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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헬카이트와 보츠카이를 좋아함.


보츠카이는 실력은 약간 모자르지만 처음에 조무래기처럼 나왔다가 점차 대오각성해서 죽음을 두려워 않는 전사가 되어가는게 멋짐.

초대면에 완전 무시하던 캐벌리어=상과의 기묘한 우정과 콤비 플레이도 좋음.



헬카이트는 하늘을 난다는 기믹 자체가 맘에 듬.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날고자 했던 이카루스=상 처럼 하늘은 인류의 근원적인 동경의 대상인 것일까 

산시타 같은 인성에 대비되는 라오모토에 대한 진실된 충성심이나 온천여행을 그리워하는 소소한 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