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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중간관리직이라 적 수장 상대로 어케 대응하기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약한 모습 보일 수도 없고

적 수장이란 놈은 쬐깐한 꼬맹이에
와일드헌트 입장에서는 바지사장으로 보이고

부하란 놈은 중요임무 보냈더니 여자에 한눈팔아 죽고

중간관리직의 애환이 느껴지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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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째서인지는 모르겟지만
후웅크=상과의 우정!을 생각하면
자꾸 운수좋은 날의 김첨지가 떠오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