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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이렇게 에피소드 마다 정리해가면서 읽었는데

에피소드 분량이 커질수록 정리 자체도 어렵고

읽는 것만으로도 뉴런의 과부하가 올 때가 있어서

한동안 접었다가 닌자 헤즈로서 재활하는 김에 다시 한번 해보았사와요


아무튼 타다이마

이제 닌슬갤을 떠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힘내자


아래는 오늘 정리분의 일부를 발췌한 것일 뿐

키니시나이데


줄거리 요약


◆1

기업 간 분쟁지역 「킬존」 에서 스캐빈저와 함께 값진 물건들을 찾던 오드잡. 닌자답게 뒤통수를 치려던 무뢰배 형제들을 장사 지내고 잔해를 빠져나와 도시로 돌아가려던 중,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을 목격하곤 그만 얼어붙고 만다. 10년 전, 지구라트에서 아마쿠다리와 격전을 벌인 뒤 사라졌던 거대 요새 「교토성」이 지금 그의 눈 앞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퍼거토리와 니드호그 등 자이바츠의 군세가 킬존의 기업 세력과 싸우는 상황에서 오드잡의 앞에 다크닌자가 나타난다.


◆2

다크닌자는 오드잡에게 교토성에 걸린 하야시의 저주를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오드잡은 복귀하지 않은 자신은 가치가 없다 판단될 경우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력을 다해 다크닌자를 안내하며 그를 보필하는 한편, 도망치고 싶은 절박함에 빠진다. 두 닌자는 곧 네오 사이타마 대학의 도서관 지하에 비치된 고대 문헌을 살펴보고, 「하야시의 저주는 어떤 렐릭의 힘으로 물리쳐야 한다」 는 힌트를 얻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약간 흐른 뒤의 이타바시 소라코스루 빌딩 66층. 그곳에서 고대의 리얼 닌자 「시너리」와 「커크 코시타카」 가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누구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그들의 뒤로 다크닌자가 나타나 아이사츠한다.


◆3

리얼 닌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다크닌자. 심지어 그들의 흐름에 놀아나지 않는 기세로 그는 커크 코시타카로부터 하야시의 저주에 대한 과거의 내막을 접할 수 있었다. 현재 교토성을 곤란하게 만든 하야시의 재앙은 과거 헤이안 시대에도 등장한 적이 있었으며, 당시의 자이바츠, 즉 죄벌영업 조합은 신묘한 렐릭 「블랙 블레이드 오브 쿠사나기」를 통해 그것을 베어냈다. 찾아내야 할 렐릭을 파악해 기뻐하는 오드잡. 하지만 그것은 대영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소식에 적잖이 당황하는데... 이제 목적지는 카타나 오브 리버풀(KOL)의 박람회장으로 정해졌다.


◆4

커크의 지인 신분으로 박람회장에 입성한 두 사람은 곧 회장을 돌아다니며 KOL이 자랑하는 역사적인 도검과 렐릭들을 구경한다. 그리고 곧 다른 렐릭들과 함께 블랙 블레이드가 다크 닌자의 눈 앞에 나타나는데... 그 순간, 회장의 유리창이 깨지며 장내가 소란에 빠진다. 선즈 오브 케오스(SoC)가 회장을 급습하며 아수라장이 펼쳐진 것이다. 다크닌자는 렐릭에 손을 뻗어보지만, 하늘 위로 부유하는 블레이드는 속절없이 그의 넨리키를 빠져나가 사라진다. 이후 다크닌자와 오드잡은 부기맨의 출현과 퇴장, 그리고 그 사이에 숨겨진 연결점, 「닌자슬레이어」에 대해 알게 된다. 이윽고 피자 타키에 찾아간 다크닌자는 그와 조우하게 되는데.


◆5

과거, 자이바츠의 집요한 추적에 신물이 났던 닌자슬레이어는 다크닌자를 적대하나, 다크닌자는 상호 협상을 통해 적의를 거두고 협력하자는 제안을 건낸다. 다크닌자는 닌자슬레이어만이 지닌 "카츠 완소의 기운을 감지하는 능력"을 통해 블레이드를 얻고, 닌자슬레이어는 다크닌자가 모은 렐릭들을 블레이드까지 전부 손에 넣는 것이 계약의 내용이었다. 그때 갑자기 둘을 향해 수상한 닌자들이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한다. 사츠가이를 떠받드는 SoC의 닌자들 여러 명이 모여들어 두 닌자를 덮친다. 두 사람의 출중한 와자마에로 이들을 어렵지 않게 해치우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없는데... 우시미츠 아워에 「의 숲」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뒤로 헤어진 두 명의 앞을 메가코프의 닌자들이 쉴 틈조차 주지 않고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바로 KOL과 아케이넘 사의 닌자들이었다. 하지만 아케이넘은 KOL과 다르게 닌자슬레이어를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6

KOL은 자사의 렐릭을 무단으로 수집하고 있는 닌자슬레이어를 적대한다. 하지만 빌과 자르니짜가 소속된 아케이넘은 그를 두둔하며 KOL의 견제를 막아주었다. 이후 닌자슬레이어는 두 닌자와 함께 리무진에 탑승하여 짧은 대화를 나눈다. 아케이넘은 자신들의 간과로 겉잡을 수 없이 강해진 부기맨의 파괴를 원하고, 닌자슬레이어는 부기맨이 훔친 「어떤 렐릭」을 얻어야만 하는 상황. 약간의 긴장 속에서 자르니짜가 계약서를 꺼내들어, 닌자슬레이어는 계약에 응한다. 앞으로 닌자슬레이어가 수집하는 렐릭은 아케이넘 사가 보관할 것. 하지만 닌자슬레이어의 요청에 따라 언제든 렐릭을 반환할 것. 한편 시점은 다크닌자와 그를 추적하는 두 KOL의 로얄 닌자들로 전환된다.


다크닌자의 수려한 움직임을 뒤쫓으며 그를 견제하는 라이온 하트와 마크 포. 라이온 하트는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 견고한 스탠스로 다크닌자를 집요하게 막지만, 결국 막다른 벽에 내몰린 다크닌자의 도발에 마크 포는 감성적으로 달려들게 된다. 라이온 하트의 주먹이 마크 포를 강타하며 다크닌자의 이아이는 빗나갔고, 라이온 하트 또한 나름 응수하나 다크닌자의 실력을 온전히 감당할 순 없었다. 그렇게 다크닌자는 KOL의 견제로부터 벗어나 아와비의 숲에 도착했고, 뒤이어 찾아온 닌자슬레이어로부터 렐릭 수집의 목적을 묻는다. 닌자슬레이어는 「은빛 펜던트를 의뢰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7

다크닌자는 곧 돌아오겠다며 서로 간의 이해를 확인하지만, 닌자슬레이어는 자신도 교토성에 직접 가보겠다는 뜻을 내비친다.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을 노렸던 자들을 직접 보고서 거래에 대한 승낙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와비의 숲에 흐르는 영적인 힘과 함께 교토성으로 향하는 포탈이 열려 그곳으로 몸을 맡기는 두 닌자. 이윽고 도착한 교토성은 메가코프와의 교전으로 이전에도 없던 활기가 두 눈을 씻고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역경에 치닫은 상황이었다. 닌자슬레이어는 자이바츠의 동태와 목적, 그리고 시조를 멸한다는 다크닌자의 의지를 확인하며 천수각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현세에 남겨진 오드잡은 한자이 컨스피러시로부터 모종의 메세지를 받는다. 조직의 수장 「프로페서」는 다크닌자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언제부터 그는 오드잡과 다크닌자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일까.


8

다크닌자와 함께 천수각에 도착한 닌자슬레이어는 그곳의 자이바츠 전사들로부터 엄청난 눈초리를 맞는다. 후지키도와는 별개의 인물이라도 원한은 깊게 남겨져 있었던 것이다. 닌자슬레이어를 향한 적의와 의심이 교차하는 상황에서, 플로라이트의 교묘한 말솜씨가 그를 한순간 난처하게 만든다. 자신의 접대를 무시한 몰상식한 이를, 자이바츠 입장에선 협력할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직선적인 성격답게 닌자슬레이어는 스파르토이와의 이쿠사를 벌여 그를 보기 좋게 쓰러뜨린 뒤 잡음을모두 없애버린다. 이후 자이바츠 수뇌진들의 전략 회의에 참석하는 닌자슬레이어. 지상의 메가코프 전력은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여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수뇌진들 사이에서 내통자의 존재 유무를 의심하던 그때, 하늘에서 참치 체펠린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9

참치 체펠린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는 자이바츠의 전사들. 이들은 익룡을 능숙하게 몰아 체펠린에 손상을 입히며 성과 함선의 적들을 무참히 베어낸다. 하지만 적들도 어리석기만 한 모습은 아니었으니, 곧 강습함이 교토성의 지면 위로 거칠게 꽂히며 닌자를 뱉어낸다. 오무라와의 연관성을 극구 부인하는 로쿠하라 사와, 이루키 사의 닌자들이었다. 거친 난투가 계속해서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플로라이트의 감시를 받던 닌자슬레이어는 주거지의 한 민간인들을 목격한다. 바리케이트를 설치하지 않고 주거구역에 멋대로 들어온 이들의 행위가 명백한 규율 위반이라는 조소 섞인 플로라이트의 웃음을 무시한 채, 닌자슬레이어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다.


한편 디미누엔도와 스파르토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본격적인 전투지에선, 상공의 기함에 수상한 모습이 목격된다. 그것은 거대한 제트엔진과 그곳에서 튀어나온 세 명의 닌자들. 메가코프 세력은 제트엔진의 분사로 교토성을 강제로 지상에 떨어뜨릴 심산이었다. 자이바츠의 두 장군, 니드호그와 퍼거토리가 전투에 돌입한다.


10

니드호그와 퍼거토리는 두 오무라 전사인 파이어웍스와 디플로이먼트를 해치우지만, 연봉 350만 오무로의 기업 전사 볼텍스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었다. 마그넷 짓수는 퍼거토리의 카라테 미사일을 비롯한 투사체를 막아낼 수 있는가 하면, 얽맨 상대를 압사시켜 죽일 수도 있는 흉악한 위력을 지녔다. 게다가 그 자신의 카라테도 출중한 상황. 오랜 세월을 이쿠사로 채워 온 두 사람은 볼텍스를 상대로 승기를 잡나 했으나 「연봉을 높여서 파워업」 이라는 상식 밖의 부스트를 얻은 볼텍스는 마치 터질 것 같은 힘을 쏟아내며 이들을 고전케 한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 퍼거토리는 이성적인 판단이 더뎌진 볼텍스가 본인의 짓수에 당하게 만들었고, 니드호그는 헤비켄을 채찍처럼 다뤄 볼텍스를 뜨겁게 분사 중인 제트엔진의 열기 속으로 던져버린다.


한편 지상에선 수수께끼의 닌자 「샌드맨」이 로쿠하라와 이번 일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또 다른 기업 아마테라스는 오드잡을 매개로 자이바츠와 모종의 계약을 맺으려 한다. 아마테라스의 에이전트와 함께 3번째 제트엔진 속에 숨어든 오드잡의 해킹 능력이 빛을 발할 차례다.


11

오드잡은 과거의 흉악한 유물 「스케베 도미네이터」를 제트엔진에 풀어버린다. 이 반사회적 바이러스는 곧 로쿠하라 사의 시스템을 침범하기 시작했고, 전무 타이터스는 상부 조직인 오무라의 네트워크까지 바이러스 오염에 침식될 것을 우려해 물리 회선을 절단내버린다. 하지만 안심하긴 일렀으니, 히나타를 내세운 아마테라스 사가 KOL과 요로시상 등 다른 메가코프들을 설득하여 에메츠를 독점하려는 두 회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놓으며 로쿠하라와 야루키 중공업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다. 완전히 수세에 내몰린 로쿠하라의 전무 타이터스는 결국 야바레카바레로 작동 중인 제트엔진 1기의 자폭을 명령내린다.


한편 교토성은 조금씩 전란의 분위기가 수그러들기 시작, 다크닌자는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샌드맨을 대처하기 위해 움직이고, 히나타의 눈동자에 비춘 과열되는 제트엔진을 향해서 닌자 슬레이어가 발걸음을 내딛는다. 자이바츠의 수뇌진은 제트엔진의 자폭을 멈출 방도가 없어 주거 구역을 포기하나, 닌자슬레이어는 자신의 흑염과 제트엔진의 동력을 한데 엮어 장치의 활력을 무너뜨린다. 시점이 변하며 다크닌자가 로쿠하라 사의 유막 텐트를 급습하여 허공을 벤다. 피가 순간 흩뿌려지며, 상처입은 샌드맨이 나타나 다크닌자의 아이사츠에 응한다.


12

샌드맨은 본래 10년 전, UNIX 접속 시 발생한 글리치로 인해 현세를 벗어나 불분명한 틈새의 영역으로 떨어졌고, 그곳에서 란바 닌자의 소울을 접해 닌자가 되었다. 이후 그는 현세로 돌아가지 못하며 많은 곳을 떠돌았고, 결과적으로 오베론이 다스리는 세계인 요정향에 도착하게 되었다. 오베론은 DKE의 소속으로서 카츠 완소를 향한 절대적인 경외심에 매몰된 이였고, 그 집단의 닌자답게 사고방식이 일반적인 인간의 그것과 달랐다. 그럼에도 샌드맨은 그의 식객으로 지내며 요정향을 아름다운, 자신의 새로운 고향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그것을 다크닌자에 의해 빼앗긴 것이다.


그때부터 샌드맨은 요정향의 샛길을 통해 현세로 돌아와 오쿠다스카야와 바인을 통해 자이바츠를 멸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했고, 하야시의 저주를 사용해 다시금 복수를 마치고자 했다. 심지어 다크닌자가 자신을 직접 죽이기 위해 찾아왔고, 계획대로 팔각 자립형 병기 「신지쿤」을 자신에게 향하게 만든 채 쏴 방심한 다크닌자의 허를 찌른 것도 성공했다. 하지만 신원불명의 검붉은 닌자가 카이샤쿠를 멈춰 세웠고, 알 수 없는 흑염 힘 앞에 고전하던 샌드맨은 가슴팍을 뚫고 나온 벳핀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샌드맨은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쿠사나기를 얻지 못했으니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크닌자는 회복을 위해 다시 교토성으로 돌아간다.



에필로그 (1)

피자 타키에서 다크닌자를 기다리는 오드잡에게 소포가 찾아온다.

구식 전화기를 꺼낸 오드잡은 프로페서로부터 「부기맨을 찾아내라」는 난감한 지령을 받는다.

순식간에 폭발한 전화기에 신경질이 난 오드잡은 욕지거리를 내뱉는다.

그리고 근처엔 플로라이트가 그의 뒤를 밟고 있다.


에필로그 (2)

타마 리버의 물가에서 야쿠자와 슬래셔의 거래가 한창이다.

야쿠자는 돈다발이 든 케이스를, 슬래셔는 범상치 않은 구식 권총을 교환하려던 참이었다.

하지만 결국 둘 다 가지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에 두 사람 사이에 몸싸움이 일어난다.

그리고 슬래셔가 쏜 총알이 결국 야쿠자의 관자놀이를 관통하며 그의 생명을 앗아간다.

뻐끔뻐금. 야쿠자의 관자놀이에 회오리가 일며 그를 빨아들인다.

그리고 회오리가 회오리에 집어 삼켜지며 작은 점만이 남게 되고, 그곳에서 무언가가 나온다.

카우보이 모자를 쓴 깡마른 무엇인가가.

그렇게 「더 비스트」는 종적을 감추었고,

그렇게 「부기맨」은 다시 돌아왔다.




에피소드 속 이모저모


1) 킬존

기업 간 분쟁을 위해 마련된 영역. 네오사이타마 교외 북부에 위치한 불모지.

과거엔 평범한 도시의 일부였으나, 이제는 포탄이 빗발치는 격전지가 되었다.

사사로운 기업 간 마찰부터 시작해 모든 분쟁은 계획 하에 킬존에서 이뤄진다.


킬존은 기업 간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된 구역이지만, 동시에 유흥거리다.

NSTV나 베팅 업체는 드론을 띄어 실시간으로 교전을 중계하며 수익을 얻는다.


2) 스캐빈저

킬존에 숨어들어 기업 간 분쟁으로 인해 생겨난 고가치의 잔해를 빼돌려

암시장에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


3) 교토성의 베리어

교토성에 접근하는 전자 기기는 힘을 잃는다. 물리적인 공격도 막는 것이 가능.

이는 교토성에 내장된 장치의 힘으로, 「오히간의 이치를 현세와 중첩시킨다」 라는 원리라고 다크닌자가 언급한다.


4) 분재 오브 하야시

교토성을 침식하고 있는 미지의 유물, 혹은 그 힘. 오드잡 또한 교토성에 붙은 그 이상한 에너지를 감지한 바가 있다.

다크닌자의 언급에 따르면 분재의 힘이 현재 교토성의 장치를 좀먹고 있다고 한다.

하야시 닌자는 아주 오래 전 죽었지만, 그가 남긴 유산들은 헤이안 시대까지도 혼돈을 불러일으켰다.

잭과 콩나무는 그의 저주, 혹은 렐릭과 관련한 설화로 여겨진다.


5) 로그 위치

타락한 코드 로지스트. 코드의 진수를 터득하는 고행의 길을 버티지 못하고

도망쳐 나와 도시의 암흑 속에서 로우 비트 마인을 더럽히며 사는 이들.


6) 「멀린의 생애

아 K는 누군지 정말로 모르겠네 도대체 누굴까


7) KOL과 로쿠하라

로쿠하라는 오무라의 자회사이며, KOL과 사이가 대단히 좋지 않다.

때문에 KOL을 스폰서로 두고 있는 NSTV는 박람회장의 주범을 로쿠하라로 간주하며,

로쿠하라의 피해 복구 비용을 "병주고 약주는 행동"이라며 규탄한다.


8) SoC의 증식

다크닌자의 언급에 따르면, 미숙한 닌자일수록 시조의 힘에 휘둘린다고 한다.

때문에 SoC와 사츠가이의 추종자들은 끝도 없이 불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9) 명함과 아이사츠

상체를 45도로 기울여 명함을 서로 주고 받는 것 또한 아이사츠가 된다.

「코우이우모노데스」 와 「아리가토고자이마스」 라는 그윽한 대화가 따른다.


10) 아케이넘이 확인한 부기맨의 행동패턴

첫째, 부기맨은 도시 구획에서 「둥지」를 만든다.

둘째, 부기맨은 동서고금의 렐릭들을 훔쳐 수집한다.

셋째, 부기맨은 주변에 선즈 오브 케오스를 끌어들인다.


11) 부기맨의 렐릭 오염

부기맨, 즉 카츠 완소의 아바타의 힘에 영향을 받은 렐릭은 「오염」된다.

그리고 이것은 비극의 발단이 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문제를 일으킨다.


12) 자이바츠의 적반하장

자이바츠도 닌자슬레이어에게 일방적으로 이쿠사를 걸어 나라쿠 닌자 소울을 뺏으려 했음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별개로 두고, 적으로 가지는 악감정을 지우지 못하는 미친 놈들이다.


13) 스케베 도미네이터

일반적으로 랜샘웨어의 일종으로 여겨지는 바이러스 프로그램.

만사에 해박한 한자이 컨스피러시도 그 출처를 알지 못할 정도의 유물 중 유물.

그 값은 낮아질 수가 없을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 오드잡의 상황을 그린 대목에서

스케베 도미네이터엔 제작자의 정신이 일종의 자아처럼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14) 마스라다와 챠도 오의

나레이션에 의하면, 닌자슬레이어가 제트엔진의 동력원에 손을 집어넣어

열기를 흡수한 일련의 행동은 챠도의 오의와도 일정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닌자였더라면 이것이 챠도의 오의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타인과 공유하는 와자가 환골탈태한 형태」라고 말했을 것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