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뿐인 원한

죽은 태양 밑에서

그림자 엮기





죽은 소쩍새

명부에서는 난다






승진했으나

그날로 죽습니다

요로시상






찰나 모탈의 생 50년

어찌나 덧 없는

눈부신 불꽃






나 손에 넣었나리

사중(死中)의 생(生)






등불의

막다른 길가에

그저 비 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