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OU : KHAN@NEKOSOGI : 자아자아, 여러분, 그 이상 요로시=상을 놀리지 마시게. 타이핑 미스같은 건 누구에게나 있는 일. 코-보-·에러즈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메시지 옆에 괄호로 표시된 타이핑 시간은…… 0콤마 5초! 전원이 꿀꺽 침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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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굴지의 리얼 야쿠자나 암흑메가코프의 간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는커녕, 공포마저 일으키다니. 게다가, 스고이급 해커를 훨씬 능가하는 타이핑 속도. 과연 이 칸이라는 남자,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 불법 사이버 수술을 받은 텐사이급 해커일까? 아니면…… 닌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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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의 몸에 LAN 케이블 접속용 바이오 단자는 보이지 않는다. 텐사이급 해커에 버금가는, 불과 0콤마 5초의 장문 IRC 타이핑을, 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신체 능력으로 해낸 것이다. 타츠진! 이건 인간의 기술이 아니다. 두말할 것 없는, 닌자의 기술이다.
- 【레이지·어게인스트·두부】 중
사이버네 수술로 LAN 단자 등을 심는 걸 약자의 행위라고 여겨서 싫어하면서도 IRC가 중요한 닌자 슬레이어 세계에서 조직의 수장이면서 그냥 해커도 아닌 텐사이급 해커에 버금가는 IRC 타이핑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닌자 신체능력빨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닌자라면 누구나 텐사이급 해커와 비슷하게 타이핑할 수 있다면 굳이 저런 말을 꺼낼 필요도 없을 것이고, 2부 【쿄토·헬·온·어스】에서 전산기실 관리자이자 사실상 자이바츠의 톱 해커인 스토커가 바이오 LAN 단자+닌자 반응속도+높은 인텔리전스를 갖춰서 야바이급 해커와 같은 타이핑 속도를 낸다고 묘사되었는데 야바이급이 텐사이급보다 한 단계 위인 것을 감안하면 맨몸에 해커도 아닌데 텐사이급이란 건 실제 특기할 만한
「도-모, 모터 도쿠로, 입니다!」 「에에, 이 디자인은 말이죠, 저희 회사의 특별 고문인 그쪽의 라오모토=상의 의견을 도입하여 이전 것보다 상당히……」 마노키노가 불안한 듯이, 멘포를 쓴 남자를 일별했다. 독자 여러분은 이미 알고 계실 것이다. 그가 바로 라오모토·칸, 네오사이타마의 어둠의 왕이다.
「실천적으로」 라오모토가 낮은 목소리로 보충했다. 「그렇습니다. 이전 것보다 상당히 실천적으로, 보다 진압대상의 전의를 꺾을 만한 외모, 격투 능력에 관해서도 상당한 조정이 가해진 형태입니다」 과연, 그 말에 거짓은 없다. 이 자리의 몇몇은 이미 공포에 질린 나머지 말없이 실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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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또 그러니까, 폭동 진압이라고 할까요, 클린업 작전의 실행입니다, 하이」 「클린업이라고! 맙포의 허가도 없이 그런 일을? 아직 채용할지 어떨지도 결정되지 않았는데……」 「이런이런! 일처리가 빠르시군! 역시 오무라=상이구먼!」 위압적인 소리가 개입했다. 목소리의 주인은 라오모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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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봇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걸 보고 있으면? 어떻게 얼버무릴 건가, 자네?」 경찰 관계자가 엎어져 버둥거리는 영업 사라리맨에게 가차없이 지적한다. 「아밧아바바밧」 토혈! 라오모토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뭐, 그는 세푸쿠해야겠지요」 「아바바앗!」
「하지만, 전투능력, 순응성이라는 점에서 보면, 실로 기대했던 바와 같소이다.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이건 베타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사소한 버그를 픽스하기만 하면 되는 것」 실제의 흉중이 어떻든, 이렇게 이야기하는 라오모토는 모든 것이 상정 내인 것처럼 평온하다. 웅성거리던 참석자들도 이윽고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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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닌자라고……」 「아까 영상이 깨진 건……」 「음, 크흠, 어험!」 라오모토는 한 번 기침소리를 내어 그 자리의 웅성거림을 가라앉혔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만, 네오사이타마의 치안을 어지럽히는 악의 닌자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소. 이른바, 테러조직의 첨병이지요」
- 【오우거·더·콜드·스틸】 중
사업 면에서도 프레젠테이션에 능숙한 데다가 모탈을 상대로 짓수 같은 걸 쓰는 일 없이 본인의 언변과 지위만 가지고 자유자재로 좌중을 조종하고 상황을 유도하는 실제 비즈니스맨인
「오십보백보, 아부하치토라즈……」 한편 그 무렵, 피라미드처럼 솟은 카스미가세키 황거 빌딩의 하이테크 담합룸 안에서는, 라오모토가 홀로 봄보리 모니터 불빛 아래에서 고문서를 읽고 있었다. 그가 숭배하는 헤이안 시대의 검호이자 철학자, 미야모토·마사시의 병법서다. 코토와자의 대부분은 미야모토가 만든 것이다. 이 말법의 세상에 고문서를 읽을 수 있는 인간은 드물다. 그것은 곧 라오모토·칸의 높은 인텔리전스를 의미하는 것이다.
- 【레이지·어게인스트·두부】 중
현대 일본보다도 전통문화와 깊이 관련되어 있어서 사회생활에서도 하이쿠 같은 능력이 핅수적인 것이 인살 세계의 일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문서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고 하며 그 중 한 명이 라오모토인
「뭔가 걱정이라도 있나, 다크닌자=상」 라오모토는 오이란을 밀어버리고, 몸을 내민다. 다크닌자는 무감정하게 대답한다. 「……바람의 방향이」 「포에트! 으음하하하하!」 라오모토는 웃었다. 「허나 그대의 시적인 정취도 만만치 않군, 다크닌자=상」
- 【스트레인저·스트레인저·댄·픽션】 중
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부하의 언동에서 시상을 찾아내는 등 문학적 감수성도 실제 풍부하다 할 수 있는
이건 역시 고사기를 마스터한 후지오가 대단한
초반 타키와 동급의 타이핑실력!! 쓰고보니 요상한 - dc App
즉 타키=상은 거의 라오모토... 따라서 안타이 라오모토인 것이다
허나 죽었다
라버지... 정말 따뜻한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