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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직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탐정인 후지키도가 활약하는 은은한 명작

놀랍게도 '닌자'라는 단어가 한번도 쓰이지 않은 본모의 문제작

그 와중에 카라테만큼은 부족함 없이 넘쳐 흐르는 사츠바츠한 아트모스피어


오늘 오후에는 후지키도와 함께 모로쿠마 시티로 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