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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상황이라 다 죽어나가서 그렇지 막상 헬 온 어스 당시에 로드가 직접 숙청하려 했던 그마는
다크닌자=상 파벌에 서서 사실상 나가리 된 니드호그=상(이쪽은 좀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을수도)
도고지마 제이몬이란 정체를 몰랐다지만 요로시상 제약이랑 내통하는 중죄를 저지른 슬로 핸드=상
이 둘 정도인데 어쩌다보니 결국 다 죽어버렸음...
애초에 헬온어스 성공적으로 마쳐서 눈자 세뇌에 실패하더라도 전성기 로드 + 허실전환법 정도면
아마쿠다리 정도는 찜쪄먹을수 있었을테니 그마 한둘 좀 숙청해서 길드 휘청여도 문제없을거란 판단이었을듯
즉 이거다. 인생은 과정이야 어찌됐든 최후에 최후까지 살아남은 퍼거토리=상처럼.
과연 퍼거토리=상은 맛대가리 없는 오히간의 밥을 먹으면서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걸까?
그 뉴월드오더인지 뭔지가 망상대로 실현만 되면 그마 전부 죽어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리 판단했으리라
제정신이 좀 있었으면 파라곤.. 로쿠가 죽어나가는 상황에 멈출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로드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사실 눈자까지 안 가도 허실전환법 팔 백 만 리얼닌자 군단이 사기임
애당초 길드 와해되고 로드만 남았을 때도 아무런 문제 없어했고... 이제부터 자신을 따르는 건 리얼 닌자들 뿐이라면서
그마 자체가 리얼닌자 군단+눈자 지배를 달성할 때까지만 쓸 버림패 느낌
니드호그=상은 대놓고 예법이나 내부투쟁에 관심이 없었으니 로드에게 전부터 이미 찍혀 있었을 듯 싶다 사동생인 바실리스크=상은 아예 탈주했으니 이쪽은 소우카이에 위장잠입했단 설도 있긴 한데
로드는 닌자를 자신의 세계지배에 사용될 부품이나 장기말로 여겼으니 이그조스천=상처럼 격차사회 실현을 진심으로 바라는 부하가 아닌 경우는 애초에 헬온어스 와중에 죄다 털어냈을 확률이 높다
바실리스크=상 위장전입이 맞더라도 사실상 좌천된 게 아닌지
자이바츠 특성상 약간만 로드한테 고깝게 보여도 와일드헌트=상 같은 유능한 닌자들의 출세길이 아예 막혀 버리는데 바실리스크=상도 그럴 것이다 폄하할 여지가 없는 압도적 와자마에로 그마가 된 니드호그=상이 특이케이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