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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이모트로 손잡을 것을 제안받자
망설임없이 쳐내는 마스라다
이 비슷한 장면이 직전 에피소드에서도 나왔는데
바로 다크닌자가 마스라다에게 손을 내밀었을 때다
정확히는, 악수를 청한 것은 아녔지만
그 손을 쳐냄으로써 마스라다는 자신의 태도를 확실하게 전달했다
손을 잡는 게 당연해 보이는 순간에도,
가끔은 순진해보일 정도로 직선적인 그의 자세(그것이 옳은가는 제쳐두고)를 관철해낸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마스라다는 손을 쳐냈다
그것까지 거미놈이 염두에 두긴 했다만, 어쨌든 거부했다
이렇게 마스라다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웠으면 한다
동료나 주변인들을 신경쓰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마스라다의 짐 같은 게 아니니까
닌자슬레이어라는 조커를 두고서
이리저리 머리 굴리는 메가코프와 거대조직...
이들에게 얽매이지 않고,
젊은 예술가답게 언제까지나 자유로운 채로 있어줫으면 하는 것이다!
잔뜩 화가 난 틴에이저의 고집 같은 마스라다의 아웃사이더 느낌... 첨엔 낯설었지만 이젠 참 매력있는 - dc App
가끔은 머리를 쥐어박고싶기도 하다 마빡에 꿀밤 중점
"알까보냐"
누우웃... 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