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속 닌자 소개로 갤질을 시작한 입장에서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 엔트리했사와요

응? 닌슬 독후감은 왜 계속 안나오냐고? 물론 취미가 하나뿐인게 아닌것도 있지만 그 전에....

현생·리얼라이프 이슈는 하루만에 야마쿠다리 폭발사산시키기보다 어려운 난제라는 것이다. 붓뎀잇!


솔직히 말하면 주식회사 TCG의 TCG는 잘 모름

내가 OCG부터 여러 TCG를 찍먹하는 한편 작품 안가리고 소식을 구경하고 다닌다지만...

카미가와 플레인이 나왔던 매직 더 개더링(MTG)만 해도 어려워서 못하고있고

어디까지나 언어 장벽이 없는 케이스만 찍먹하다보니

일본판만 나오는 케이스-바이스 슈바르츠, 듀얼마스터즈, 배틀스피리츠같은 경우는 아예 건드리지도 못했다.

주식회사 TCG산 게임들은 Flesh and Blood TCG처럼 글판이 없는 거로 모자라 해외에서도 극히 마이너한 케이스.

정보를 확인하기에도 실제 어렵다... 나무삼!

그나마 내가 정보라도 구했던 케이스라면... 산시타가 만든 TCG 게이트 룰러가 각종 염상을 일으키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게이트 룰러에게 일러스트를 긴빠이당한 Force of Will 정도가 전부인가.


아무튼 나보다 편차치가 높은 어느 헤즈가 TCG사의 TCG들을 정리해주었는데,

아직 서비스중인 FoW는 개발사가 이관되었으니 넘기고

마법소녀 더 듀얼은 내년 스페셜 부스터 발매가 예고되어 있지만, 뭔가 부스터가 반년에 1번꼴로 나오는 듯해서 유저풀이 있나 걱정되는데

1년에 하나꼴로 외설게임 TCG들을 내놓다가 내년에 궤적 TCG와 닌슬 TCG, 외설게임 콜라보용 TCG 디바인 크로스를 내놓는다....라.

대형 회사가 아니라고는 하나 이쯤되면 TCG계의 돈부리 퐁이 아닌지?


아무튼 내년에 TCG사는 도약을 노리고 있는 듯한데,

특이한 점이라면 이번에 관련 발표가 없었다는 궤적 TCG를 제외하고는 디바인 크로스-닌슬TCG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공개된 인게임 정보... 그것은 부스터를 뜯어서 바로 덱을 구축해 이쿠사 배틀을 벌이는 실드전 중점!이라는 것으로,

상술한 MTG를 제외하면 하스스톤, 키포지 정도밖에 정착시킨 일례가 없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캐주얼하다는 장점이 있고 TCG사도 이를 강조하고 있는데,

IP 가치를 위해 닌슬/궤적을 외설게임 중심의 디바인 크로스에 통합시키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아마 자금이 지리 푸어(서서히 불리)한 중소기업이라는 특성상 크로스오버 TCG에는 IP 섭외비가 만만찮게 까였을텐데

언제 발매를 중지하더라도 게임의 완결성을 지키겠다는 생각일지?


2024년 2월 판촉에 디바인 크로스와 동시 발매인데, 본 헤즈가 생각하는 닌슬 TCG의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은 반다이다

2020년대 초 배틀 스피리츠 이후 신규 TCG를 만들게 된 반다이는

디지카(디지몬 카드게임)와 원피카(원피스 카드게임) 이후 콜라보 TCG 유니온 아레나를 만들어냈으나,

둘 다 유니온 아레나와 유의미한 룰적 차별화를 이뤄냈고 순항중이다

디지카나 원피카의 특징 중 하나가 원작을 카드에 그윽하게 녹여낸 실제 달인급 원작재현이니, 닌슬 TCG도 그렇게 되는 게 좋겠지


아무튼 밥은 내년을 기다리려고 한다

닌자 헤즈로든 TCG 헤즈로든 닌슬TCG가 최대한 오래가면 좋겠지만 그렇게 될지는 모르는 거고,

그와 별개로 어쨌든 본인의 구매 플랜으로서는 덱 마련만 가능하다면 그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