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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레이션에 따르면, 리 센세이는 인간 기준으로 키가 큰 편이다. 활동사진판 등에서 구부정하게 그려져서 그렇지 나름 장신인 듯.


2. 구울은 아이사츠를 여러 번 하고, 제노사이드는 이에 여러 번 아이사츠 해줬다.


3. 리 센세이는 에피소드 후반이 되어서야 거래에 응하며 제노사이드에게 =상을 붙여 부르지만, 어째선지 에피소드 초반에서도 =상을 붙여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은 본모의 실수일까? 갤러리의 번역본을 찾아봐도 똑같은 것을 보니 아마 맞을 것이다.


4. 엘드리치는 록을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따라 부르기도 한다. 4부 슬레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기분이 최고조면 춤도 춘다. 아마 말법칼립스에서 제일 행복한 ㅅㄲ를 고르라고 한다면 엘드리치가 세 손가락 안엔 들 것 같다.


5. 이 에피소드까지 제노사이드는 유리코를 기억한다. 하지만 (기억이 맞다면) 3부로 넘어오면서 그 이름을 직접 입에 올린 적은 없다.


6. 리 센세이는 미친듯이 집중할 때 검은 자가 정신없이 회전해서, 제 3자가 보면 마치 눈알이 회색이 된 것만 같다고 한다.


7. 엘드리치의 일관된 특징은 아니지만, 소프오드 샷건을 서로 교차시키며 오지기 하는 것이 나름 괄목할 만한 아이사츠로 보인다.


8. 일러스트에선 후부키가 멀쩡히 옷을 입고 있지만, 작중 후반 후부키는 네크로 전해조에 옷이 전부 녹아서 알몸이다. 다만 제노사이드와 엘드리치의 전투 중에 성의 모직물이 잘려 떨어지면서 망토처럼 후부키의 알몸을 가려준다. 이 말은 곧 후부키가 넝마를 두르기 전까진 알몸으로 리 센세이와 함께 전투를 피하며 굴러다녔다는 뜻이다. 리 센세이에 가려져서 그렇지 후부키도 보통 광인이 아니다...


9. 제노사이드를 쫓아 고성을 찾아온 엘드리치는 INW의 트레일러에 들어온 적이 있는데, 거기서 취향이 고약한 침실을 발견한다. 후부키는 공식적으로도 리 센세이의 연인이니까 아마도...





번역을 의뢰한지도 좀 됬는데 이제서야 읽었다는게 송구스럽사와요.


트랜지스터=상의 은혜로 다시 한번 재밌게 읽고 갑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트랜지스터=상에게 번역을 의뢰하면 여하에 따라 받아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