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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미터나 되는 새우가 사람을 물어제친 진기한 이야기가 있다. 치안국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지난 십사일하 오후 두 시경 全南 珍島郡 珍島面 晩才島里 앞바다에서 만재도리에 거주하는 최인수군이 혼자 수영을 하고 있던 중 돌연 바닷속에서 무엇인가 최군의 몸을 물고 깊은 바닷속으로 물고 가고 최군은 비명을 울리는 한편 위급상태에 빠졌다고 하는데,


이에 놀란 인근사람들이 최군을 구출하여 해변까지 데리고 왔던 바 최군을 물어제친 것은 길이 약 二미터나 되는 새우였다고 한다. 이 새우는 곧 인근사람들한테 잡히었는데 최군은 새우한테 물린 결과 많은 출혈로 인하여 구출 후 두시간쯤하여 절명하였다고 한다.



1955년 한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