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더의 부하들이 그를 마구 빨아댈 때 나오는 표현
거룩하다 / 황송하다 / 감사하다
이것을 뭉뚱그려 '아리가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리가타이란, 아리가토(감사합니다)의 옛표현이다
현재는 아리가토를 더 자주 쓰고 있지만 가끔 아리가타이라는 말을 쓰는 상황이 있다
예를 들어, 요고유키 센세이가 닌슬 우키요에를 그린다. 이것에 크게 감명받은 헤즈가 요고유키를 만신으로 숭배한다.
이 때 헤즈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리가타이 우키요에"라고.,,
황송한 우키요에, 황송할 정도로 훌륭한 우키요에.
일상생활 속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쓰는 말은 아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보다 고차원적 존재인 하늘과 신에게 감사할 때 쓰는 말인데,
이것을 인간이나 사물에게 쓴다면 그에 맞먹는 대상으로 격상시키는 극존대라 볼 수 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이 표현은 본디 불교에서 유래한다.
불교의 윤회 사상에 의하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열라 어렵고 드문 일이다(ex; 전생했는데 동식물로 태어날 수도 있음).
그러한 일은 일어나기 어렵다 (= 따라서 인간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해야 한다)
-> 아리가타이 -> 아리가토
순으로 변형되어 표현이 정착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니까
샐러맨더의 카라테를 숭배하는 부하들은
그를 마치 전투의 붓다마냥 숭배하고 있는 셈인데...
전투의 붓다, 투전승불의 칭호를 가진 자가
헤즈들도 잘 아는 그 매직멍키이며
매직멍키가 아무리 날뛰어도 결국 싯다르타(부디즘 파운더)의 손바닥(춉) 안이었음을 아는 헤즈라면
샐러맨더의 운명 또한 뻔히 보였으리라
황송스러운 인스트럭션... 닌붕=상 그는 콘푸시우스야!
거룩하기까지한... 인스트럭션...!
똑같이 파문당했다해도 손오공이 하산하거라, 면 샐러맨더는 탈주(with 비급), 가 아닌지 ?! ㅋㅋ
그렇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후지키도는 붓다가 되어버린다... 본문에서 인용한 의도는, 아리가타이가 불교에서 비롯된 표현이며, 아리가타이가 쓰일 정도로 숭배받는 샐러맨더조차 자신보다 뛰어난 카라테에게는 이길 수 없다, 즉 어원과 엮어 섀도콘의 상황과 결말을 [부처님 손바닥 위에서 날뛴 손오공]에 빗대기 위한 것일 뿐,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가 없으니 모쪼록 다시 읽어봐줬으면 한다!
즉 그거다, 후지키도가 붓다.
그래서 아리가타이 뜨면 은혜로운으로 많이 번역했던
태권더=박은 강하다!!
아리가타이... 인스트럭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