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맨날 그랬던가...나는혼자가아니었던건가...고립무원같은증상만어쩌구저쩌구 하는 후지키도지만
어찌됐건 1부에서는 닌자슬레이어의 처절한 투쟁을 보여줘야 했기에 고독한닌슬가로 묘사를 해야했고
따라서 조력자도 최소한으로 등장하는게 분위기상 맞다고 봄
근데 닌자쪽 조력자는 센세이가 차지했고 비닌자쪽 조력자는 낸시리가 차지했으니
유카노도 뭔가 있어보이는 떡밥을 뿌리긴 했지만 회수될 틈이 없었다
그렇다고 해도 잇키로 납치감금세뇌되는건 본모의 케지메 안건이라고 생각함
잇키로 들어갔어도 빨리 나와서 정신차리던가 해야지
왜 주인공과 대립하는 히로인으로 만든거야 그것도 빨갱이 안건으로
거의 눈자이신 모터 유키=상이 이부분을 생략한건 정말 야바이급 솜씨라고 볼수밖에없다
잇키로 가지말고 도죠 재건을 위해 수행을 떠났다~로 1부 행적 마무리 짓고 2부에서 재등장하는게 어땠을까싶음
2부 :
우리 대마인의소질이있는빨갱이금쪽이가 사실 닌자6기사 드래곤닌자였다? 뿌슝빠슝
2부에서 갑자기 개쩌는 설정이 붙더니 그대로 피치공주가 되어버린 유카노할매였다
아니 뭐 납치당해서 기다리는게 고전적인 히로인의 역할에 충실하긴한데 당신 닌자 6기사라며...
2부는 간도라던가 실버키라던가 주변인물도 많아지면서 후지키도가 1부의 살벌 건조함에서 약간 촉촉해지긴 했는데
히로인이 합류해서 같이 활동하면 말법싸이버펑크의 퍽퍽함이 날아간다고 생각한걸까 본모는
어차피 납치당할 운명이었다면 후지키도랑 같이 움직이다가 납치당하는게 존재감 면에서 낫지 않았을까 생각함...
3부 :
이쯤되면 히로인이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야모토같은 조력자로 분류하는게 맞지않나시프요
캬루랑 교섭하고 좀비소굴에서 에일리어스 구출해오고 활약은 2부보다 더 많은데
후지키도와 엮이는 부분은 더 줄어든거같은? 2부때는 섀도우콘때 아빠일어나 시전하기라도 했지
트랜스제네시스에서 하나미의식으로 아직 히로인은 나다라고 한거같은데 막타만 잘쳤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다
총평 :
존나 길게 유카노 할매를 까긴했는데
1~2부는 주인공도 히로인과의 인정 감정 교류 교감을 할 상태가 아니었고
광인 후지키도의 복수극과 닌살세계의 살벌 건조 말법 아트모스피어를 유지하기 위해서
히로인이라는 위치 자체가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유카노도) 많이 깎여나간 상황이 아닌가 싶사와요
4부에서 도죠 운영으로 후지키도와 만담도 찍고 같이 세트 레이드도 가는 모습도 보면 참 격세지감임
그리고 코토부키는 신이고 천사이고 붓다 오딘 지저스이다
전투력도 높고 사건해결도 하고 주인공 수련도 시켜주고 구김없는 밝고 명량한 성격에 카와이이 그자체
이 모습을 일개 우키요가 아니라 드래곤 닌자가 보여줬어야 하는거 아닌지...?
사실 코토부키를 보다가 유카노가 할매 소리나 듣는게 안타까워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사와요
유카노=상은 토쿄 리퍼블릭을 방불케하는 에인션트 오이란이기 때문에
AoM에 와서 히로인력 쑥쑥 상승하는거 보면 ㄹㅇ 격세지감 - dc App
하지만 용서받을 수 있어... "풍만"이니까...
나이가 문제다
이야기의 상황판단이다!
닌슬에 히로인? 히로인이 있습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