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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눈 멀어서 카츠 완소 약지 훔쳐다가 적한테 갖다 바치고,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말 한 번 못 걸어본 것인지 나중에서야 남자 있는 것 알고 포기 하고 "존나 사랑했다."로 넘기는데.

뭐 카츠 완소한테 불만 품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 때문에 카츠 완소 통수친 것도 그렇고 나중에 자기가 만든 벳핀이 일으킨 엄청난 사건사고 수습 하려는 노력도 안함.

그냥 동굴에서 몰?루 하면서 방임함.

이야기 한 것들도 실연 이후에는 다 카더라로 들은 것 뿐임. 닌자들 인성 어디 안간다고, 그것 때문에 다크 닌자 집안 사람들은 대대로 고통 받음. 일본에서 이집트 까지 벳핀이 세계 일주를 하고 있을 때, 여전히 그 위험한 검을 방치함.

그러고는 편안한 안식? 나라도 벳핀으로 심장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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