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정(@NJSLYR)은?]
사이버펑크 닌자 액션 소설 '닌자 슬레이어'를 연재하는 계정이에요!
"뭐라고?! 우연히 사이버네틱스와 전자 네트워크 그리고 닌자의 어둠이 교차하는 듯한 자극적인 작품을 읽고 싶은 기분이었으니 기우로군! 팔로우 좋아요 포스트를 해야만 하겠는가?"
그래요! 완전히!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7:48:00
[닌자는 왜 강해?]
킨카쿠 템플에 모여든 닌자 소울이 현세에 내려와, 현대인과 빙의 융합하여 닌자가 되면 신체 능력이 강화되고 닌자 근력, 닌자 민첩성, 닌자 기량 등이 발휘되는 것이다. 닌자의 강함은 헤이안 시대에서 보내오는 무언의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7:49:00
[앨라배마 떨구기]
텍사스 독립 전쟁에서 닌자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무시무시한 오의. 적에게 날갯죽지 조이기를 걸면서 고고도에서 거꾸로 뒤집혀 낙하하여 정수리를 파괴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위치 에너지가 작용하여 강해진다.
닌자 슬레이어는 과거, 성층권에서 앨라배마 떨구기 돌입을 통해 강대한 닌자를 무찔렀다.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7:55:00
[쯔요이(강하다) 수리켄]
드래곤 쯔요이가 만들어낸 챠도 암살권의 오의. 닌자의 카라테를 상징하는 투척 무기, 수리켄에 극한의 카라테를 담은 것. 궁극의 쯔요이 수리켄은 착탄 지점에 일체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 '별이 없는 밤'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7:56:00
[이 에피소드의 줄거리]
네오 사이타마 교외에 떠다니는 교토성이 암흑 메가코퍼레이션 로쿠하라 사 · 야루키 사의 침략 공격에 노출되었다. 성에 제트 엔진이 강제로 연결되어, 부유성이 억지로 땅에 도달하게 된다면 지상군에 의한 유린은 시간 문제다. 다크닌자를 비롯한 자이바츠의 닌자들은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7:58:00
[이 에피소드의 줄거리]
성 아래 마을에는 로쿠하라의 모회사인 오무라 엠파이어가 높은 연봉을 가진 정예 닌자들을 투입, 사태는 더욱 어려워진다. 전사들이 시가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와중, 자이바츠의 그랜드 마스터 니드호그와 퍼거토리가 직접 제트 엔진 문제에 대처하려 하지만........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00:00
◆◆◆◆◆◆◆◆◆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00:00
◆튕겨져 나가던 보텍스의 몸통에 헤비 켄 칼날 채찍이 휘감겼다. "그대는...... 이쪽으로 가거라!" 기세를 붙이며, 휘둘러, 내던진다! "끄악-!" 보텍스의 몸이 내던져진 앞에는...... 나무삼! 거대 제트 분사구! "아바바밧-!" KRAAASH!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00:00
[트레이스 오브 다크닌자] #11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01:00
보텍스는 거대한 제트 엔진 속에 쳐박혔다. 내부의 에메츠 터빈이 검은 섬광을 뿜어내고, 오무라의 첨단 테크와 닌자의 튼튼한 신체를 고차원 융합시켜 연봉으로 갑옷을 두른 보텍스를 집어삼켰다. "사요, 나라!" 보텍스는 엔진 속에서 산산조각나며 폭발사산했다. 1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02:00
KA-DOOOM……ZZZGT! ……DOOOOM! 폭염이 상공에 두터운 흙덩이가 치솟게 하고, 충격파가 성 아래 마을의 잔해를 흩뿌렸다. "우오오옷!" 오드잡은 옆구르기로 기왓장을 피하고, 바로 옆에서 죽어있는 로쿠하라 트루퍼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이런...... 잠깐만 기다려줘." 목에 늘어뜨린 키보드를 피젯 토이를 방불케 하듯 주물럭거린다. 2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07:00
다크닌자가 친히 내린 미션. 즉 직접 하드웨어 해킹을 통한 제트 엔진의 기능 정지다. "농담거리도 못 되는군. 나도 저런 꼴이 되지는 않겠지? 하지만......"오드잡이 사이버 선글라스 고글을 고쳐 쓰고, 마음을 굳혔다. "......나는 위치야." 3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10:00
"고우오오오옹!" 라이온의 포효와도 같은 분명하지 않은 구동음과 함께, 집을 대팻밥마냥 박살내며 나타난 것은 네모난 실루엣의 이족보행 파괴 병기, 모터 와코쿠(왜국)였다. 로쿠하라 옐로우로 도장된 오무라늄 장갑, 총 길이 4미터. 망설임 없이 기관총을 오드잡에게 겨눈다! BRRRRTTT! 4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13:00
"이얏-!" 오드잡이 옆구르기 플립 점프로 기관총을 피하고, 다른 골목으로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그쪽에서도 모터 와코쿠가 다가온다! 이쪽은 두 대! "젠장!" 그는 브레이크를 방불케 하듯 미끄러지며 방향을 전환, 원래 왔던 길로 되돌아갔다. 날아드는 총알! 닌자 아드레날린이 시간의 흐름을 둔화시킨다! 5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14:00
"이얏-!" 오드잡은 몸을 비틀어 아슬아슬하게 총알을 피해내며, 일부러 앞으로 돌진했다. 가랑이 밑을 슬라이딩으로 빠져나가며, 등 부분에 수리켄을 방불케 하듯 내던진...... 그것은 유해한 구시대 플로피 디스크! "삐가각-!?" 모터 와코쿠의 드라이브에 디스크가 꽂히며 경련! 6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16:00
"잭 팟! 자고 있으라고!" 단말마를 방불케 하듯 기계용 기름을 흩뿌리고, 관절 부분이 분해되어 무너져 내리는 모터 와코쿠에게 오드잡이 키츠네(여우) 사인을 날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멀리 들려오는 것은 닌자들의 카라테 샤우트. 다른 구획에서도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얏-!)(이얏-!) 디미누엔도와 스파르토이인가? 7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18:00
답글
오도잡=상 실제 유능한
맑텗핡궭(resa123)2024-10-16 18:19:00
답글
ㄴ실제 여간 기합이 아니다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21:00
"중점! 네놈들의 연봉을 제로화한다!" 당당한 외침과 함께, 목소리가 들린 방향에서 네 개의 개틀링건을 치켜든 오무라의 닌자가 높이 뛰어올랐다. 디미누엔도와 스파르토이의 모습이 엿보인다. 두 사람은 망루를 박차 트라이앵글 리프를 구사, 중장갑 닌자에 맞섰다. 생각보다 전투 현장과 거리가 가깝다. 위험하다. 8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20:00
"이쪽으로 오진 말아주라." 오드잡이 질주 속도를 높였다. DOOOM...... KA-DOOOM. 조금 전 파괴된 거대 제트 엔진이 여전히 엄청난 붕괴 프로세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붉은 기모노의 품안을 뒤졌다. 자신의 스톡 중에서도 상당히 입수가 어려운 '비장의 물건'을 써버릴 필요가 있으리라. 9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21:00
"고우오오옹!" "섬멸합니다." 진행 방향에 모터 와코쿠! 오드잡은 날카로운 각도로 방향 전환하여 다른 길로 뛰어들었다. 가까워지고 있다. 가까워지고 있다....... "......!" 오드잡은 다시 브레이크를 걸었다. 성 아래 마을의 시민들이 야루키 병사들에게 에워싸여, 집을 향해 무릎을 꿇고 양손을 들고 있었다. 10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23:00
답글
너이새낌마 익스재미너=상을 본받으람마-!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23:00
"아이에에에!" "도와줘......!" "미안하지만 심문 대상은 많이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닌자가 말하자, BLAM! 야루키 병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한 명을 쏴버렸다. "아밧-!" "두 사람 정도 남겨두면 된다." "그렇겠군요." BLAM! "아밧-!" 오드잡이 뒤로 물러났다. "쉽지 않구만, 아이고야." 방향 전환. 11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26:00
야루키의 닌자는 거미를 방불케 하듯 등 부분에 암(arm)을 사이버네틱스로 달아놓고 있었다. 방심하지 않고 오드잡은 호흡 소리와 발소리를 억누르며 멀어졌다. 성 아래 마을은 구획 정리가 되어 있어서, 우회하는 것은 간단...... "이얏-!" ""아밧-!?"" 갑작스러운 카라테 샤우트에, 그는 무심코 다시 그쪽을 보았다. 검붉게 불탄 궤적과...... 닌자? 12
◆인◆
닌자 명감 #0454
[넨다이키]
야루키 중공업의 닌자. 등 부분에 거미형 암 유닛을 사이버네틱스 생체 접합하였다. 암 유닛은 똑바로 섰을 때는 여덟 개의 보조 팔 기능이 있는 것 이외에도, 다리로서 사용하여 고속 기동 효과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야루키의 닌자들은 그 섬뜩한 설계 사상 때문에 두려움을 사고 있다.
◆살◆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32:00
"어이어이어이......" 오드잡은 닌자 슬레이어가 격렬한 카라테 응수 끝에 넨다이키의 사이버네틱스 암을 하나씩 붙잡아 뜯어버리는 모습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전력질주로 멀어지기 시작했다. 제트 엔진은 바로 이 앞이다! "사요나라!" 뒤에서는 비참한 넨다이키의 단말마! 14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34:00
"내 알 바 아니야." 오드잡은 다크닌자의 미션에 집중했다. 모터 와코쿠가 또 두 대, 전방에. 하지만 그 바로 앞에 목표인 제트 엔진이 있다. 집들을 파괴하며 꽂혀서, 검은 사탑을 방불케 하며 상공에 열을 분출하고 있었다. "중점!" "섬멸!" 모터 와코쿠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15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36:00
답글
더 신경써줬다면 따라오는 플로라이트=상이 보였을텐데
클론야쿠자 1(211.36)2024-10-16 18:38:00
오드잡은 손바닥에 침을 뱉고, 그 자리에서 몇 번 점프했다. 그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쏟아지는 총알! "이얏-!" 오드잡이 나선 회전 도약, 모터 와코쿠를 박차며 궤도 변경, 대각선 위쪽에서 바이러스 플로피를 투척! "삐각-!" 발광 경련 폭주! 자기들끼리 싸우기! "잭 팟!" 16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37:00
제트 엔진 부근은 격렬한 열기로 아지랑이처럼 공기가 뒤틀려, 오드잡의 기세를 꺾었다. 여기에 추가로 방해꾼이 나타난다면 오드잡도 절체절명의 위기지만, 지금은 임무 수행에 모든 것을 걸었다. "주인이시여. 내가 없었다면 어쩔 셈이셨대?" 그가 웃었다. "뭐...... 어떻게든 하셨겠지만." 17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39:00
오드잡은 UNIX 글러브를 장착한 왼손으로 거대 강습함, 모터 겐키의 장갑 패널을 만졌다. 손가락 끝이 포착한 진동이 뉴런에 전해지고, 약간 위쪽에 자신의 목표가 있음을 알려왔다. 오드잡은 장갑의 갈라진 틈에 손과 발을 걸어, 스포츠 클라이밍을 방불케 하듯 비스듬히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18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42:00
"이놈이로군." 오드잡은 장갑판에 붙은 채, 지름 25센티미터의 원형 덮개를 방불케 하는 패널에 손을 얹었다. 팔꿈치와 두 다리로 균형을 잡으며, UNIX 글러브 겉면의 키보드를 두드린다. 물리 해킹에 의해 소리를 내며 패널이 벗겨지고, 디스크 드라이브가 드러났다. 오드잡은 심호흡했다. 19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45:00
그가 꺼낸 '비장의 물건'인 플로피는, 시가 수십억 밑으로 내려갈 리가 없는 희소품. 한자이 컨스피러시도 그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물건이다. 반사회적 파괴 바이러스 '스케베(색골) 도미네이터'의 순정 오리지널 디스크인 것이다. 망설임 없이 슬롯에 꽂고, 목의 케이블로 LAN 직결한다. 20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47:00
답글
나왔다 스케베
ㅇㅌㅈ(fglezx)2024-10-16 18:49:00
답글
여기서 스케베 도미네이터가 ㅋㅋㅋㅋ
맑텗핡궭(resa123)2024-10-16 18:53:00
답글
한자이도 모른다니 무서움!
Rumi4(kthkh0321)2024-10-16 19:14:00
01001……01001001……010001…… 오드잡의 시야가 깜빡깜빡 거리고, 머리 위에 황금 입방체가 차갑게 자전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 무한한 스케베에 둘러싸여 있었다. 숨쉬기도 어려운 어둠의 중심에서, 오직 그 홀로 안전했다. 스케베 도미네이터가 해방되었다. 21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49:00
◆◆◆
22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51:00
"묘하군." 로쿠하라의 전무, 타이터스 이지마가 전략 랩탑 UNIX 화면에 생긴 희미한 글리치 현상을 먼저 알아차렸다. 유막 속에는 미세한 모래가 흩날리고 있었고, 젊은 부하 사라리맨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각자의 UNIX을 타이핑하며 전황을 살피고 있었다. "......무슨 일이십니까?" "아니, 묘해. 역시." 23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57:00
"에......." "이건......" 부하들이 얼굴을 마주보았다. 모니터에는 희미하게 '스케베'라는 문자가 표시되어 있었다. "어라?" "뭐지?" 사라리맨들이 다들 웅성거리는 가운데, 이지마의 안색이 급속도로 새파래져 간다. "뭐야? 이건? 너희들도?" "스케베라는게 뭡니까......?" 24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8:58:00
"앗!?" 한 명이 몸을 튕기듯 허리를 들썩였다. "이, 이건......" "뭐야!" 이지마가 소리쳤다. 젊은 사라리맨이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바카! 달려서 와라!" "아이에에에! 물론입니다!" 젊은 사라리맨이 이지마 옆으로 가서 섰다. "사령부에 악의적인 프로그램이 인스톨되어 있습니다!" 25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01:00
"악의라는 말만으로는 못 알아들어!" 곤혹스러워하며 이지마가 소리쳤다. "어떻게 된 일이냐! 어째서냐!" "그, 그건......" "조금 더 있으면 교토성이 추락한단 말이다! 영전하는 거다! 우리 팀은!" 격앙된 이지마가 다시 한 번 UNIX 모니터를 보았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붉은 얼굴이 아스키 아트로 그려져 있었다. 그것이 입을 움직이며 말하기 시작했다. 26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04:00
『나는 벨루카 스케베.』 박물관의 가이드 음성을 방불케 하듯, 희미한 에코가 걸린 목소리였다. 그 영상에 배속이 걸리기 시작한다. 『이프로그램은내가살아간증표이며나그자체가스케베도미네이터그것이나다지금이순간에나는나를세계그자체로삼겠다세계를해방시키는것이내가알지못하는당신임을기쁘게생각한다나는......』 27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08:00
"무의미! 무의미한 음성입니다!" "그러면 뭘 어쩌란 거냐!" "기능이 통하지 않습니다!" "감염원은...... 모터 겐키입니다! 이럴 수가!" 한 명이 절망에 차서 소리쳤다. "교토성과 연결된 제트 엔진을 통해, 로쿠하라 사의 중추 시스템으로......!" "바캇!" "끄악-!" 이지마가 따귀를 때렸다. 28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11:00
"무효화시켜! 회선을 절단하는거다!" "하, 하지만......" "그래서 뭐냐, 바카!" "끄악-!" 이지마가 다시 한 번 따귀를 때렸다. "로쿠하라가 당해버리면, 그 다음, 다음은 본사의 시스템이 아니냔 말이다!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가 없어!" "그런! 오무라와 연결을 끊으라는 말씀이십니까!?" 젊은이들이 비명을 질렀다. 29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13:00
답글
지금까지 등장한 모탈 관리자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냉철함이다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14:00
답글
상황판단이 실제 빠르다
클론야쿠자 2(1.238)2024-10-16 19:15:00
"내가 허가한다!" 이지마가 칼집에서 카타나를 뽑아, 전략 파이프 의자를 두 동강 냈다. "지금이라면 아직 V자 회복이 가능하다! 해내는 거다!" "아이에에에에!" "이런 낭떠러지 끄트머리에서야말로, 우리들의 오무라 인자의 건전성이 시험받는 것이다!" 이지마가 이를 악물고 그들을 노려봤다. "아직 작전 행동은 끝나지 않았단 말이다!" 30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16:00
"본사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유막에서 달려나갔던 부하가 돌아왔다. 그리고 보고했다. "즉각 네트워크 절단 처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 하지만, 이로 인해 모터 겐키는 기능 정지 상태가......" "아니, 아직이다." 이지마가 말했다. "끝나게 둘까 보냐. 폭파 명령을 내려라." "폭......" "해라!" "요로콘데(기꺼이)-!" 31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18:00
2030년대에 맹위를 떨쳤던 스케베 도미네이터에 의해 공직에 있던 자들이 수천 명 단위로 징계 처분, 심지어 내각이 스캔들로 인해 총원 사퇴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말았다. 그 여파는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널리 퍼져서, 수많은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헤매게 했고 죽음에 이르게 했다. 지금 이 순간 이지마의 동물적인 사라리맨으로서의 감과 판단은 정확한 것이었다. 32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20:00
답글
이지마=상은 거의 레전드 사라리맨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21:00
답글
실제 유능한
Rumi4(kthkh0321)2024-10-16 19:21:00
네트워크 차단을 통해, 일단 오무라 엠파이어로 피해가 확대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네트워크 시큐리티의 보호를 잃은 모터 겐키는 물리적인 침입자에 의한 어떠한 간섭도 튕겨내지 못하게 되어, 제트 분사는 즉시 기능 정지 상태로 내몰리고 말았다. 33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22:00
오무라 본사의 닌자인 보텍스가 터빈에 휘말리면서 한 기는 이미 기능이 정지되어 있었다. 지금 두 기째가 당했다. 아직도 가동되고 있는 세 기째에 희망을 걸었다. 소망...... 다시 말해, 자폭이다! "오무라!" 이지마가 반자이(만세)를 불렀다. "오-무라! 오무라오무라!" 카이샤(회사) 챈트! 34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24:00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나는 벨루카 스케베. 나는 그 날, 해변에서 기묘한 물건을 주웠다. 그것은 파도에 의해 유선형으로 만들어진 유리병이라는 것은 분명했지만, 그 날 나는......』 32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26:00
답글
원문도 여기에서 숫자가 갑자기 34 다음에 32가 됩니다.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26:00
"오무라! 오무라! 자폭 명령, 통달!" 부하가 절규하며, 바야흐로 벨루카 스케베의 얼굴이 새겨진 반파된 UNIX로 엔터키를 때렸다. 교토성과 모터 겐키를 나타내는 삼면도 와이어 프레임이 그에 응했다. "얏따!" "잘 했다!" 이지마가 으르렁거렸다. "어떻게든 되어라! 이것이 영혼이다!" 33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28:00
"와오옷-!" "오무라! 오무라!" "제트 엔진의 자폭은 실제 고화력이다. 저것은 바야흐로 폭탄으로 간주된다! 그 타이밍을 재서 항공 전력을 총투입!" 이지마가 울부짖었다. "쩨쪠한 부유성 같은 것은 산산조각으로 부수고, 고철을 회수하기로 하자! 이것으로 계산을 맞춰라!" "요로콘데-!" 35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31:00
"해내는 거다, 너희들! 이것이 회사라는 것이다! 영혼을 보여주거라!" 이지마가 군바이(지휘용 부채)를 무릎으로 꺾어버리고, 부하들의 모습을 둘러보았다. """하이!""" 부하들은 감동으로 통곡하고 있었다. 그때 전령 사라리맨이 유막으로 뛰어들어왔다.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마테라스 암즈, 야나만치, KOL, 거기에 더해 요로시상이!" 36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33:00
"뭣이! 요로시상이라고?" 이지마가 그를 보았다. 전령은 차렷하고 소리쳐 말했다. "네 개의 회사가 우리와 야루키의 연합군 진영을 향해 공격적 포진으로 전개! 네 개 회사 연합의 전력은 현시점에서 로쿠하라 · 야루키의 다섯 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요로시상은 평소와 같이 방관하는 자세였으나, 아마테라스 사의 설득에 응하여......" 37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35:00
"무어라? 킬존에서 우리들에게 공격을 거는 것은 위반이다!" 이지마가 격앙했다. 전령이 떨리는 손으로 들어올린 포터블 홀로그램 장치에서, 본즈(스님) 헤어와 미꾸라지 수염이 인상적인, 풍채가 좋은 남자의 모습이 떠올랐다. 『로쿠하라=상. 위반한 것은 귀사들이야. 제멋대로 구니 그렇지. 나 원, 창업 몇 년차인가?』 38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38:00
"아, 아마테라스 CEO......!" 『우선 말해두겠는데, 정의로 뭉친 우리들은 킬존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는 로쿠하라 · 야루키 연합군 제군의 횡포를 포위한 형태가 되어있음을 잘 생각하도록 해라』 "우리들에게는 아직 킬존의 점유권이 있다!" 『그건 평상시의 이야기지』 영상이 전환된다. 요로시 CEO, 사토루! 39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41:00
요로시상은 다른 특정 암흑 메가코퍼레이션과 강하게 결부되는 것을 피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캐스팅보트를 쥐게 되는 것이다. 『애초에 이전부터 귀사에 걸린 소송 건수를 되돌아보기 바라네. 스스로 반성해야할 때가 오지 않았나?』 "누웃-!" 『에메츠 자원은 모두의 것이야』 40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44:00
"우리 로쿠하라 · 야루키는 킬존 분쟁중에 우연히 교토성을 발견하여, 정당한 권리를......" 『전무 따위가!』 아마테라스 CEO가 그의 말을 가로막았다. 『전쟁을 벌이고 싶은겐가? 라 말하고 있는 걸세. 벌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네오 사이타마 전쟁을. 악몽이 되살아나겠지. 귀사 정도의 창업 년차라면 그런 것을 아직 배우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지만』 41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47:00
답글
아니 이새기들이 짬으로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47:00
"귀사들의 요망에 대해서는...... 전달하여, 몇 분 뒤에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이지마가 분노로 코피를 흘리며 말했다.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억지력을 발휘하도록 하겠네. 알겠지?』 아마테라스 CEO와 요로시 CEO가 로그오프했다. "......" 불안하게 바라보는 부하들에게, 이지마가 말했다. "......해버려라. 기정 사실을 만들어 버리면 이기는 것이다." 42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50:00
◆◆◆ 43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50:00
"요로시상이 움직였습니다." 아마테라스 사의 특사, 히나타가 통신을 마치고 다크닌자를 보았다. "당사의 설득에 응한 요로시상을 포함한 네 개 회사가 로쿠하라 · 야루키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겠지요." "힘써준 것에 감사한다." 두 사람은 성 아래 마을의 화재 감시 망루 위에 서서 이쿠사 배틀의 추세를 지켜보고 있었다. 44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52:00
엄청난 분진이 피어오른다. 잔해 속에서 울부짖는 것은 아이언 스톰. 개틀링건은 열로 인해 새빨갛게 물들어, 강제 열 배출 시퀀스에 들어가 있었다. "오무라 앞에 엎드려라! 힘이 곧 경제인 것이다!" "이얏-!" "끄악-!" 디미누엔도의 히트 앤 어웨이가 그의 쇄골을 가른다! 45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54:00
"힘이 경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세가 꺾인 아이언 스톰의 등 뒤, 잔해 위에 스파르토이가 서서 사모를 목 언저리에 들이댔다. "그렇다면, 요컨대, 내가 힘...... 내가 경제라는 것이 되겠구마안." 오테 츠미(체크메이트)! "네 이놈......!" "이얏-!" "아바밧-!" 목 절단! "사요나라!" 폭발사산! 46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55:00
잔심 후, 몸을 날려 자리를 떠나는 닌자들을 잠시 본 다크닌자가 다시 히나타를 보았다. "상황에 변화가 보이지 않는군. 어째서 로쿠하라는 공세를 멈추지 않지?" "......" 히나타가 뒤이어 들어온 통신 내용에 눈살을 찌푸리고, 그 후 대답했다. "로쿠하라의 사령부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야바레카바레(이판사판)와도 같은 강경 태세입니다." 47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57:00
"......넥서스. 상황을." 다크닌자가 호출했다. 곧 뉴런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상 전력에 움직임이 있사옵니다. 거대한 다각 포대의 포탑이 교토성으로 겨냥되어, 에너지가 긴장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게다가 그 밖의 대공포 거의 대부분이 이쪽을 겨누고 있사옵니다』 "막무가내인 태도로군. 자멸적인." 48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19:59:00
『위험합니다, 주인님. 이 상황은 실제......』 "실제, 부자연스럽다." 다크닌자가 중얼거렸다. "주위를 스캔해라." 『무한을 방불케 하는 생명의 별이 있사옵니다』 "좁혀라. 대상으로 삼을 IP는 샌드맨이다. 분석이 완료될 무렵일 테지." 『......지금 잠시만......』 넥서스와 나누는 원격 대화를, 히나타는 가만히 주시하고 있었다. 49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20:01:00
『......발견. 좌표를 송신하겠습니다』 "좋다." 다크닌자가 끄덕였다. 히나타는 의아해했다. "샌드맨......?" "사태를 부자연스럽게 만들고 있는 존재를 배제한다." 그리고 다크닌자가 넥서스에게 말했다. "90초 후에 강습에 나선다. 정확도를 높여라." 『알겠사옵니다』 "히나타=상. 일단 시츠레이하지." 50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20:03:00
"에...... 상황이......" 약간 당황하는 히나타의 어깨 너머, 여전히 구동되고 있는 제트 엔진 겉면이 조금 전의 아이언 스톰의 개틀링 포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상하다. 하지만 길드의 전사들보다 빠르게 그곳을 향해 다가가는 자가 있었다. 검붉게 타오르는 그림자였다. 51
더라브(yellowleaf24)2024-10-16 20:05:00
"움직였나." 다크닌자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이제, 그는 자신이 해야할 일에 의식을 집중했다. "이얏-!" 그는 히나타를 그 자리에 남기고, 화재 감시 망루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뛰어내렸다. 52
슬슬 시작합니다-
[이 계정(@NJSLYR)은?] 사이버펑크 닌자 액션 소설 '닌자 슬레이어'를 연재하는 계정이에요! "뭐라고?! 우연히 사이버네틱스와 전자 네트워크 그리고 닌자의 어둠이 교차하는 듯한 자극적인 작품을 읽고 싶은 기분이었으니 기우로군! 팔로우 좋아요 포스트를 해야만 하겠는가?" 그래요! 완전히!
[닌자는 왜 강해?] 킨카쿠 템플에 모여든 닌자 소울이 현세에 내려와, 현대인과 빙의 융합하여 닌자가 되면 신체 능력이 강화되고 닌자 근력, 닌자 민첩성, 닌자 기량 등이 발휘되는 것이다. 닌자의 강함은 헤이안 시대에서 보내오는 무언의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앨라배마 떨구기] 텍사스 독립 전쟁에서 닌자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무시무시한 오의. 적에게 날갯죽지 조이기를 걸면서 고고도에서 거꾸로 뒤집혀 낙하하여 정수리를 파괴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위치 에너지가 작용하여 강해진다. 닌자 슬레이어는 과거, 성층권에서 앨라배마 떨구기 돌입을 통해 강대한 닌자를 무찔렀다.
[쯔요이(강하다) 수리켄] 드래곤 쯔요이가 만들어낸 챠도 암살권의 오의. 닌자의 카라테를 상징하는 투척 무기, 수리켄에 극한의 카라테를 담은 것. 궁극의 쯔요이 수리켄은 착탄 지점에 일체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 '별이 없는 밤'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의 줄거리] 네오 사이타마 교외에 떠다니는 교토성이 암흑 메가코퍼레이션 로쿠하라 사 · 야루키 사의 침략 공격에 노출되었다. 성에 제트 엔진이 강제로 연결되어, 부유성이 억지로 땅에 도달하게 된다면 지상군에 의한 유린은 시간 문제다. 다크닌자를 비롯한 자이바츠의 닌자들은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이 에피소드의 줄거리] 성 아래 마을에는 로쿠하라의 모회사인 오무라 엠파이어가 높은 연봉을 가진 정예 닌자들을 투입, 사태는 더욱 어려워진다. 전사들이 시가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와중, 자이바츠의 그랜드 마스터 니드호그와 퍼거토리가 직접 제트 엔진 문제에 대처하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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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겨져 나가던 보텍스의 몸통에 헤비 켄 칼날 채찍이 휘감겼다. "그대는...... 이쪽으로 가거라!" 기세를 붙이며, 휘둘러, 내던진다! "끄악-!" 보텍스의 몸이 내던져진 앞에는...... 나무삼! 거대 제트 분사구! "아바바밧-!" KRAAASH!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트레이스 오브 다크닌자] #11
보텍스는 거대한 제트 엔진 속에 쳐박혔다. 내부의 에메츠 터빈이 검은 섬광을 뿜어내고, 오무라의 첨단 테크와 닌자의 튼튼한 신체를 고차원 융합시켜 연봉으로 갑옷을 두른 보텍스를 집어삼켰다. "사요, 나라!" 보텍스는 엔진 속에서 산산조각나며 폭발사산했다. 1
KA-DOOOM……ZZZGT! ……DOOOOM! 폭염이 상공에 두터운 흙덩이가 치솟게 하고, 충격파가 성 아래 마을의 잔해를 흩뿌렸다. "우오오옷!" 오드잡은 옆구르기로 기왓장을 피하고, 바로 옆에서 죽어있는 로쿠하라 트루퍼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이런...... 잠깐만 기다려줘." 목에 늘어뜨린 키보드를 피젯 토이를 방불케 하듯 주물럭거린다. 2
다크닌자가 친히 내린 미션. 즉 직접 하드웨어 해킹을 통한 제트 엔진의 기능 정지다. "농담거리도 못 되는군. 나도 저런 꼴이 되지는 않겠지? 하지만......"오드잡이 사이버 선글라스 고글을 고쳐 쓰고, 마음을 굳혔다. "......나는 위치야." 3
"고우오오오옹!" 라이온의 포효와도 같은 분명하지 않은 구동음과 함께, 집을 대팻밥마냥 박살내며 나타난 것은 네모난 실루엣의 이족보행 파괴 병기, 모터 와코쿠(왜국)였다. 로쿠하라 옐로우로 도장된 오무라늄 장갑, 총 길이 4미터. 망설임 없이 기관총을 오드잡에게 겨눈다! BRRRRTTT! 4
"이얏-!" 오드잡이 옆구르기 플립 점프로 기관총을 피하고, 다른 골목으로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그쪽에서도 모터 와코쿠가 다가온다! 이쪽은 두 대! "젠장!" 그는 브레이크를 방불케 하듯 미끄러지며 방향을 전환, 원래 왔던 길로 되돌아갔다. 날아드는 총알! 닌자 아드레날린이 시간의 흐름을 둔화시킨다! 5
"이얏-!" 오드잡은 몸을 비틀어 아슬아슬하게 총알을 피해내며, 일부러 앞으로 돌진했다. 가랑이 밑을 슬라이딩으로 빠져나가며, 등 부분에 수리켄을 방불케 하듯 내던진...... 그것은 유해한 구시대 플로피 디스크! "삐가각-!?" 모터 와코쿠의 드라이브에 디스크가 꽂히며 경련! 6
"잭 팟! 자고 있으라고!" 단말마를 방불케 하듯 기계용 기름을 흩뿌리고, 관절 부분이 분해되어 무너져 내리는 모터 와코쿠에게 오드잡이 키츠네(여우) 사인을 날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멀리 들려오는 것은 닌자들의 카라테 샤우트. 다른 구획에서도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얏-!)(이얏-!) 디미누엔도와 스파르토이인가? 7
오도잡=상 실제 유능한
ㄴ실제 여간 기합이 아니다
"중점! 네놈들의 연봉을 제로화한다!" 당당한 외침과 함께, 목소리가 들린 방향에서 네 개의 개틀링건을 치켜든 오무라의 닌자가 높이 뛰어올랐다. 디미누엔도와 스파르토이의 모습이 엿보인다. 두 사람은 망루를 박차 트라이앵글 리프를 구사, 중장갑 닌자에 맞섰다. 생각보다 전투 현장과 거리가 가깝다. 위험하다. 8
"이쪽으로 오진 말아주라." 오드잡이 질주 속도를 높였다. DOOOM...... KA-DOOOM. 조금 전 파괴된 거대 제트 엔진이 여전히 엄청난 붕괴 프로세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붉은 기모노의 품안을 뒤졌다. 자신의 스톡 중에서도 상당히 입수가 어려운 '비장의 물건'을 써버릴 필요가 있으리라. 9
"고우오오옹!" "섬멸합니다." 진행 방향에 모터 와코쿠! 오드잡은 날카로운 각도로 방향 전환하여 다른 길로 뛰어들었다. 가까워지고 있다. 가까워지고 있다....... "......!" 오드잡은 다시 브레이크를 걸었다. 성 아래 마을의 시민들이 야루키 병사들에게 에워싸여, 집을 향해 무릎을 꿇고 양손을 들고 있었다. 10
너이새낌마 익스재미너=상을 본받으람마-!
"아이에에에!" "도와줘......!" "미안하지만 심문 대상은 많이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닌자가 말하자, BLAM! 야루키 병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한 명을 쏴버렸다. "아밧-!" "두 사람 정도 남겨두면 된다." "그렇겠군요." BLAM! "아밧-!" 오드잡이 뒤로 물러났다. "쉽지 않구만, 아이고야." 방향 전환. 11
야루키의 닌자는 거미를 방불케 하듯 등 부분에 암(arm)을 사이버네틱스로 달아놓고 있었다. 방심하지 않고 오드잡은 호흡 소리와 발소리를 억누르며 멀어졌다. 성 아래 마을은 구획 정리가 되어 있어서, 우회하는 것은 간단...... "이얏-!" ""아밧-!?"" 갑작스러운 카라테 샤우트에, 그는 무심코 다시 그쪽을 보았다. 검붉게 불탄 궤적과...... 닌자? 12
"뭣......." "자이바츠!?" "무브 무브!" BRRTTTTT! "이얏-!" ""아바밧-!"" 검붉은 닌자는 동요하는 야루키 병사를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닌자 에이전트와 아이사츠를 나누었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도-모. 넨다이키입니다. 네놈...... 네오 사이타마의......" "이얏-!" 13
◆인◆ 닌자 명감 #0454 [넨다이키] 야루키 중공업의 닌자. 등 부분에 거미형 암 유닛을 사이버네틱스 생체 접합하였다. 암 유닛은 똑바로 섰을 때는 여덟 개의 보조 팔 기능이 있는 것 이외에도, 다리로서 사용하여 고속 기동 효과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야루키의 닌자들은 그 섬뜩한 설계 사상 때문에 두려움을 사고 있다. ◆살◆
"어이어이어이......" 오드잡은 닌자 슬레이어가 격렬한 카라테 응수 끝에 넨다이키의 사이버네틱스 암을 하나씩 붙잡아 뜯어버리는 모습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전력질주로 멀어지기 시작했다. 제트 엔진은 바로 이 앞이다! "사요나라!" 뒤에서는 비참한 넨다이키의 단말마! 14
"내 알 바 아니야." 오드잡은 다크닌자의 미션에 집중했다. 모터 와코쿠가 또 두 대, 전방에. 하지만 그 바로 앞에 목표인 제트 엔진이 있다. 집들을 파괴하며 꽂혀서, 검은 사탑을 방불케 하며 상공에 열을 분출하고 있었다. "중점!" "섬멸!" 모터 와코쿠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15
더 신경써줬다면 따라오는 플로라이트=상이 보였을텐데
오드잡은 손바닥에 침을 뱉고, 그 자리에서 몇 번 점프했다. 그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쏟아지는 총알! "이얏-!" 오드잡이 나선 회전 도약, 모터 와코쿠를 박차며 궤도 변경, 대각선 위쪽에서 바이러스 플로피를 투척! "삐각-!" 발광 경련 폭주! 자기들끼리 싸우기! "잭 팟!" 16
제트 엔진 부근은 격렬한 열기로 아지랑이처럼 공기가 뒤틀려, 오드잡의 기세를 꺾었다. 여기에 추가로 방해꾼이 나타난다면 오드잡도 절체절명의 위기지만, 지금은 임무 수행에 모든 것을 걸었다. "주인이시여. 내가 없었다면 어쩔 셈이셨대?" 그가 웃었다. "뭐...... 어떻게든 하셨겠지만." 17
오드잡은 UNIX 글러브를 장착한 왼손으로 거대 강습함, 모터 겐키의 장갑 패널을 만졌다. 손가락 끝이 포착한 진동이 뉴런에 전해지고, 약간 위쪽에 자신의 목표가 있음을 알려왔다. 오드잡은 장갑의 갈라진 틈에 손과 발을 걸어, 스포츠 클라이밍을 방불케 하듯 비스듬히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18
"이놈이로군." 오드잡은 장갑판에 붙은 채, 지름 25센티미터의 원형 덮개를 방불케 하는 패널에 손을 얹었다. 팔꿈치와 두 다리로 균형을 잡으며, UNIX 글러브 겉면의 키보드를 두드린다. 물리 해킹에 의해 소리를 내며 패널이 벗겨지고, 디스크 드라이브가 드러났다. 오드잡은 심호흡했다. 19
그가 꺼낸 '비장의 물건'인 플로피는, 시가 수십억 밑으로 내려갈 리가 없는 희소품. 한자이 컨스피러시도 그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물건이다. 반사회적 파괴 바이러스 '스케베(색골) 도미네이터'의 순정 오리지널 디스크인 것이다. 망설임 없이 슬롯에 꽂고, 목의 케이블로 LAN 직결한다. 20
나왔다 스케베
여기서 스케베 도미네이터가 ㅋㅋㅋㅋ
한자이도 모른다니 무서움!
01001……01001001……010001…… 오드잡의 시야가 깜빡깜빡 거리고, 머리 위에 황금 입방체가 차갑게 자전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 무한한 스케베에 둘러싸여 있었다. 숨쉬기도 어려운 어둠의 중심에서, 오직 그 홀로 안전했다. 스케베 도미네이터가 해방되었다. 21
◆◆◆ 22
"묘하군." 로쿠하라의 전무, 타이터스 이지마가 전략 랩탑 UNIX 화면에 생긴 희미한 글리치 현상을 먼저 알아차렸다. 유막 속에는 미세한 모래가 흩날리고 있었고, 젊은 부하 사라리맨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각자의 UNIX을 타이핑하며 전황을 살피고 있었다. "......무슨 일이십니까?" "아니, 묘해. 역시." 23
"에......." "이건......" 부하들이 얼굴을 마주보았다. 모니터에는 희미하게 '스케베'라는 문자가 표시되어 있었다. "어라?" "뭐지?" 사라리맨들이 다들 웅성거리는 가운데, 이지마의 안색이 급속도로 새파래져 간다. "뭐야? 이건? 너희들도?" "스케베라는게 뭡니까......?" 24
"앗!?" 한 명이 몸을 튕기듯 허리를 들썩였다. "이, 이건......" "뭐야!" 이지마가 소리쳤다. 젊은 사라리맨이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바카! 달려서 와라!" "아이에에에! 물론입니다!" 젊은 사라리맨이 이지마 옆으로 가서 섰다. "사령부에 악의적인 프로그램이 인스톨되어 있습니다!" 25
"악의라는 말만으로는 못 알아들어!" 곤혹스러워하며 이지마가 소리쳤다. "어떻게 된 일이냐! 어째서냐!" "그, 그건......" "조금 더 있으면 교토성이 추락한단 말이다! 영전하는 거다! 우리 팀은!" 격앙된 이지마가 다시 한 번 UNIX 모니터를 보았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붉은 얼굴이 아스키 아트로 그려져 있었다. 그것이 입을 움직이며 말하기 시작했다. 26
『나는 벨루카 스케베.』 박물관의 가이드 음성을 방불케 하듯, 희미한 에코가 걸린 목소리였다. 그 영상에 배속이 걸리기 시작한다. 『이프로그램은내가살아간증표이며나그자체가스케베도미네이터그것이나다지금이순간에나는나를세계그자체로삼겠다세계를해방시키는것이내가알지못하는당신임을기쁘게생각한다나는......』 27
"무의미! 무의미한 음성입니다!" "그러면 뭘 어쩌란 거냐!" "기능이 통하지 않습니다!" "감염원은...... 모터 겐키입니다! 이럴 수가!" 한 명이 절망에 차서 소리쳤다. "교토성과 연결된 제트 엔진을 통해, 로쿠하라 사의 중추 시스템으로......!" "바캇!" "끄악-!" 이지마가 따귀를 때렸다. 28
"무효화시켜! 회선을 절단하는거다!" "하, 하지만......" "그래서 뭐냐, 바카!" "끄악-!" 이지마가 다시 한 번 따귀를 때렸다. "로쿠하라가 당해버리면, 그 다음, 다음은 본사의 시스템이 아니냔 말이다!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가 없어!" "그런! 오무라와 연결을 끊으라는 말씀이십니까!?" 젊은이들이 비명을 질렀다. 29
지금까지 등장한 모탈 관리자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냉철함이다
상황판단이 실제 빠르다
"내가 허가한다!" 이지마가 칼집에서 카타나를 뽑아, 전략 파이프 의자를 두 동강 냈다. "지금이라면 아직 V자 회복이 가능하다! 해내는 거다!" "아이에에에에!" "이런 낭떠러지 끄트머리에서야말로, 우리들의 오무라 인자의 건전성이 시험받는 것이다!" 이지마가 이를 악물고 그들을 노려봤다. "아직 작전 행동은 끝나지 않았단 말이다!" 30
"본사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유막에서 달려나갔던 부하가 돌아왔다. 그리고 보고했다. "즉각 네트워크 절단 처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 하지만, 이로 인해 모터 겐키는 기능 정지 상태가......" "아니, 아직이다." 이지마가 말했다. "끝나게 둘까 보냐. 폭파 명령을 내려라." "폭......" "해라!" "요로콘데(기꺼이)-!" 31
2030년대에 맹위를 떨쳤던 스케베 도미네이터에 의해 공직에 있던 자들이 수천 명 단위로 징계 처분, 심지어 내각이 스캔들로 인해 총원 사퇴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말았다. 그 여파는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널리 퍼져서, 수많은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헤매게 했고 죽음에 이르게 했다. 지금 이 순간 이지마의 동물적인 사라리맨으로서의 감과 판단은 정확한 것이었다. 32
이지마=상은 거의 레전드 사라리맨
실제 유능한
네트워크 차단을 통해, 일단 오무라 엠파이어로 피해가 확대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네트워크 시큐리티의 보호를 잃은 모터 겐키는 물리적인 침입자에 의한 어떠한 간섭도 튕겨내지 못하게 되어, 제트 분사는 즉시 기능 정지 상태로 내몰리고 말았다. 33
오무라 본사의 닌자인 보텍스가 터빈에 휘말리면서 한 기는 이미 기능이 정지되어 있었다. 지금 두 기째가 당했다. 아직도 가동되고 있는 세 기째에 희망을 걸었다. 소망...... 다시 말해, 자폭이다! "오무라!" 이지마가 반자이(만세)를 불렀다. "오-무라! 오무라오무라!" 카이샤(회사) 챈트! 34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오무라.......""" 『나는 벨루카 스케베. 나는 그 날, 해변에서 기묘한 물건을 주웠다. 그것은 파도에 의해 유선형으로 만들어진 유리병이라는 것은 분명했지만, 그 날 나는......』 32
원문도 여기에서 숫자가 갑자기 34 다음에 32가 됩니다.
"오무라! 오무라! 자폭 명령, 통달!" 부하가 절규하며, 바야흐로 벨루카 스케베의 얼굴이 새겨진 반파된 UNIX로 엔터키를 때렸다. 교토성과 모터 겐키를 나타내는 삼면도 와이어 프레임이 그에 응했다. "얏따!" "잘 했다!" 이지마가 으르렁거렸다. "어떻게든 되어라! 이것이 영혼이다!" 33
"와오옷-!" "오무라! 오무라!" "제트 엔진의 자폭은 실제 고화력이다. 저것은 바야흐로 폭탄으로 간주된다! 그 타이밍을 재서 항공 전력을 총투입!" 이지마가 울부짖었다. "쩨쪠한 부유성 같은 것은 산산조각으로 부수고, 고철을 회수하기로 하자! 이것으로 계산을 맞춰라!" "요로콘데-!" 35
"해내는 거다, 너희들! 이것이 회사라는 것이다! 영혼을 보여주거라!" 이지마가 군바이(지휘용 부채)를 무릎으로 꺾어버리고, 부하들의 모습을 둘러보았다. """하이!""" 부하들은 감동으로 통곡하고 있었다. 그때 전령 사라리맨이 유막으로 뛰어들어왔다.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마테라스 암즈, 야나만치, KOL, 거기에 더해 요로시상이!" 36
"뭣이! 요로시상이라고?" 이지마가 그를 보았다. 전령은 차렷하고 소리쳐 말했다. "네 개의 회사가 우리와 야루키의 연합군 진영을 향해 공격적 포진으로 전개! 네 개 회사 연합의 전력은 현시점에서 로쿠하라 · 야루키의 다섯 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요로시상은 평소와 같이 방관하는 자세였으나, 아마테라스 사의 설득에 응하여......" 37
"무어라? 킬존에서 우리들에게 공격을 거는 것은 위반이다!" 이지마가 격앙했다. 전령이 떨리는 손으로 들어올린 포터블 홀로그램 장치에서, 본즈(스님) 헤어와 미꾸라지 수염이 인상적인, 풍채가 좋은 남자의 모습이 떠올랐다. 『로쿠하라=상. 위반한 것은 귀사들이야. 제멋대로 구니 그렇지. 나 원, 창업 몇 년차인가?』 38
"아, 아마테라스 CEO......!" 『우선 말해두겠는데, 정의로 뭉친 우리들은 킬존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는 로쿠하라 · 야루키 연합군 제군의 횡포를 포위한 형태가 되어있음을 잘 생각하도록 해라』 "우리들에게는 아직 킬존의 점유권이 있다!" 『그건 평상시의 이야기지』 영상이 전환된다. 요로시 CEO, 사토루! 39
요로시상은 다른 특정 암흑 메가코퍼레이션과 강하게 결부되는 것을 피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캐스팅보트를 쥐게 되는 것이다. 『애초에 이전부터 귀사에 걸린 소송 건수를 되돌아보기 바라네. 스스로 반성해야할 때가 오지 않았나?』 "누웃-!" 『에메츠 자원은 모두의 것이야』 40
"우리 로쿠하라 · 야루키는 킬존 분쟁중에 우연히 교토성을 발견하여, 정당한 권리를......" 『전무 따위가!』 아마테라스 CEO가 그의 말을 가로막았다. 『전쟁을 벌이고 싶은겐가? 라 말하고 있는 걸세. 벌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네오 사이타마 전쟁을. 악몽이 되살아나겠지. 귀사 정도의 창업 년차라면 그런 것을 아직 배우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지만』 41
아니 이새기들이 짬으로
"귀사들의 요망에 대해서는...... 전달하여, 몇 분 뒤에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이지마가 분노로 코피를 흘리며 말했다.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억지력을 발휘하도록 하겠네. 알겠지?』 아마테라스 CEO와 요로시 CEO가 로그오프했다. "......" 불안하게 바라보는 부하들에게, 이지마가 말했다. "......해버려라. 기정 사실을 만들어 버리면 이기는 것이다." 42
◆◆◆ 43
"요로시상이 움직였습니다." 아마테라스 사의 특사, 히나타가 통신을 마치고 다크닌자를 보았다. "당사의 설득에 응한 요로시상을 포함한 네 개 회사가 로쿠하라 · 야루키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겠지요." "힘써준 것에 감사한다." 두 사람은 성 아래 마을의 화재 감시 망루 위에 서서 이쿠사 배틀의 추세를 지켜보고 있었다. 44
엄청난 분진이 피어오른다. 잔해 속에서 울부짖는 것은 아이언 스톰. 개틀링건은 열로 인해 새빨갛게 물들어, 강제 열 배출 시퀀스에 들어가 있었다. "오무라 앞에 엎드려라! 힘이 곧 경제인 것이다!" "이얏-!" "끄악-!" 디미누엔도의 히트 앤 어웨이가 그의 쇄골을 가른다! 45
"힘이 경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세가 꺾인 아이언 스톰의 등 뒤, 잔해 위에 스파르토이가 서서 사모를 목 언저리에 들이댔다. "그렇다면, 요컨대, 내가 힘...... 내가 경제라는 것이 되겠구마안." 오테 츠미(체크메이트)! "네 이놈......!" "이얏-!" "아바밧-!" 목 절단! "사요나라!" 폭발사산! 46
잔심 후, 몸을 날려 자리를 떠나는 닌자들을 잠시 본 다크닌자가 다시 히나타를 보았다. "상황에 변화가 보이지 않는군. 어째서 로쿠하라는 공세를 멈추지 않지?" "......" 히나타가 뒤이어 들어온 통신 내용에 눈살을 찌푸리고, 그 후 대답했다. "로쿠하라의 사령부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야바레카바레(이판사판)와도 같은 강경 태세입니다." 47
"......넥서스. 상황을." 다크닌자가 호출했다. 곧 뉴런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상 전력에 움직임이 있사옵니다. 거대한 다각 포대의 포탑이 교토성으로 겨냥되어, 에너지가 긴장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게다가 그 밖의 대공포 거의 대부분이 이쪽을 겨누고 있사옵니다』 "막무가내인 태도로군. 자멸적인." 48
『위험합니다, 주인님. 이 상황은 실제......』 "실제, 부자연스럽다." 다크닌자가 중얼거렸다. "주위를 스캔해라." 『무한을 방불케 하는 생명의 별이 있사옵니다』 "좁혀라. 대상으로 삼을 IP는 샌드맨이다. 분석이 완료될 무렵일 테지." 『......지금 잠시만......』 넥서스와 나누는 원격 대화를, 히나타는 가만히 주시하고 있었다. 49
『......발견. 좌표를 송신하겠습니다』 "좋다." 다크닌자가 끄덕였다. 히나타는 의아해했다. "샌드맨......?" "사태를 부자연스럽게 만들고 있는 존재를 배제한다." 그리고 다크닌자가 넥서스에게 말했다. "90초 후에 강습에 나선다. 정확도를 높여라." 『알겠사옵니다』 "히나타=상. 일단 시츠레이하지." 50
"에...... 상황이......" 약간 당황하는 히나타의 어깨 너머, 여전히 구동되고 있는 제트 엔진 겉면이 조금 전의 아이언 스톰의 개틀링 포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상하다. 하지만 길드의 전사들보다 빠르게 그곳을 향해 다가가는 자가 있었다. 검붉게 타오르는 그림자였다. 51
"움직였나." 다크닌자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이제, 그는 자신이 해야할 일에 의식을 집중했다. "이얏-!" 그는 히나타를 그 자리에 남기고, 화재 감시 망루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뛰어내렸다. 52
[내일 #11 후편으로 계속]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내일은 아마 실시간으로 진행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스케베 코와이...
닌자 슬레이어를 열심히 헥헥거리며 쫓아가고 있을 플로라이트=상이 불쌍하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