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가 완결된 이후의 사건을 그리는 에피소드 「데드! 데더 댄 데드!」



"....너...."

"너...이름...분명..."

"너...!"

(스컬헤드라는 닌자가 자꾸 방해함)

"시끄럽구만... 방해하지 마라!"

(스컬헤드 폭발사산)

"괜찮냐.... 너, 잠깐 기다려봐. 기억이 있어. 틀림없다고."

"생각난다..... 지금 막 생각나려 한다고.... 네 이름이 말야...."

"야모토."

야모토는 손을 맞잡고, 말했다.

"야모토 코키입니다. 제노사이드=상"

"....야모토....아아....그랬지."

제노사이드는 야모토를 일으켰다.

"그런 이름이었지. 벚꽃색에....오리가미다. 그랬지."




하지만 이 이야기는


1부 초반인 「트레져 에브리 미팅에서 서로 헤어지기 직전 나눈 대화를 고려하면 더욱 그윽해진다.







"내 뇌는 썩고 있어. 그래서 건망증도 심해. 만약 다시 만난다 치고 말이지.


내가 널 알아보지 못해도 원망하지 말아줘."


"....알았어."


"그래."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마지막으로 야모토가 손을 내밀었다.


"....?"


제노사이드는 그 의미를 금방은 알지 못했다. 야모토의 입가가 조금 올라갔다.


이윽고 제노사이드는 이해했다.


뻐드렁니를 드러내며, 쓴웃음을 방불케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악수에 응했다.







그리고 이 장면이 바로...




이 디시콘의 출처가 되시겠다.




서로 손을 내밀며 만남을 이어가는 순간에서


제노사이드가 기억을 되찾는 이 연출은 정말 맛있다.







트레저 에브리 미팅

모든 만남은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