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데도 아니고 손등에만 한정해서 나타나는데,


뾰루지 같은 게 잔뜩 나서는 가려워서 밤에 잠을 설칠 지경.


보통 꽃가루 알러지라고 하면 으레 있을법한 호흡기 관련 증상은 없는데


이것은 과연 벚꽃 꽃가루 알레르기의 일종이 맞는 것인지?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해봐도 의사들도 그냥 알러지라고만 하고,


가려움증을 경감해주는 연고 정도나 처방해주는 정도니까 실질적으로 별 도움은 안되는.


이 때문에 다들 즐기는 사쿠라 하나미를 솔직한 의미로 즐길 수가 없다 이런 이야기.



이제 3월도 거의 절반이 지나갔고 벚꽃이 필 시기가 머지 않았습니다만,


저는 여러 의미로 지금 상황이 두려워집니다.


그놈의 빌어먹을 가려움증만 아니면 벚꽃은 예뻐서 좋아할 수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