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일본작품들을 보면 아미=쨩~ 유키=쨩~ 하는것처럼 '=상'을 귀여운 발음으로 =쨩으로 부른다.


하지만 유독 닌슬세계에선 아예 보기 힘든데 그 이유는 헤이안시대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귀족아가씨들은 서민들과의 접촉이 거의 없어서 같은 귀족아가씨들기리 =상이라고 불렀는데 귀족의 힘이 약해지면서 서민여자애와의 접촉이 많아지다보니 딱딱하지 않고 편하게 =상을 =쨩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것 같다.(내 가설이지만 이때의 서민아이들은 서로=상이라고 부르지 않아서 =쨩이 없었을 것이다.)


발음하나하나 엄격하게 관리하던 헤이안귀족들은 힘이 약해지자 은어와 사투리, 비속어가 난무하는 것을 막을수가 없었고 전국시대가 되자 온갖 욕설과 받침발음이 만들어지고 발달되어 지금의 일본어가 된 것이다.


하지만 닌슬세계의 헤이안시대는 닌자들이 관리하고 '엄격한' 격차사회로 인해 감히 서민들이 귀족들과 친하게 지낼수 없었던 환경이었을 것이다. 예로 들면,


귀족아가씨:호호호. 스미레=상 이제부턴 저를 키쿠=상이 아니라 키쿠=쨩이라고 친근하게 불러보와요.

서민여자애:제가 감히..? 그, 그럴까? 키쿠..쨔앙..


이라고 '=쨩'이라고 부를뻔 했을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나서,


닌자:감히 천박한 서민이 아가씨에게 말을 놓다니?! 이얏!

서민소녀 스미레:아이에에에?! 닌자, 왜?! 아밧?!


데굴데굴(머리가 굴러다니는 소리)


귀족소녀 키쿠:꺄아아아악! 다시는 친하다고 =쨩이라고 부르지 않게 하겠사와요!


라는 이러한 참변이 있었을 것이기에 수천년간 말투가 변하지 않은것 같다. 그나마 야쿠자는 슬랭을 쓸 자유가 주어진것 같다.


추:스미레여. 코토다마에 감싸이길. 그리고 닌자는 모두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