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수 자체는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주변 사물에 환영을 심어두고 그 이상 현상을 찾아 파괴해야만 짓수를 파훼할수 있다는 점. 이러한 이상 현상을 찾기 위한 행위를 술자가 가만히 지켜볼 리가 없기에 술자의 공격에 대한 대비와 오브젝트의 변화를 함께 대응해야 한다는 점

이는 단순히 짓수의 강함에만 의존하는것이 아닌 카라테와 심리전의 적절한 조화가 섞여 있기에 매력적인게 아닌가 싶은

오래 전부터 환 짓수의 사용자들이 퍼뜨려놓은 파훼법은 오히려 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신경을 주변 사물에 분산시키는 사이 본인의 카라테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풀어놓은 심리적 함정이라는 점 역시 실로 매력적이였다

또한 아무리 환 짓수를 이용한 심리전을 걸어도 술자의 카라테가 상대의 카라테에 미치지 못하면 쉽게 분쇄된다는 점 역시 '노 카라테 노 닌자'에 맞닿는다 할 수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