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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장지를 벗긴 그 순간!

눈동자에 들어온 건 두부라는 문구였다!

그와 동시에 창문 밖에서는 말법적인 뉴스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연두부를 푸딩으로 위장해서 시장에 풀어라! 우민들은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오오! 붓다여!

이런 말법적인 상황을 보고도 주무실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