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장문이라고 인살어 중점이 힘들었음, 실제 케지메 안건


스고이한 길이에 미리 도게자를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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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오 사이타마의 어느 한 구역, 중금속 매연과 사위스런 전광판으로 뒤덮인 


풍경 아래 한 가게 에서 기름 냄새와 온기가 흩뿌려져 나왔음


쇼유 공장의 노동자나 빚쟁이를 방문했던 레서 야쿠자가 가게를 한번씩 돌아봤지만 


이내 체념하고 발걸음을 옮김. 수많은 모탈들이 이미 가게 앞에 줄을 스고 있었기 때문


'40 야쿠자즈'은 40여가지 요리를 제공하는 취지를 보이면서, 실존하던 핵 앤 슬래시 클랜 


'알리바바 앤드 포틴 씨브즈' 에서 따온 실제 교양적 모티브를 홍보 하였기에, 나름 교양을


쌓은 카치구미들도 그들 고객으로 유혹하고 있었음 


여기에, 옛 아메리카의 시네마 매표소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무장 토치카로 손님의 안전을


보장하고, 선글라스를 낀 야쿠자들이 슬랭을 남발하여 손님들을 끌어 모으니,


신생 소우카이야의 영향력을 넓히는 스카웃으로 움직이기에 실제 적합했음


#2


로컬 야쿠자들을 몰아내고 세운 '40 야쿠자즈'는 최근 이 구역의 거주민들을 끌어모으고 있었음


로컬 야쿠자의 영향이 없기에 가격이 저렴했고, 챠카 라이플로 중무장한 야쿠자가 직접 줄까지 


관리하여 야간에도 손님을 받을 수 있었으며, 중금속과 기름때에 찌든 노점이나 로컬 야쿠자와 


결탁한 노포를 압도하는 스고이한 음식 맛을 가지고 있어서 구역의 실제 맛집으로 자리잡았음


물론, 이 배경 뒤에는 40명의 클론 야쿠자와 1명의 닌자가 운영하고 당 야쿠자들을 리프로그래밍


하여 스고이급 쿡 야쿠자로 체인지한 가공할 뒷사정이 있었지만, 고된 하루를 맥주와 바이오


먹거리로 달래기 바쁜 모탈들은 신경쓰지도 않았음


#3


'롤링 스톤이 스턱 스톤을 빼낸다', 로컬 야쿠자와 노점 리그에게 딱 맞는 코토와자였음


그들은 저 씹어먹을 레스토랑이 착공될 시점부터 공격을 가했지만 기관총을 비롯한 닌자에게


번번이 패하여 현재에 이르러선 라이언 앞의 마우스가 되어버리고 말았음


나우삼, 마우스도 궁지에 몰리면 라이언을 문다고, 그들은 수소문끝에 용병 닌자 두 명을 고용


하여 '40 야쿠자즈'를 습격하기에 이르렀음


까고자빠졌넴마! 죽는담마! 생존권 보장! 생존권 보장! 바이오 참치 판매 중점! 등의 문구를


외치며 레스토랑에 돌격했음. 입구 양 옆에 설치된 매표소형 토치카에서 중기관총이 격발,


항쟁을 거는 야쿠자를 비롯하여 노점 주인 여럿을 네기토로로 만들었지만 쪽수로 밀어붙인


그들은 기어코 줄을 서던 손님들을 밀어내고 가게 앞에 당도했음. 오하기와 바리키에 취하여 


광인처럼 돌진한 그들은, 눈 앞에 선 여인에 의해 모탈로 돌아오고 일부는 실금하기에 이르렀음


"도-모, 매니저=상 입니다, 쓰레기들이 무슨 일이신지?"


닌자를 믿고 쳐들어간 로컬 갱들을 막은 것 또한 닌자였던 것, 요즘 백스트리트를 조금만 걸으면


찾을 수 있는게 닌자인데, 상대 또한 닌자를 고용한 건 당연한 수순이었음 


그러나, 바이오 드러그에 절여진 그들은 앞뒤 안가리고 움직이기 바빳음


4#


가게 안에서 뷔페를 즐기던 손님들은 맥주잔을 들며 열광하고, 추가 서비스를 마구 주문했음


주방과 이어진 문에서 나온 한 오피스 레이디가 쿡 야쿠자 둘을 대동하더니 가게에 찾아온 불청객들을


말 그대로 도륙냈기 때문임. 흡사 투우사처럼 공격을 피하고 명함을 던지는 그녀는 손님들을 더욱


흥분케 했고, 사시미 야쿠자의 바이오 방어 해체용 카타나가 피를 묻히고 쉬쉬케밥 야쿠자의 4m 짜리


자이언트 핫 쉬쉬가 노점 주인 둘을 꿰뚫어 익힐때마다 웨이터를 호출하는 종소리가 끊이지 않았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는 파이팅이다' 고대부터 현대를 관철하는 고사기가 또 한번 빛을 발했음


잠깐 여기서 '40 야쿠자즈'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자면, 레서/그레이터/아치 의 세가지 코스를 제공함


아치에 이르러서야 40여가지 음식을 맛 볼수 있음. 물론 요리 하나만 개별적으로 주문할 수 있지만


해당 요리의 주문건수가 많을수록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도 늘어나는 말법적 수익구조를 표방하기에


레서 코스든 그레이터 코스든 끝에 이르러서는 아치를 지불한것이나 마찬가지였음


또한,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로컬 갱들의 레이드 마저 관람료를 받는 엔터테인먼트로 승화 시켰으니


순간 '40 야쿠자즈'의 일일 수익은 실제 2일치 수익을 넘어섰음


5#


매니저는 야쿠자 둘을 먼저 들여보내고, 로컬 야쿠자나 바이오 참치 강매원을 카이샤쿠하며 보고서를


작성했음, 치바 도련님께 그랜도게자를 선보이며 따낸 절호의 기회였기에, 그녀로써는 모탈들에게서


캐낸 정보도 소중했음. 소우카이야의 금고를 털어 쓰기엔 너무나 실험적이고 위험한 사업이었던 것


구성원 중 그나마 볼만한 건 바이오 참치 레이드원이었음. 쇄국 조치가 풀리고 어업을 시도하거나


해외에서 밀입국한 닌자들이 뇌물로 쓰려고 바이오 참치를 잡는 레이드가 성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잡은


바이오 참치를 강매하여 고수익을 챙기는 범죄가 성행하고 있었음


매니저로선 요식업계와 뉴비 스카우트 두 방면에 걸쳐진 것이기에 주목할만한 것이었음


그녀는 요로시상의 본사가 클론 야쿠자 사용료를 청구하려 보낸 바이오 닌자, 빌(영수증)을 처단하고


가게에 들어온 순간,


"도-모, 매니저=상. 알카트라즈 입니다!"


살아남은 한 닌자가 아이사츠를 걸어왔음


#6


알카트라즈는 처참하게 패배했음


지면에 수영하듯 잠항하는 다이빙 짓수와 수영에서 팔의 동작을 응용한 버터플라이 카라테를 이용,


나름의 와자까지 선보였지만 무참히 제압당했음


그는 아이사츠를 끝내자마자 다이빙 하듯 바닥에 뛰어들어 잠항한 후, 수면에서 튀어 오르는


접영의 자세를 모사하여 양 팔을 사슴벌레처럼 교차, 매니저의 절단을 시도했으나 애꿏은 공기만 갈랐음


그는 굴하지 않고 다시 런 하고 접근하여 크롤 접영의 한 팔을 거두는 자세로 매니저의 다리를 노렸지만


스타킹만 찣는 선에서 그쳤음. 이후 작살총을 쏘아 호흡할 시간을 벌려했는데, 매니저의 명함 수리켄


투척에 오히려 폐에 구멍이 뚫렸음. 매니저가 소매에 손가락을 넣어 명함 수리켄을 꺼내고


1. 손목을 비틀어 돌출된 마디로 작살을 튕겨냄 2. 명함 수리켄을 전개 3. 비틀은 힘을 실어 투척


의 세가지 스텝으로 발사된 명함 수리켄에 적중한 것. 실제 발사까지 영 콤마 2초 밖에 안걸렸음


이에 호흡이 끊기고 짓수가 풀려 바닥에서 꺼내진 알카트라즈는 곧장 차고 있던 납 벨트를 휘둘렀음


무거운 벨트가 매니저의 왼 손목을 봉쇄함과 동시에 레프트 잽을 날렸지만 매니저의 블라우스밖에


찣지 못했음. 한순간 드러난 매니저의 풍만한 가슴에 남성 고객 몇이 졸도했고, 입가가 드러난 매니저는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었음, 그녀는 멘포 대신 입까지 올린 블라우스의 목부분과 카라로 


감싸고 있었는데, 이것이 알카트라즈에 의해 찣기며 노출된 것


필사적으로 던진 벨트는 오히려 악수로 작용했음, 매니저가 왼팔을 움직여 그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왼쪽 허리에 발차기를 먹였음. 알카트라즈는 버터플라이 카라테로 벨트를 끊으려 했지만 


유체의 탄성을 받지 못하는 지금으론 위력이 반감됬고, 급기야 양 팔이 매니저에게 잡힘


그녀는 알카트라즈를 던져 지면의 작살에 충돌시켜서 무력화 시키려 했음, 나무삼! 고우랑가! 


알카트라즈는 폐가 뚫리고 갈비뼈가 부러진 격통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 작살을 잡고 자기 


몸을 회전시킴으로써, 폐에 바람을 불게 해 공기를 집어넣고 마지막으로 다이빙 짓수를 시전했음


산시타 투성이었던 그가 발휘한 기지에 매니저는 미간을 좁히며 빈 좌석 하나를 찾았음


극한 상황에서 발휘된 닌자 제육감으로 상대가 한눈을 팔았다 생각한 알카트라즈. 사선에서


다시 한번 버터플라이 카라테를 시전했음. 매니저가 던진 힘과 작살을 잡고 돌린 힘을 모두 되돌려


내는 필살의 마지막 카라테였음. 알카트라즈는 양 팔이 아니라 다리를 매니저의 어깻죽지를 


잘라버릴듯이 벌리며 도약했음. 이에 매니저가 상반신을 살짝 숙여 방어적 애티튜드를


취하자 즉석에서 자세를 변경, 메뚜기 클랜을 방불케 하는 킥으로 응수했음


쥐어짜낸 카라테와 순발력이 빚어낸 히사츠 와자였지만, 매니저에게 베이비 서브미션처럼


한 발을 잡히고 말았음. 그녀가 몸을 투우사처럼 회전하며 놓으니 알카트라즈는 빈 좌석에 강제로


착석, 메뉴판을 놓아 준 매니저에게 반강제로 항복했음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서, 알카트라즈는 살벌한 기세는 어디로가고 차슈 차항을 먹으며


바이오 교자를 곁들이는 등 '야쿠자즈 40'의 음식맛에 사로잡혀 버렸음


그야말로 덫에 잡힌 마우스 였던 셈


#7


심야 영업이 끝난 후에도 '40 야쿠자즈'는 멈추지 않음


주방 및 홀 청소는 물론이요, 이번 이쿠사 배틀로 망가진 바닥도 수리했음


매니저는 각 야쿠자들이 요리하고 남은 잔반을 들며 도열시킨 후, 왜 손님들이 요리를 남겼는지


피드백하라 했음. "스냅이 부족해 차항의 기름기가 남았슴다!" "칼을 충분히 갈지 않았슴다!"


등을 말하고 서로 가벼운 침을 뱉으며 슬랭을 내뱉었음, 본래 이러한 행위는 실제 무례하여


케지메 안건에 준할 정도였으나, 순수익을 최대로 뽑아내야 하는 매니저는 스고이하게 순화시켰음


물론, 요로시상이 철수한 지금의 네오 사이타마에선 클론 야쿠자 공급이 힘든 점도 있었음


그녀는 클론 야쿠자들에게 다시 뒷정리를 시키고는 구석에 앉아 기흉을 꼬매던 알카트라즈에게


다가갔음. 그의 고글과 다이빙 마스크를 벗기고 뉴비 닌자 세트를 던져주더니 앞으로는 


'40 야쿠자즈'의 임시 종업원으로 일하라고 통보함, 응급 처치 키트를 정리하던 알카트라즈는


꿀먹은 애새끼처럼 그녀를 쳐다보다가 뒤늦게 불렀지만 매니저는 들은체 만체 하며 관리실로 감.


관리실에서 장속 자켓을 벗고 스트레칭한 매니저는 UNIX 폰을 꺼내더니


메모장에 '뉴비 닌자 획득, 닌자 내구성은 형편없지만 카라테 중점으로 싸움, 끈질김' 이라기입함 


관리실의 CCTV로 본 알카트라즈는 뉴비 장속을 덮고 자고 있었음, 매니저는 그것을 묘하게 


흐뭇한 눈으로 보며 '치바님을 닮음'이라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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