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서적 7권 첫 에피소드가 이거라니 번역팀의 센스가 엿보이는
SF 장르에서 식상할 정도로 많이 쓰였던 '자아를 얻은 클론' 이야기를 인살식으로 풀어낸게 정말 좋았던
케지메 닌자의 강함과 창작물에서의 닌자가 흔히 쓰는 '이도류와 회전 검술'이 기술인 것도 좋았사와요
중간 중간 나온 그랜드마스터들의 대화도 맘에 들었던. 성격 더러운 그랜드마스터들에게 익숙하게 말을 넘기는 케이비인=상 실제 인싸가 아닌지?
코토다마 공간에서 바바야가와 만난 후 누더기 오두막으로 사라지는 마지막까지 그윽했던...
먼 훗날 인살이 애니메이션화가 된다면 꼭 보고싶은 에피인
개인적으로 오이란과 선문답 비스무리한 걸 주고받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기억 속에 남아있는... 코믹스에선 아무래도 스킵 짓수에 당한 것 같지만 언젠가 미디어믹스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와요
오이란의 언어 구사능력이 어색하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무슨 암시인지 제대로 이해를 못한. 클론 야쿠자 관련 떡밥이 잔뜩 들어있는 에피인데 코믹스에서 스킵한게 걱정되는
보통 인살의 오이란들은 언어 구사가 어색하지 않은지? 비즈니스니까 그냥 적당히 맞장구치던 걸로 본 닌붕은 이해했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