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슬레이어 색깔 묘사할때 일본어로는 적흑(赤黑)으로 표현하는데 이건 검붉은색이라고 적음.

순우리말인 검다 + 붉다가 합성된거라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 트랜슬레이터들도 대개 이렇게 적어


근데 문제는 사츠바츠 나이트의 색깔은 흑등(黑橙)이라고 자주 표현되는데...

등색이 뭐냐면 등자나무 열매 색깔을 말하는거고, 일본어 사전에는 붉은색과 황색이 섞인 오렌지색이라고 되어있음

그러니까 우리나라 말로는 대개 주황, 주홍이라고 표현하는 그 색인데...


그냥 흑등색이라고 쓰면 그게 뭔데 할거 같아서 그냥 검주홍이라고 계속 썼거든

근데 오늘 앞에 번역한거 쭉 읽어보는데 순우리말인 검다 + 한자인 주홍색이 섞여있어서 보기가 안좋네..

다시 하라면 흑주홍으로 쓰고 싶은디 벌써 트랜스제네레이션부터 해서 사츠바츠나이트 나오는 걸 은근 많이 해놔가지고 이제와서 손을 못대겠다




결론 : ㅈㅅ 대충 알아 들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