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붉게 물든 닌자 슬레이어의 시야는, 이 여자의 영혼의 격을, 경멸스러운 반푼이라고 판단했다.
유카노의 공격은 닌자 슬레이어에게 닿지 않았다. 닌자 슬레이어의 갈고리같은 손이 유카노의 얼굴을 가볍게 붙잡아
발 밑으로 내리찍은 것이다. (((후유코! 토치노키!))) 닌자 슬레이어는 의아했다. 16

백 인 블랙에서 발췌한 부분인데

"영혼의 격을 경멸스러운 반푼이라고 판단했다."

굳이 이런 워딩을 쓴걸보면 급조까지는 아니고

범상치 않은 사연이 있는 존재, 라는건 이미 설계가 된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는. 그게 드래곤 닌자였던건진 모르겠지만

근데 이러면 빨갱이가 되는 것도 설계였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