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헤즈는 조연 중에서 헤비 레인이라는 닌자를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1부 선셋 앤드 헤비레인은 실제 2화짜리 단편이었고 닌자로서의 활약도 없이 끝났지만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별 볼일 없는 모탈이 제 흥에 취해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떵떵거리다가
빗속에서 닌자와 같은 모탈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며 본인의 의지와 달리 허무하게 죽어버렸던 그 순간이 너무 인상적이었사와요
단순히 닌자 슬레이어의 활약을 보고 싶어 정주행한 소설이었는데 그 이상으로 느껴지는 세계관의 매력을 알게 된 순간이었기도 했던
작년에 처음 접하고 1부가 끝나고 2부 마저 끝나서 3부의 최종장이 다가올 때까지도 어떻게 살고 있을지 한켠으로 궁금해하다가
아마쿠다리 조연으로 재등장해서 너무나도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럴 때 보면 닌자 슬레이어는 닌자 슬레이어가 아닌 다른 닌자들에도 애정을 갖게 될 때 큰 재미를 느끼는 것 같사와요
헤비레인.. 호우.. 또 당신입니까 GOAT
이 에피 때문에 비가 가장 어울리는 닌자하면 림보나 닌자 슬레이어 말고도 호우=상이 떠오릅니다... HOAT...
건슬링어는 마이너인가
물리서적 뒷면 일러 있는 녀석들은 마이너 취급하진 말자
디텍티브랑 탐정VS괴도 구도도 있고 하니 조연 중에선 메이저 대우를 받아도 좋지 않을지
텐카운트=상 실제 특이한 복스 가라테에 약점마저 극복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어 그윽했던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어땟을지 싶은 친구들 중 한명
레이저엣지
십자가 엔딩=상이었나 물리서적판에선 싸우는게 좀 그려진다고 얼핏 들었는데
수리케니스트
슈리켄 20연 투척이 실제 기억에 많이 남았죠
ㄹㅇ 씹근본임
닌자슬레이어에게 복수하기 위해 짓수까지 만들어낸 알비온=상
오카야마현 온천 숙소에서 보냈던 밤도 참 인상적이었던
역시 투르비용=상... 절대 와라이니쿠 일러스투가 보추라서 그런것은 아니라네
자네의 킬러즈 사랑을 의심한 적은 없다네
라오모토 칸과 금/은으로 대비되는 오랜 파트너 게이트키퍼, 레서소울과 거창낭만의 드래곤베인, 파괴적 광기의 거완을 휘두르는 렘페이지 등을 애정하는
오 골드 실버 색대비라니 다시 생각해보면 꽤 그윽하군요
헤비레인은 정형화된 세계를 바라던 놈이 축의깔기라는 정형화된 죽음을 맞이하게 된게 아이러니해서 인상적이었음
그 느낌 때문에 정말 잊을 수 없는 에피와 캐릭으로 자리가 남은 것 같사와요
소드댄서=상 닌자같이 안 생긴 인살 닌자들 중에서도 제일 닌자와 동떨어진 디자인이 실제 인상적
그윽한 효심을 보여준 딜리버러=상이 좋았던
오우거퍼피=상 최고
담배연기에 감싸여 있으라 실버 카라스=상...
지금도 폭발사산조차 하지 못한 스코쳐=상이 인상 속 깊이 남아있사와요 - dc App
아고니=상 - dc App
수어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