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인 기억상실을 유발하는 짓수를 가진 닌자 A와


그 닌자와 이쿠사 배틀 중인 닌자 B가 있다고 하자


B는 A와 아이사츠를 나눈 후 이쿠사에 돌입했는데


A가 그 바로 아이사츠를 했다는 기억을 날려버리면 (B는 A를 방금 막 만난 것으로 인식하게 됨)


B가 취해야 할 올바른 행동은 무엇일까?


1. 상황 판단으로 '아이사츠를 미리 했을 것'이라 판단되면 계속 이쿠사를 이어나간다


2. 아니다. 만에 하나라도 아이사츠를 생략하게 되면 스고이 실례이므로 한번 더 아이사츠를 한다.


만약 2라고 하면


A는 자기 짓수를 이용해 저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므로


1. 두번이나 아이사츠를 해버린 산시타를 비웃으며 그 아이사츠를 무시하고 계속 공격을 이어나가도 되는 것인가?


2. 아니면 상대에게 아이사츠를 할 의지가 있었다는 게 더 중요하므로 A는 그걸 또 받아줘야 하는 것인가?


아마 멘탈리스트 보면 둘다 2일 거 같긴 한데


심각한 가라테 응수 중에 저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면 앰부쉬라고 주장하며 A가 1을 택할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