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적이고 정신나간 목적을 위해 막나가는 닌자가 적어진 것이다
기업에 소속되어 기업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다소 '정돈된' 악행을 저지른다
과거에도 조직은 존재했고, 암흑메가코프가 있었으나 그 질서와 통제는 느슨했다. 메가코프가 아닌 닌자들의 조직, 그리고 자유로이 활동하는 용병 닌자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닌자슬레이어가 그것들을 모조리 박살내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메가코프, 그리고 그들이 부리는 기업닌자들의 질서가 잡히기 시작.
그렇다고 해서 메가코프들이 만들어낸 통제와 질서가 딱히 악을 뽑아낸 것도 아니다.
다른 형태의 악이 대신했을 뿐.
(랍스터 한접시)
놀라울만큼 비대한 에고를 독자들에게 들이밀며
자신만의 이상을 위해 날뛰던 광인들은
꽤나 찾기 어려워졌다
한자이의 수장 프로페서는 그런 혼돈·악을 원한다
순수할 정도의 광기와 사악이 날뛰던 시절...
메가코프의 통제나 질서 없이 그저 에고를 발산하던 악인들.
이 역시 작중에서 강조되는 펑크 정신 = 기존질서에 대한 반항이라 볼 수 있으며,
독자들이 광기어린 바이오닌자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처럼
프로페서 역시 악인들에게서 그것을 기대하는 듯하다.
요컨대 프로페서는 자유의지(악)를 사랑하고 개인의 에고 발산을 존중하는 미친 놈이며,
"메가코프끼리 싸우는 것도 좋지만 옛날처럼 미친 개인들이 날뛰는 것도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마음이 반영된 캐릭터일지도 모르겠다.
안타이 게이트키퍼=상
개인의 에고... 기존 질서에의 반항심... 궁극의 자아... 이거 케이토인데
또 너냐 케이토 닌자=상
자신을 위해 날뛰며 파괴해라 큰 폭풍처럼
누으읏..포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