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를"
철컥. 바의 문을 걸어잠그는 소리가 사위스럽게 울려퍼진다. 바를 메운 갱스터 야쿠자 중 심약한 녀석은 이 대목에서 두려움에 살짝 실금했다.

"만든다."

"도-모. 갤러해드입니다."
오오... 보라! 아이사츠를 하는 사내의 입가를! 불길한 황금빛 자수가 수놓인 멘포를! 그렇다, 그는 닌자인 것이다!


"닌자? 아니메를 너무... 아밧!"
마케이누가 요란히 짖는다는 코토와자처럼, 방금 전 실금한 갱스터 야쿠자가 크게 웃는다. 동시에 머리가 허공으로 떠오른다! 결단적 카라테 촙으로 목과 머리를 분리!


- 히스 마제스티스 시크릿 닌자-나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