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에서 비중과 스포트라이트를 후지키도 다음으로 많이 받은 준 주인공급 활약


임에도 불구하고 다크닌자가 그저그런 인기와 많은 욕을 먹는 이유를 생각해 봤사와요




1. 이름


현지 헤즈들의 반응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크닌자라는 이름은 김암흑처럼 들리와요


사악하고 간지나는 이름이 아니라 많이 촌스럽다고 느껴지와요



2. 배신


배신이라는 행적은 예나 지금이나 사악하고 무자비한 행위보다는 치사하고 졸렬한 행위라고 생각되와요


여포=상이나 캬루=상, 징베=상 같은 배신자들이 지금까지 웃음벨로 돌려지는걸 보면(배신행위가 실제 정당했다 할지라도)


주인공의 숙적으로써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 행동이 아니었나 싶사와요



3. 강함


케츠닌자가 물론 강한 닌자긴 하지만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적이 없사와요


AOM 1부의 사츠가이처럼 주인공과 매우 큰 격차의 강함을 보여서 깊은 인상을 남겼어야 했는데


당장 누군가의 수하1로 나오는 데다가 각성한 후지키도한테 쳐맞고 벳핀은 부러지는 장면을 두번이나 보여주고 있사와요



4. 주인공과 관계가 그닥 그윽하지 못함


이 바닥의 대표적 예시인 배트맨=상과 조커=상의 관계가 있사와요


아치에너미라 함은 서로 크게 증오하는걸로 충분하지 못하고, 친친카모카모할 정도로 서로를 이해하는 그윽함이 있어야하와요


그런데 케츠닌자에게 있어서 후지키도는 그냥 자기 방해하는 닌자1에 불과하와요


후지키도 내면의 나라쿠 아조시를 더 신경쓰고 있지 후지키도에는 딱히 큰 관심이 없사와요


그리고 후지키도에게 있어서 케츠닌자도 그렇게 큰 비중을 갖지 않사와요


물론 가족의 원수이긴 한데 마스라다-사츠가이처럼 단 한명의 원수가 아닌 서울 고라니처럼 수많은 원수닌자 중 하나일 뿐이와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본모가 케츠닌자에게 드래곤 센세이의 목숨까지 내어주지만


그것도 어스-휴지 콤비가 해놓은 짓의 막타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주인공과 관계가 그닥인걸 안 본모가 3부에 있을 후지키도에 변화에 맞춰 미리 오히간으로 사출시킨게 아닐까 생각까지 드는 것이와요




4부에서 마스라다의 아치에너미인 사츠가이=상의 압도적 카리스마 행적을 보고있자니


그닥 아치에너미스럽지 못한 다크닌자=상이 떠올라서 적어봤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