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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만이라도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했던 다크닌자=상의

과거가 비극적이라 실로 눈물을 참지 못하였고


그 영향으로 자기 부탁을 들어준 자에게

자신의 비극적인 과거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부탁을 들어주긴 커녕 가장 비참한 최후를 안기거나

자신의 저주와 관련된 운명을 이용하여 위로 올라가겠다는

다크닌자=상을 보면


닌자 슬레이어=상과 같은 복수귀 같지만


닌자 슬레이어=상은 사악한 닌자에 한하여 타겟을 잡아 처단하는 느낌에

비해

다크닌자=상은 세상과 운명 전체를 싸잡아 

세상의 정상에 선 강자가 되겠다는 식으로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에

방해되는 것들, 거슬리는 것들을 향해 

돈 에스크 카타나 스윙을 펼치는 것 같사와요


둘 다 미쳤지만

하나는 구분을 해 가며 복수하지만 

다른 하나는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목표만을 위해 모든 걸 다 이용하고 버리며 다 치워버리는 점에서


참으로 둘이서 정반대면서 닮음 구석이 있는 것 같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