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믹스에서 멘탈리스트와 만난 후지키도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아이사츠한






하지만 후지키도는 에나지에서 유카노를 납치하려 한 멘탈리스트와 이미 만난 적이 있기에 왜 처음이라고 하는 건지 의아해하는 헤즈들이 있는





그는 블랙헤이즈를 계속 추격하려는 기색을 보였지만, 다가오는 또다른 존재를 감지하고, 단념했다. 그는 그쪽을 바라보았다. 한쪽 눈썹이 꿈틀 움직였다. 「글쎄, 그럭저럭인가. 닌자 슬레이어=상」 「유카노」 「그렇다, 유카노=상이지」 「이얏-!」 닌자 슬레이어가 수리켄을 투척!


하지만 오오, 이 무슨 짓수인가? 멘탈리스트의 신체는 돌을 던져넣은 샘물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일렁이며, 수리켄을 투과시켜 버렸다. 「아이사츠도 없다니 야만적인」 멘탈리스트는 어처구니없다는 듯 말했다. 「도-모, 저는 자이바츠·섀도우 길드의 멘탈리스트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탓샤할 시간입니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계속해서 토비게리를 날린다! 멘탈리스트의 상반신이 물보라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터져나갔다. 「이렇게 죽순이 빛나고 있다. 죽순이 빛납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 멘탈리스트가 비웃었다. 목소리는? 어디지? 닌자 슬레이어는 유카노를 돌아보았다.


그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울창하게 우거진 뱀부에 둘러싸여 있었다. 흙이 드러난 원형 공간에 그는 서 있었다. 유카노는? 없다. 환상이었나? 그는 마치 깨어난 꿈의 자취처럼 희미해지는 기억을 이어가려고 했다. 여기 유카노가 있었다…… 그리고 닌자가 한 명……


- 【비거·케이지즈, 롱거·체인즈】 중



원작 소설에서는 반 오무라 회합이 열린 킬존 인근의 숲 속에서 블랙헤이즈/페이탈 부부가 유카노를 보호하고 있다가 멘탈리스트에게 빼앗기는데, 후지키도가 멘탈리스트를 저지하려 하지만 어느 샌가 사라져 버리고 본인은 환·짓수의 영향 때문에 뭔가 자이바츠 닌자가 한 명 있었다는 사실만 어렴풋이 떠올릴 뿐 그게 누구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며 여기선 후지키도가 아이사츠하기도 전에 멘탈리스트가 없어져 버린







코믹스에서는 에나지에서 야모토가 빼앗기는 전개인데, 멘탈리스트가 도망친 뒤 후지키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전개는 같은






오지기하고 고개를 든 닌자 슬레이어, 그 멘포에 새겨진 지고쿠를 방불케 하는 「忍」「殺」의 한자가 가로등 불빛을 반사하며 번뜩였다. 「도-모. 멘탈리스트입니다. 이전에 만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았습니다만, 뭐,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나의 환·짓수를 당신은……」 「이얏-!」


- 【더·맨·후·컴즈·투·슬램·더·레지그네이션】 중





그리고 멘탈리스트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후지키도를 보며 환·짓수를 당했으니 무리도 아니라고 말하는






한줄요약: 두 번째 보는 게 맞긴 한데 후지키도한테는 진짜로 기억에 없는 얼굴이라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한 것이며 전혀 이상하지 않다.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