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울에는 혈중 카라테가 흐릅니다.
이 천년도 더 전에, 머나먼 서쪽 드래곤 도죠에는 저의 클랜의 닌자들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땅을 바닥삼고 하늘을 지붕삼아 살았으며, 기록도 남기지 않고 죽을 때 까지 방랑하며 살았습니다.
우리가 감히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머나먼 옛날
모탈인 미야모토 마사시가 남긴 역사의 편린만이 내 제자들이 용을 타고 용맹히 코토다마 공간을 누볐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잠이 든 뒤 나는 아직도 제자들과 나란히 영원의 코토다마 공간을 달립니다.
눈을 감으면 어느덧 내 시야에는 unix와 청동으로 장식된 가죽 키보드가 보입니다.
타이핑하기 위해 키보드를 조작하면, 01의 언어는 자기장 폭풍을 밟은 듯이 빠르게 나아갑니다.
나와 내 제자들은 코토다마 공간에서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코토다마 공간은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태고의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들
닌자들을 이끌고 네오 사이타마를 지배했던 대왕도
격차사회를 꿈꾸었던 자이바츠의 주인도
내 제자들의 로컬 코토다마 공간만을 밟아본 채 폭발사산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미친 듯이 타이핑하고 난 뒤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면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천년 전의 타이핑소리를 흉내내듯 쿵쾅거리고
나의 소울은 닌자와 에테르가 가득한 그 때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하지만 그 잠시동안의 흥분이 끝나면
나는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과 슬픔에 휩싸여 아이처럼 울게 됩니다.
이 천년 전 모탈을 사랑하고 동군의 형제였으며 헤이안 시대의 민족이었던 내 제자들은 이젠 시간 속에서 킨카쿠로 어센션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사라진 것이 너무 슬펐고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나는 아이처럼 울었습니다.
그 슬픔은, 제 블로그에서 좋아요를 받으면서 달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내 제자들은 아직도 끝없는 굴레 속의 영원을 달립니다.
그들을 구하려면 좋아요를 잔뜩 받아야합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 dc official App
그들을 구하려면 스시 소바를 잔뜩 사야 합니다
싸이 버거가 아니었다?
◆114514810364364엔을 송금했사와요◆
계좌번호가 없담마-!
캬방- 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