정한 힘은 바로 이 힐링 짓수였던 것이다! 요시다의 상처가 점점 아물어간다.
"까... 까고자빠졌넴마... 우린... 하시모토 클랜인데..." 금자수 야쿠자는 닌자의 짓수를 눈 앞에서 목도하고 급성 NRS에 빠졌다! "너희 하시모토는 너무 오래 이 도시를..." 키리코는 사라진다! 그리고 복도에는 사위스러운 색의 초자연적 토리이가 늘어선다! 나무삼! 이것은 또 무슨 짓수인가!?
"이얏-!" "끄악-!?" 키리코는 다시 나타나 야쿠자의 다리를 집어들고 내팽개친다! "이 동네를!" "죽는담마-!" "이얏-!" 틈새를 노린 카타나 야쿠자의 습격을 피한다! "이얏-!" "끄악-!" 카타나 야쿠자의 목 골절! "이얏-!" "아밧-!?" 이어서 장타로 카타나 야쿠자의 안면 분쇄! "이 사람들을! 괴롭혀왔어..."
"이얏-!" "끄악-!?" 고우랑가! 보이지 않는 스피드로 달려간 키리코는 서있는 두 야쿠자를 개각 날아차기로 가격! "이얏-! 이얏-!" "끄악-! 끄악-!" 이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엄청난 연타! "이얏-!" "끄악-!" 돌려차기! "이얏-!" "끄악-!" 내던진다! "가서 너희 두목에게 똑똑히 전해라..."
"아이에에에!" 이제 야쿠자들은 전의를 잃었다. 금자수 야쿠자와 리젠트 야쿠자가 실금하며 바닥을 긴다. 이어 키리코는 고대의 신비한 수인을 맺는다! "카네자카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아이에에에!" 초자연적 토리이가 더 늘어난다! 그 순간!
"ARRRRRRRRRRRRGH!!!" 바닥에 쓰러졌던 요시다와 손녀가 돌연 일어선다. 그 눈동자는 초자연적 토리이와 같은 불길한 색! 이 무슨 사위스러운 닌자의 짓수! "ARRRRRRRRRRRRGH!!!" 요시다의 손녀가 소방도끼를 들고 포효한다! "아이에에에에에!" 야쿠자들은 일제히 실금! 도주!
"ARRRRRRRRRRRRGH!!!" 요시다와 손녀가 각각 빗자루, 소방도끼를 들고 쇄도! "아이에에에에!" 야쿠자들은 도주! 엘리베이터로! "ARRRRRRRRRRRRGH!!!" 요시다의 손녀가 소방도끼를 내던진다! "아이에에에에!" 날아간 도끼는 리젠트 야쿠자의 리젠트를 양 쪽으로 갈랐다! 생명엔 지장 없음!
그 순간 사위스러운 초자연적 토리이들은 사라졌다. 닌자 소울의 영향이 사라진 것이다. 키츠네 닌자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치유하는 짓수를 가졌지만, 반대로 타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그 활력을 공격적인 방향으로 표출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 무슨 공방일체의 막강한 짓수!
◆휴식인◆과일 같은 것을 드십시오◆
◆재개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 와자마에!
고대의 신비한 수인...즉 이거다. 키리코는 고대의 퍼리.
OH.
키리코=상과의 전후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