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키도의 복수극이라는 중심소재가 좀 약해졌다는 생각이 드는
1부의 최종보스는 후유코와 토치노키를 포함한 생존자 말살을 명령한 라오모토, 2부의 최종보스는 후지키도 가족이 닌자전쟁에 휘말리게 유도한 로드라 확실히 복수의 대상이 맞는데
정작 3부 최종보스는 마루노우치 항쟁과 별 상관이 없는 아가멤논=상이니
아마쿠다리가 목표로 하던 세계 재정의와 완전통제사회 계획이 트릴로지 중 가장 스케일이 크긴 한데 솔직히 그래서 그게 후지키도의 복수와 무슨 상관임?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수 없는
아가멤논이 마루노우치 항쟁 희생자의 위령비를 철거해서 처자식을 두번 죽였다지만 까놓고 말해서 후유코와 토치노키를 베어죽인 다크닌자가 사지 멀쩡히 살아있다면 다크닌자가 더 우선적인 복수의 대상이 아닌지?
적어도 후지키도의 복수는 끝났다~하는 식으로 묘사하려면 차일드슬레이어=상 이 좆같은 케츠남창새끼를 죽이고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1부의 최종보스는 후유코와 토치노키를 포함한 생존자 말살을 명령한 라오모토, 2부의 최종보스는 후지키도 가족이 닌자전쟁에 휘말리게 유도한 로드라 확실히 복수의 대상이 맞는데
정작 3부 최종보스는 마루노우치 항쟁과 별 상관이 없는 아가멤논=상이니
아마쿠다리가 목표로 하던 세계 재정의와 완전통제사회 계획이 트릴로지 중 가장 스케일이 크긴 한데 솔직히 그래서 그게 후지키도의 복수와 무슨 상관임?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수 없는
아가멤논이 마루노우치 항쟁 희생자의 위령비를 철거해서 처자식을 두번 죽였다지만 까놓고 말해서 후유코와 토치노키를 베어죽인 다크닌자가 사지 멀쩡히 살아있다면 다크닌자가 더 우선적인 복수의 대상이 아닌지?
적어도 후지키도의 복수는 끝났다~하는 식으로 묘사하려면 차일드슬레이어=상 이 좆같은 케츠남창새끼를 죽이고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실상 주변인들이나 후지키도 대놓고 족치려하는 아마쿠다리가 동기를 주는 듯한 뉘앙스 아닌가 싶었음
아마쿠다리야 그렇다쳐도 36위 안죽이고 복수 끝낸건 진짜 별로인거같음 모탈 상태에서 가족이 죽었으니 모탈 상태에서 원수를 죽여야 의미있는거 아니냐 하는 말도 있던데 솔직히 별로 공감 안됨
다크 닌자는 그리스 영웅상이니 그딴소리도 있고 이악물고 구상하던 4부까지 존속시킨듯함 그리고 모탈상태는 그... 저도 공감은 못하겠내여
연출의 그윽함과는 별개로 후지키도를 끌여들이는 방식은 내 취향이 아니더라
처자식의 원수 죽인 줄 알았다가 살아있다면 나는 눈깔 뒤집힐 것 같음. 그런데 4부 보는 갤러들은 '이제와서 다시 죽이려고 날뛰긴 뭐하지 않냐' 하며 그냥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 신기함.
ㄹㅇ 그정도로 어중간한 분노였으면 애초에 닌슬 되지도 못하고 오펜더 얼굴가죽 되고 끝났지
ㄴ 3부종막에 후지키도가 나는 죽은 사라리맨을 그만두겠다라고 말했기때문에 오히려 그럴만함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바임. 주인공 바꾸려면 복수는 좀 끝내고 바꿔주지.. 마스라다가 다크닌자 케츠 마저 뚫을 것 같지도 않고, 다크닌자도 무적 상태고...
케츠새끼 기껏 살려줘놓고 딱히 하는것도 없는게 참 ㅋㅋ 마스라다가 마저 죽이면 그건 그거대로 별로고
후지오 이세계에 쳐박아서 강제로 못 싸우게 한건... 뭐 계획이 있으리라 싶다. 사이다 중점주의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4부 다크닌자 심심하면 나오는 거 볼땐 좀 어이가 없음 결착도 제대로 안 내놓고 똥뿌리고 다니는 느낌이야
즉 이거다 본모는 케츠닌자의 기쁨조
아이에에에에! 말딸필 마린=상 왜!
3부의 핵심 주제가 살기 위해서가 아닌 죽이기 위해서만 살던 후지키도에게 다시 삶의 의미를 준다라서 그럼. 그러기 위해서 닌자 슬레이어가 아닌 후지키도 켄지로 돌아올 필요가 있었고, 후지키도에게 아직도 자신이 후지키도 켄지인걸 알게 만든 인물이 다름아닌 아가멤논이라서
이에 대해서 본모가 N 파일 메모에서 설명한게 있는데 좀 요약하면 닌자 슬레이어의 끝은 고통속에서 죽는건데, 온갖 개고생을 한 후지키도의 최후가 그런거라면 너무 불쌍하니 그가 구원 받을 필요가 있었다 정도
다크닌자가 죽어야햇다는건 공감
근데 3부자체에선 부자연스러운건없엇다생각함
데스닌자 다크드레인 이 좆같은새끼들 뭐하려고 아득바득 살려놓는지 모르겠음
데스드레인은 ㄹㅇ 개싫어해서 2부가 제일 별로엿던 원흉이긴 한데 플러스에선또 달라서...
데스드레인이 평가 내리기 참 어려운 놈 같음ㅋㅋ 비중이 높다 봐야 하나..
안그래도 연쇄살인마 시간충에 짓수빨 산시타라 비호감인데 2부 최종전까지 난입한게 영 좆같아서
나도 3부 마지막에 다크닌자 그대로 땄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은 함.
난 10년전의 나라면 좋아했을 캐릭터라는 인상이라 다크뭐시기놈 그리 싫어하진 않지만...
나도 후지키도 주인공에서 내릴 거였으면 다크닌자 폭발사산시켰어야 했다고 생각함
복수자 닌자슬레이어의 행적은 2부에서 종결되었고, 3부는 암흑탐정 후지키도 켄지가 복수심의 상실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또한 네오사이타마의 이면을 파헤치고 아마쿠다리의 음모를 저지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함. 2부와 3부 사이 간극이 좀 부실한 게 흠이긴 한데 닌자슬레이어에 종속되지 않고 후지키도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는 점에선 난 괜찮았음 - dc App
근데 처자식 직접 죽인 다크닌자가 살아있는데 복수 그만두는게 좀 어색해서
그 부분이 부실한 건 많이 아쉽긴 함 2부 종결 ~ 3부 시작 사이에 후지키도의 행적이나 심리 묘사가 없고 3부 도입부에 대충 복수심 다 가라앉은 백수 후지키도만 보여주니.. - dc App
그래도 3부까지는 복수극의연장이라고 볼수있었지 눈자? 뭐야그게 - dc App
1부는 복수귀로서의삶 2부는 복수의연장 3부는 복수귀로서새로운어그로를끌었고 그걸청산하는느낌이였는데 그럼거기서 후지키도가죽거나 다크닌자가죽었어야지 - dc App
4부에서 아예 주인공을 바꿀 거였으면 3부 안에 후지키도의 복수를 완전히 끝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