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 핫대디 핫밀프의 끈적질척농밀복수극에 비하면
분위기가 많이 상큼해졌다고 해야하나
바른청년 마스라다 천연 코토부키 글러먹은 타키 셋이서 팀 닌자슬레이어가 되는 그런 느낌이라
스포츠 청춘 하이틴 성장 드라마 느낌이 확 남
마스라다는 닌자 슬레이어 등장인물 치고는 정통 히어로계에 가까운 인물
샐러리맨이 아니라 예술계에 종사하던 인물이라는 것도 닌자죽인다청년에 어울리고
다만 50%피폐 50%광인인 닌자죽인다아저씨랑 비교하면 병맛재미는 좀 떨어지긴함
이 줄어든 재미파트를 메꿔주는게 나머지 두 친구들
작중 분위기를 발랄하게 메꿔주는게 코토부키인데
전형적인 오타쿠계 세상물정 모르는 천연 캐릭터(가슴큼)이지만
오이란드로이드라는 설정과 배경이 닌자 슬레이어라는게 오히려 독창적으로 느껴짐
보통 이런 캐릭터는 민폐로 흘러갈만도 한데 유능하고 귀여워서 좋음 뻐킹닌자!
그리고 아마 제일 호불호 갈릴만한 캐릭터가 타키인데
난 보면서 얘가 히로인 계열에 제일 가깝지 않나 싶더라
3부작 프로밀프 낸시리랑 비교되게 글러먹은 인남캐로 설정한건가 싶은데
얘도 여캐였으면 인기가 확 올라갔을듯
매번 틱틱대고 뒷담화나 까고 글러먹은 평탄 메스온나...하앜 개꼴린다
그래서 주인공들은 일단 전부 정감가는데 반대격부로 악역닌자들이 별로임
아마 말법칼립스 전체를 관통할거같은 사츠가이는 미스테리어스한 쾌락계 광인(존나셈)이라 숙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느낌
캬루닌자는 반성해라
대신 사츠가이가 완성도가 높은만큼 나머지 선오케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쩌리~중간보스 딱 그정도?
시즌 1 최종보스 브래스하트도 그냥 스테이지1 보스(5스테이지쯤 중간보스로 나오는)같고
중간중간 튀어나왔던 갈란드나 니드호그가 임팩트는 더 있었던거같음 갈란드 얘도 적측 닌자로 꾸준하게 나올거같고
여튼 그렇다 다음시즌도 얼른 읽어야지
한줄요약 : 닌자 슬레이어 하이틴 성장 드라마
그리고 타키는 얼른 "에일리어스 딕터스" 해라
보다보면 타키가 제일호감임
님들처럼 그렇게 강한 정신이나 신념이 있는것도 아닌데 결정적일 때에는 반드시 옳은길을택함 이게 진짜 멋짐
오타났네 남들처럼
시즌1이랑 2는 막 엄청난건없고 시즌3이 진국임 이건 3부작합쳐도 1부다음으로 제일좋앗음
아무래도 시즌1은 긴장과 해소가 절정에 달한 3부 직후이다보니 가벼운 감이 있었사와요... 그래도 10년이란 긴 시간이 지난 48년의 세계관과 차기 닌자 슬레이어 여정의 시작이라는 점에선 가벼움이 오히려 재미로 다가온 것도 같은 느낌
타키는 해킹에 있어 만능에 가까운 낸시에 비하면 실력도 최상급이라 보기엔 어렵고 정의감도 옅지만 그 인간미가 좋고 이후의 전개에서 보여주는 소시민의 용기가 참 그윽했으니 기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