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다 25일 늦게 전해드리는 가이온 이클립스 #5이와요
너무 늦어서 그냥 댓글란은 안할까 했는데 또 생각보다 교정이 늦어질 수 있으니까 그냥 최대한 빨리 빨리 던져라도 둬야 보실 거 같아서,,
일단 지금 목적은 오늘 이클립스 #5 올리고 내일 배틀그라운드(유료 에피소드) 올리기
일본보다 25일 늦게 전해드리는 가이온 이클립스 #5이와요
너무 늦어서 그냥 댓글란은 안할까 했는데 또 생각보다 교정이 늦어질 수 있으니까 그냥 최대한 빨리 빨리 던져라도 둬야 보실 거 같아서,,
일단 지금 목적은 오늘 이클립스 #5 올리고 내일 배틀그라운드(유료 에피소드) 올리기
"뜨, 뜨겁지 않아!? 뜨겁지는 않은데 불타고 있어!? 아이에에에에에에!" ""가만히 있어람마-!"" 경비 클론 야쿠자에게도 불이 옮겨 붙었지만 그들은 사원의 양쪽 겨드랑이를 쥐고 놓지 않는다! "붓다......!" 시키베는 두려움에 저항하면서 그 광경을 노려보고 있었다. 사람이 산 채로 불태워지는 광경을. 그 직후. 사라졌다. 22
그 사라리맨을 중심으로 물리 공간 그 자체가 순식간에 둥글게 도려내지듯 뒤틀리더니, 시커멓게 뒤집히며 사라진 것이다. 클론 야쿠자까지 통째로. 완전히 소멸해 버렸다. 직경 2미터 크기의 일그러진 구체에 집어 삼켜져, 소실되어 버렸다. 절규고 뭐고,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23
"엣?" 시키베는 무심코 입가를 손으로 가렸다. 옆에서는 디플로마트도 이마에서 굵은 땀을 흘리며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소실된 사라리맨 주위에는 희미한 01 노이즈가 불똥을 방불케 하듯 흔들흔들 흩날렸으나, 이내 그것조차 보이지 않게 되었다. 24
검은 노이즈 구체와 거리를 두고 있던 하르퓌아와 우사기는 당연히 상처 하나 없다. 『깔깔깔. ......기대된데이. 이 세상을 뒤집어 놓을 날이.』 우사기는 유쾌하게 웃으며 긴 담뱃대를 불면서, 하르퓌아를 데리고 멀어져 간다. 25
"뭐냐, 방금 그건...... 폭발...... 폭발인 건가......?" 디플로마트가 헛소리를 방불케 하듯 말했다. 닌자일 터인 그조차도 공포로 파랗게 질려 있었다. 야마시다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그저 나무아미타불이라 되풀이 할 따름이었다. "......지금 그건, 짓수라는 능력임까?"시키베가 작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디플로마트를 불렀다. 26
"......아니, 짓수는 아니다. 보통 짓수라면 감각적으로 알 수 있어. 지금 것은, 무언가, 기묘해." 디플로마트의 손은 살짝 떨리고 있었다. "지금 폭발이 보였나?" "폭발? 불타던 것과 사라지는 것만 보였지 말임다."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런지. 아무튼 보이지 않는 폭발이 일어났다. 그것 때문에 머리가 빙빙 도는군." 27
"알겠나, 이 물리 세계와 겹쳐져 있는 또 하나의 레이어(layer)가 있다고 생각해봐...... 보이지 않는 세계가. 닌자 제6감이 뛰어난 녀석만이 그걸 겨우 감지할 수 있지. 그 레이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디플로마트가 머리를 흔들었다. 오히간의 바람이 뒤섞이고, 앰버서더와의 텔레파스 짓수도 연결되지 않는다. 28
"아니, 그것만이 아니야...... 우릴 봤어." 디플로마트는 당황하고 있었다. 그는 그사실을 예민하게 감지한 것이다. 방금 그 폭발이 일어난 지점이, '무언가'의 눈길을 끌었다. 무의식의 바다 밑바닥에서 계속 잠들어 있던, 터무니 없이 거대한 '무언가'의 주의를 잠시 끌었던 것이다. "우릴 봤다? 우사기가 말임까?" "아니, 그게 아냐......" 29
디플로마트는 떨면서 주변을 경계했다. 하지만 그 '무언가'는 여기에 없다. 그 기척의 정체를, 그는 대략 이해하고 있었다. 예전에 교토성이 떠오르고 하늘에 거대한 '소용돌이'가 열렸을 때도 한순간 느꼈던, 그 저항할 수 없는 위압감과 같은 느낌이었다. 즉. 카츠 완소. 그는 그 단어를 필사적으로 입 안에서 억눌렀다. 30
"괜찮으, 심까......?" 시키베가 불안한 표정으로 디플로마트에게 다가가, 그의 등을 어루만졌다. 디플로마트는 어떻게든 숨을 가다듬고 두려움을 털어낸 뒤 냉정함을 되찾았다. "......아무것도 아니야. 닌자 사이에서만 통하는 이야기지. 잊어줘.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저 약물과 팔 여섯 개 여자 쪽이다." 31
좀만 쉬다 오겠습니다 10시 반쯤 다시 시작해용
@더라브 조금만 더 이따가 시작해용 ㅜㅜ - dc App
@더라브 이제 다시 시작해용
"아-, 코요미 우사기지 말임다." "알고 있나? 누구지?" "조금씩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슴다. 예전에 우리 소장님이 해결한 블랙 하이쿠 머더 사건의 범인임다. 익절티드라는 닌자를 거느리고 가이온에서 대량 살육 의식을 벌이려 했던 여자 마술사데스. 죽었을 터임다만......" 32
"죽었을 터? ......뇌칩과 드로이드 바디로 되살아났다, 그런건가?" "웨-, 그렇게 보임다. 부모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사랑받았던 것 같으니. 메가코퍼레이션이니까 돈도 있고. 저 녀석 엉망진창임다. 전에도 이해할 수 없는 오컬트 의식을 벌이기 위해서 관계 없는 사람들을 여럿 연쇄 살인에 휘말리게 했었고......." 33
"아-, 저 여자가 부활했다는 건...... 절대로 멀쩡한 일일리가......" 시키베는 머리를 긁적이며 추리한다. 머릿속에서 점과 점이 이어져 선을 이루어, 거대한 음모의 만다라를 그려낸다. 그 추리가 도달한 지점은 최악의 무차별 살인이었다. "......저 녀석들, 500갤런이라고 말했었슴다. 저 작은 양이 폭발해서 저 정도라는 건......" 34
"그래, 마즈이(위험해). 완전 마즈이하다. 가이온으로 운반한다고 했었지?" "말했슴다. 납기는 오늘...... 이게 혹시 마술 의식의 일환이라면......" 시키베는 가슴팍에서 탐정 수첩을 꺼내 일주일 간의 기록을 살폈다. "우왁, 내일이 가이온 이클립스아님까?" "마술에다 일식이라. 완벽하군." 35
"앗, 역시 마술과 일식은 무언가 관련이 있는 검까?" 시키베가 질문했다. "있다. ......알겠나, 나는 오컬트 쪽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 하지만 예로부터 보름달이나 초승달이 뜨는 밤, 오히간에서 흘러나오는 에테르의 흐름이 흐트러지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들의 짓수도 실제 흐트러지지. 달의 영향이란 신비롭고도 헤아릴 수 없는 것이야." 36
"즉. 야바이하단 거지 말임다." "그래...... 오히간과 관련된 무슨 의식을 치룬다고 한다면 이보다 더 안성맞춤인 날도 없을 거다. 게다가 관광객들로 인해 가이온은 이미 과밀 상태야." "오오...... 이것이 신들을 길들이려 했던, 인류가 치를 대가란 말인가? 틀림없어. 가이온의 멸망이다." 야마시다가 헛소리를 계속해서 중얼거렸다. 37
자세한 부분을 얼마나 이해한 것인지는 불분명했지만, 야마시다는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말했다. "아아...... 데스드레인이 남긴 안코쿠톤(암흑둔)이 금단의 문을 열어버린 것인가? 인과응보......" "인과 따위 아무래도 좋아. 그렇다면 그 금단의 문이라는 것을 닫을 따름이다." 디플로마트가 말을 끊었다. 38
"닫는다고? 어떻게-" 야마시다가 질문했다. "어떻게? 카라테야. 그렇지, 사립탐정?" 디플로마트가 무언가와 맞서듯 주먹을 쥐었다. "에에." 시키베도 끄덕였다. "야마시다=상, 언덕에서 만났을 때 코요미 사의 VTOL 수송기를 봤다고 했었죠? 그건 어디서 이륙하는 검까? 예상할 수 있겠슴까?" 39
◇◇◇40
큐큐큐큐큥....... 대형 수송기의 회전날개 로터 소리가 주위를 짓누른다. 이미 헬리포트에서는 두대의 하코부*급 캐리어가 VTOL 이륙 준비를 시작한 참이었다. 센진의 검은 호수 위에 곶처럼 뻗어있는 헬리포트. 구 공화국 군 시설을 코요미 사가 그대로 써먹고 있는 것이다. 41
"""요이쇼, 요이쇼......""" 스모토리 작업원들이 맥주통을 방불케 하는 은색 탱크를 운송기에 싣고 있었다. 앞으로 몇 분 안에 이 작업은 완료되리라. 『변함없이 전망이 좋네, 여긴.』 수송기 옆에 서 있는 마술사, 코요미 우사기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하르퓌아의 몸을 끌어안고서 희롱했다. 42
"으응......" 하르퓌아가 흘린 희미한 숨결이 회전날개 소리에 파묻혀 사라졌다. 코요미 우사기라는 여자가 내뿜는 마성의 색향(色香)은 닌자 소울 빙의자조차 사향처럼 취하게 하여 사로잡는 것이다. 43
하지만 하르퓌아도 일단 닌자다. 우사기의 장난에 마냥 끌려다니지 않고, 날카로운 바이오 사이버네틱스 갈고리 손톱이 돋은 손으로 우사기의 머리를 반항적으로 끌어당겨 입술을 빨아들이려 했다. 그 순간. 갑자기 레드 얼러트 경보가 시설 내에 울려 퍼지고, 비상 본보리 램프가 회전하기 시작했다. 44
『......뭐꼬?』 우사기의 음색이 바뀌었다. 그것은 공포도, 분노도 아니었다. 짜증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보고해라!" 하르퓌아는 흐트러진 하얀 닌자 복장을 고치며 IRC 단말기에 으르렁거렸다. 시설 안에 있던 코요미 사의 직원으로부터 IRC 메시지가 날아왔다. 『침입자 있음. 돌파당했습니다』 라고. 45
"......침입자라고오?" 하르퓌아가 코요미를 지키듯 서서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그 직후! "이얏-!" SMAASH! ""아밧-!"" 헬리포트와 연결된 문이 걷어차여 부서지고, 경비 클론 야쿠자가 튕겨져 날아간다! 그 자리에 총알을 방불케 하는 연속 옆구르기를 펼치며 나타난 것은, 닌자! 착지! "도-모, 디플로마트입니다......!" 46
두 사람의 간격은 다다미 열 장. "도-모, 하르퓌아입니다. 죽어라! 이얏-!" 아이사츠 종료 직후, 여자 닌자가 갈고리 손톱을 길게 늘려 공기를 가르듯 휘둘렀다! BOOOM! 예리한, 보이지 않는 칼날이 충격파가 되어 디플로마트를 덮친다! 무시무시한 소닉 카라테 커터다! 47
[가이온 이클립스] #5 전반 끝. #5 후반으로 계속.
일단 전반 끝냈고 오늘도 끝나서 한 턴 쉬고 내일 오전-점심 사이에 다시 시작합니다~!
간바루조-!
슬슬 시동겁니다~
◇카라테가 고양되는 것을 느낀다◇
◇지금까지의 줄거리◇무대는 2047년 전후의 교토 공화국. 간도 탐정 사무소의 옛날 조수였던 시키베 타카코가, 최신형 고성능 오이란드로이드 바디에 바이오 뉴런 칩이 결합된 상태로 갑자기 이 시대에 되살아났다. 하지만 타카기 간도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누가 그녀를 되살렸단 말인가?◇
◇지금까지의 줄거리◇수수께끼의 꽁무니를 쫓아 시키베는 디플로마트와 함께 밸리 오브 센진으로 향한다. 전직 군인 야마시다와 재회한 그들은 코요미 사의 플랜트 시설에 잠입. 안코쿠톤(암흑둔)으로부터 태어난 위험한 특수 에메츠 액체가 생성되어, 바로 지금 가이온으로 공수되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것이었다!◇
◆◆◆◆◆◆◆◆
스핀오프 특별 연재 [가이온 이클립스] #5 후편
"......침입자라고오?" 하르퓌아가 코요미를 지키듯 서서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그 직후! "이얏-!" SMAASH! ""아밧-!"" 헬리포트와 연결된 문이 걷어차여 부서지고, 경비 클론 야쿠자가 튕겨져 날아간다! 그 자리에 총알을 방불케 하는 연속 옆구르기를 펼치며 나타난 것은, 닌자! 착지! "도-모, 디플로마트입니다......!" 0 두 사람의 간격은 다다미 열 장. "도-모, 하르퓌아입니다. 죽어라! 이얏-!" 아이사츠 종료 직후, 여자 닌자가 갈고리 손톱을 길게 늘려 공기를 가르듯 휘둘렀다! BOOOM! 예리한, 보이지 않는 칼날이 충격파가 되어 디플로마트를 덮친다! 무시무시한 소닉 카라테 커터다! 0
"이얏-!" 닌자 제6감에 의해 진공 칼날이 날아들 것임을 예상한 디플로마트는 그것을 종이 한 장 차이로 연속 옆구르기 회피! 하지만 완전한 회피에는 이르지 못하고, 소닉 카라테 커터 중 한 발이 뺨을 스쳐 빨간색 선을 긋는다! "귀찮을 것 같은 상대군......! 이얏-!" 디플로마트는 반격 수리켄 연속 투척 개시! 1
디플로마트의 노림수는 하르퓌아의 움직임을 견제하면서 후방에 있는 수송기의 로터를 파괴하는 것. 그러나. "이얏-!" 하르퓌아는 상반신에 입고 있던 닌자 복장을 안쪽에서 찢으며, 등에서 거대한 바이오 사이버네틱스 날개를 전개! 조인(鳥人)을 방불케 하는 모습! 거대한 날개를 방패처럼 사용해 수리켄을 전탄 격추하고, 높이 날아오른다! 2
"보도록 해라! 코요미 엔터프라이즈사의 화려한 사이버네틱스를!" 고도를 통한 이점을 얻은 하르퓌아가 갈고리 손톱을 휘두르며, 공중에서 일방적인 소닉 카라테 커터 연속 충격파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치잇-......!" 맹금류의 표적이 된 작은 동물을 방불케 하듯, 디플로마트는 연속 옆구르기 회피를 강요받는다! 3
날개가 주는 비행 능력의 카라테 어드밴티지는 압도적이다. 조금이라도 빈틈을 드러낸다면 하늘에서 쏟아지는 참격에 네기토로로 탈바꿈당하리라. 『어디의 닌자인지 모르겠지만 하르퓌아=상에게 도전한 순간 운이 다한기다! 연계해서 해치우래이!』 우사기는 경호 클론 야쿠자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4
"""너이새낌맛-!""" 일제히 챠카 건을 뽑는 클론 야쿠자 군단! 나무아미타불! 상공에서 날아오는 소닉 카라테 커터와 총알이 펼치는 3차원적 십자포화에 당한다면 아무리 닌자라 해도 영원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그곳에, 짐승의 울부짖음과도 같은 총소리가 난입했다! BLAM! 5
"아밧-!" 클론 야쿠자를 사살! BLAMN! BLAMN! ""아밧-!?"" 사살!! 『이 총소리는...... 설마......!?』 두 번 다시 들을 리 없으리라 생각했던, 숙적의 무기 소리! 코요미 우사기는 눈을 부릅뜨며 난입자가 나타난 방향을 보았다! 그러나...... 헬리포트에 난입한 것은 타카기 간도가 아니었다! 6
49 매그넘을 든 시키베 타카코였다! "디플로마트=상, 괜찮으심까!?" 그녀의 사이버네틱스 시야는 어지럽게 움직이며 줌 인과 분석, 그리고 표적 타겟팅을 반복했다. 49 매그넘을 든 팔이 당겨지듯 움직여 클론 야쿠자를 쏘아 쓰러뜨리고, 총알 재장전을 실행한다. 모터 회로가 열기를 띤다. 7
시키베의 시야에 정보가 넘쳐난다. 이미 하르퓌아와 디플로마트는 일진일퇴의 카라테 공방에 들어선 상황이므로 개입 불가능. 그 뒤쪽에는 2대의 대형 수송기. 그리고 클론 야쿠자 부대의 호위를 받고 있는 팔 여섯인 사이버네틱스 여자 마술사......! "......코요미 우사기! 그 수송기가 날아가게 둘 순 없슴다!" 8
BLAMBLAM! 시키베는 49 매그넘으로 우사기를 겨냥했다! ""아밧-!"" 호위를 맡은 클론 야쿠자가 몸을 던져서 이를 막아낸다! 총알의 폭풍이 되돌아온다! """죽인담맛-!""" BRATATATA! 팔과 허벅지에 두 발의 피탄. 시키베는 비틀거린다. 망치로 얻어맞은 것만 같은 충격. 탐정 코트가 찢어지고 오모찌 실리콘으로 된 살갗이 파여 나간다. 9
그럼에도 전진만이 있을 뿐. "꽤나 훌륭한 바디와 약품 공장데스, 하지만 결국은 집안 재산에 의지하시는 거 아님까!? 뉴런 칩 상태에서 되살아나도 진보가 없으심다!" 우사기를 도발한다. 49 매그넘을 들고, 총알의 빗발을 맞으며 돌진. 불사신이 된 것만 같은 전능감이 그녀를 감싼다. BLAMBLAMBLAM! 10
무모하고도 조잡한 방식이다. 간도가 보았다면 호되게 야단을 맞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가 배운 간도 탐정 사무소의 방식이다. 1초의 유예도 없을 때에는 문을 박차고 난입하여 범인을 후드려 패는 것으로 사건 해결, 트릭 쪽은 나중에 생각한다. 주먹과 만용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자신의 상처는 개의치 않고서. 11
『네 년...... 그렇다면 타카키 간도의 조순기가......!?』 코요미 우사기가 외친다. 총알이 난무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사이버네틱스 줌 시야가 엇갈리며 보이지 않는 불꽃을 흩날렸다. 하르퓌아가 디플로마트의 공격을 받아넘기며 소리쳤다. "우사기=상, 서두르십시오! 수송기로! 이 정도의 약적, 저 혼자서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12
『아이다, 기분이 바낐다. 이 녀석과 결판을 지어야겠데이!』 코요미 우사기는 웃고서, 베일을 벗어 던지며 여섯 개의 팔을 벌려 정면에 서서 시키베를 도발했다. 하코부급 캐리어가 일으키는 돌풍을 맞으면서. 『여자 탐정, 신기한 우연 아이가! 그대도 뉴런 칩에서 되살아났을 줄이야!』 13
『뭐하러 온 기고!? 아하, 센진 땅 속 아득히 먼 곳의 타카기 간도의 묘비를 찾으러 완나!? 그대도 만나고 싶겠지, 그 남자와!』 "......!" 총을 쥔 시키베의 팔이 순간 멈췄다. 『깔깔깔! 니들에게 승산 따윈 읎다! 총을 버리고 무릎을 꿇며 빌래이! 그렇게 하면 그 남자와 만나게 해줘도 좋다!』 14
"귀를 기울이지 마라!" 디플로마트가 방어전을 이어가며 소리쳤다. 활공하는 하르퓌아가 다시 그의 팔을 베어낸다. "......당연함다!" 시키베는 49 매그넘을 재장전하며 우사기를 향해 달렸다. 터프가이의 모습을 연기한다. BLAMBLAM! ""아밧-!"" "슬슬 클론 야쿠자도 다 떨어질 때가 되지 않았슴까!?" 15
『제법 똑똑한 여자데이! 포상으로 타카기 간도가 있는 곳을 알려주도록 할까!』 찰나. 우사기는 호위 야쿠자들 틈에서 튀어나와, 날아차기를 날렸다. "엣-" 시키베의 바디 반응이 한 발 늦었다. 가슴팍에 날아차기 직격을 맞아, 와이어 액션을 방불케 하듯 뒤쪽으로 튕겨져 날아간다. "응앗-!" 16
데굴데굴 헬리포트 위를 굴러 온몸이 긁히면서도, 한쪽 무릎을 세워 일어나 정지. 49 매그넘을 쥔다. 팔이 여섯인 드로이드 바디의 코요미 우사기는, 땅을 기어갈 정도로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인 채 돌진해 온다. BLAMBLAM! 요격을 위한 49 매그넘 탄이 날아온다. 우사기의 전투용 AI는 그 사격을 간파하고 높이 도약. 시키베를 뛰어 넘어 후방으로 돌아 들어섰다. 17
일어서서, 몸을 돌린다! ""이얏-!"" 주먹과 주먹! 양쪽의 테크노 카라테가 오토매틱 자동 격돌! ......불꽃이 튄다! ""이얏-! 이얏-! 이얏-!"" 지금부터는 서로의 AI와 기체 성능 싸움이 될 것이다! 어느 쪽의 AI가 먼저 상대 기체의 성능 한계와 카라테 패턴을 예상하여 그것을 타파하느냐다! 18
『내도 그 남자에게는 원한이 있데이. 부활을 이루자 제일 먼저 그 귀찮은 사립탐정을 찾아내서 목졸라 쥑여삐자 싶어서 그놈의 말로와 관계자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었다만...... 이얏-!』 "윽......!" 복부에 강렬한 무릎차기! 시키베는 순간 가드를 굳혔지만 몸이 몇 센치미터 떠올랐다. 드로이드 바디의 질량 차이다. 19
『그놈이 빠짔다는 이 호수 꼴 좀 보래이! 지금은 풍요로운 검은 물이 되었지만 그 전에는 멸망의 물이었다칸다. 그 속에서 타카기 간도의 육체는 이미 소멸한 기다! 검은 물 속에서 걸쭉하게 분해되어 이미 뼛조각 하나 없는 기지!』 "이 자식......!" 시키베의 가슴 속 모터 회로가 끊임없이 회전하고, 톱니바퀴가 맞물린다! 20
시키베의 시야가 분노로 좁아진다. 49 매그넘으로 응전하려 해도, 전투용 AI에 암흑무도 피스톨 카라테는 포함되지 않았다. 49 매그넘이 가진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자아! 조금 전까지의 강한 척은 으짠기고!? 이얏-!』 "삐각---!" 오이란드로이드 특유의 구체 관절 동체를 활용한 강렬한 돌려차기가 꽂혔다! 21
시키베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튕겨져 날아가 굴렀다. 튀어오르듯 바디를 일으켜 49 매그넘을 쏜다. BLAMBLAMBLAM! 동작 패턴을 해석할 수 없다. 『싸구려 AI네!』 우사기는 총알을 가볍게 피하며 웃고서, 야생동물을 방불케 하듯 뛰어올라 가부키를 방불케 하며 우아하게 춤추듯 헬리포트 위를 종횡무진 누빈다. 22
『하지만 내는 타카기 간도에게 감사하고 있데이! 그 놈의 무덤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 이 풍요로운 검은 물! 마술의 근원이다!』 "그리 말하고서 결국 다시 대량 살인을 저지르려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간파했슴다!" BLAMBLAMBLAM! """아밧-!""" 우사기는 여유롭게 회피, 뒤쪽의 클론 야쿠자가 피탄! 23
『깔깔! 무뚝뚝한 말투구마. 내는 이 세계의 황금 같은 이치를 짓뭉개, 무너뜨리려고 하는 거데이....... 쫓아다니는 것 밖에 재주가 없는 탐정 따위와는 의지가 다르다 안카나!』 우사기가 높이 뛰어오른다. 군용 혹은 그 이상인 스펙. 『하니, 내한텐 몬 이긴다』 시키베를 뛰어넘어 총알을 회피, 뒤로 돌아 파고든다. 24
『......보래이, 잡았구먼』 "아이엣!?" 갈색 오이란드로이드 바디의 여섯 팔이 순식간에 등뒤에서 시키베를 구속해 들어올렸다. 시키베는 온몸에서 핏기가 가시는 것 같은 착각을 맛보았다. 49 매그넘을 쥔 오른팔도 손목도 붙들려, 비틀려서 총구는 센진의 하늘 쪽으로 향해 있었다. 25
『몸집에도 맞지 않는 이런 대물을 빳빳하게 세우고선, 못된 계집이구마......』 49 매그넘의 총신을 손끝으로 희롱하며, 우사기가 시키베의 턱을 잡고 귓속에 속삭였다. 『......여자 탐정, 어퍼 가이온 출신은 아닐긴데. 그대 또한 사실은 이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범해서, 제정신이 아니게 해주고 싶은 게지?』 26
"공교롭게도 탐정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범인의 거창한 계획이라고 정해져있지 말임다......!" BLAMBLAMBLAM! 매그넘 총알은 허무하게 하늘로 날아간다. "젠장......!" 시키베는 발버둥쳐서 구속 상태를 풀어보려 했다. 우사기의 다른 팔이 발목을 붙잡아 조이기 시작한다. 시키베는 등뒤의 마술사를 노려보았다. 27
좀 쉬고 와서 마저 진행합니다~
@더라브 휘히...
@더라브 슬슬 다시 시작해용
『그리 흥분하지 말래이. 귀여운 얼굴을 보여주라꼬』 저항하는 시키베의 몸이 뒤틀린다. 바디와 AI의 성능 차이는 압도적이다. 『이상한 인연이다 안카나, 여자 탐정. 니하고는 한참 전에 만난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너와 타카기 간도가, 내와 익절티드의 승천(어센션) 계획을 망쳐놨지......』 28
익절티드에 대한 것은 갤러리에 이미 업로드한 블랙 하이쿠 머더를 참고하시어요
"디플로마트=상! 수송기 파일럿을 노려주세......!" 시키베가 야바레카바레(이판사판)로 외쳤다. 『잠깐 다물고 있으래이.』 우사기는 시키베의 입을 키스로 막았다. "응읏!?" 시키베는 갑작스러운 행동에 눈을 부릅떴다. 오이란드로이드의 혀가 서로 얽힌다. 자신의 뜻과는 반대로 마이코 회로가 회전한다. "응응응응읏----!?" 29
『니 안을 조사해보고 싶데이』 우사기는 정밀 매니퓰레이터가 달린 팔로 시키베의 뒷통수를 붙잡더니, 순식간에 INPUT/OUTPUT 단자 커버를 벗겨냈다. 그 직후 자신의 LAN 케이블을 시키베의 생체 LAN 단자와 직결했다.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벌어진 일. 시키베는 급히 뉴런 접속을 해제하려고 했지만 때를 맞추지 못했다. 30
엄청난 노이즈와 전자 쾌락 정보가 흘러든다. "응앗-!?" 사이버네틱스 시야가 새하얗게 물든다. 본인의 의지와는 반대로 바디는 경련하고, 황홀한 표정이 되어 눈을 까뒤집고서 눈물을 흘린다. (((무언가가 들어와......! 자아 절단을...... 해야만......!))) 『니 안에 남아있는 기가? 익절티드=상의 파편이......』 31
자아에 파직파직 튀는 전자 불꽃. LAN 직결 공격이 마이코 회로를 우회하여 시키베의 로컬 코토다마 공간을 억지로 열려 했다. 이대로라면 바이오 뉴런 칩이 구워져 버린다. 시키베는 순간 마이코 회로와의 접속을 완전 차단. 셧 다운을 시도한다. 사이버네틱스 시야가 까맣게 물들어 간다. 32
하지만, 적이 빠르다. 우사기가 기억을 GREP해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야, 바, 이...... 제때를, 맞춰야......!))) "그만-" 『그만은 못한데이.』 큐이이이이이이이이! 우사기는 자신의 병렬 마이코 회로를 고속 회전시키며 시키베의 INPUT-OUTPUT 생체 LAN 단자, 그곳에 추가로 또 하나의 커넥터를 밀어넣으려 했다. 아부나이(위험해)! 33
그 순간! "이얏-!" 디플로마트가 투척한 수리켄이, 운송기가 아니라 우사기의 손목에 꽂히며 불꽃이! 『응앗-!?』 LAN 직결이 도중에 끊어졌다! "......네놈, 이 무례한 놈잇-!" 분노에 휩싸인 하르퓌아가 급강하, 디플로마트를 걷어차 날린다! "끄악-!?" 34
"우사기=상!" 하르퓌아가 날아온다. 『됐데이, 찰과상이다.』 우사기는 경련하는 시키베를 무정하게 내던지고서, 손목에 박힌 수리켄을 뽑고 수송기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삐가......" 인형을 방불케 하듯 내던져진 시키베의 눈동자는 '의료용' 이라는 표시를 띄운 채로 경련, 사이버네틱스 체액을 계속해서 질질 흘리고 있었다. 35
『대단한 알맹이는 없는 애송이였데이. 이제 볼일은 읎다. 하르퓌아=상, 이 다음은 맡긴다. 닌자를 처리해라. 이 인형은 의식이 돌아온 다음에 분해해서 호수에 뿌리래이.』 "하핫-! 맡기시길!" 『가이온에서 보재이』 우사기는 겨우 숨이 붙어있는 호위 클론 야쿠자를 거느리고 운송기에 올랐다. 36
그 직후, 2대의 하코부급 캐리어가 날아올랐다. 하르퓌아는 디플로마트에게 날아들어 거친 근접 카라테로 덤볐다. ""이얏-!"" 지근거리에서 치고 받기. 하르퓌아가 몇 단계 더 고수. 오랫동안 닌자와 닌자의 이쿠사 배틀과 거리를 두고 있던 그에게 있어서 이는 너무나 큰 공백 그리고 실력 차이였다. 37
수송기를 이대로 이륙시키면 적의 꿍꿍이를 막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리라. 아니, 그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말지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다. "시키베=상......! 일어나라! 일단 물러날 수밖에 없어......!" 디플로마트는 적의 맹공을 쳐내며 필사적으로 그녀를 불렀다. 38
"아...... 아......" 시키베가 마침내 재부팅을 마치고, AI에게서 오이란드로이드 바디 조종 주도권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매그넘을......!" 꼴사납게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기어나와, 바들바들 경련하는 팔로, 헬리포트 바닥 위를 구르고 있는 49 매그넘에 손을 뻗는다. 39
『***아부나이***』 『기능 정지 직전입니다』 『전투 AI 에러 불량』 『***전투 지속 불가***』 방해되는 경고 메시지 투성이인 사이버네틱스 시야. 코요미 사의 수송기가 멀어지고 있었다. 분노가 극에 달한 나머지 시키베는 하늘에 소리쳤다. 최소한 발버둥이라도 쳐보자는 마음으로 49 매그넘을 발사하려 한다. 40
그 직후, 몸이 하늘로 끌어올려졌다. "앗하하하하하하하하! 우사기=상의 명령에 따라, 너를 산산조각으로 해체해서 바이오 붕어의 먹이로 삼아주마!" 하르퓌아의 날개 소리! 디플로마트를 차버린 하르퓌아가 날아들어, 양발에 숨겨져 있던 갈고리 발톱으로 맹금류를 방불케 하듯 시키베를 움켜쥐고서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41
헬리포트에서 나와, 아득히 멀리 아래에는 검은 호수. 놓으면 바로 낙하한다. "이얏-!" 디플로마트는 대공 날아차기를 시도했다. 허나 하르퓌아는 이 공격을 사이버네틱스 날개로 튕겨낸 뒤, 이어서 양팔을 휘둘러 소닉 카라테 커터 충격파를 쏟아냈다. "끄악-!" 디플로마트의 닌자 복장이 찢어지고 피보라가! 42
죄송합니다 잠깐 졸았어요 이제 10트윗 정도 남았습니다 ㅜㅜ
"......디플로마트=상!" "본인 걱정부터 하는 것이 어떠냐, 여자 탐정! 사이버네틱스 바디 따위, 닌자의 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야!" 하르퓌아가 시키베의 왼쪽 팔꿈치 부분을 발로 쥐고, 맹금류 같은 갈고리 발톱에 힘을 실었다. 우사기와의 전투도 견뎌냈던 시키베의 강화 사이버네틱스 프레임이 끼익끼익 삐걱이기 시작했다. 43
"이얏-!" "삐각-!" 사츠바츠! 시키베의 왼팔이 팔꿈치에서 절단당한다! 통각 차단으로 아픔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불꽃을 튀기며 사이버네틱스 팔이 빙글빙글 떨어져 낙하, 물에 빠져 검은 호수에 빨려드는 모습을 보면서 시키베는 가슴이 도려내지는 것 같은 공포를 맛보았다. ......죽음에 대한 공포다. 44
전신 의체 그리고 뉴런 칩 상태로 눈을 뜬 뒤, 지금까지 그녀는 극장 관객석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감각이었다. 총알도 카라테도 아프지 않았다. 죽음은, 바야흐로 자신과 인연이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바로 옆에서 끝 모를 어둠이 쩌억 입을 벌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 날, 호화 여객선에서 그녀를 집어 삼켰던 것과 같은 암흑이. 45
"좋구나, 그 표정이야! 다음은 다리를......!" 하르퓌아는 디플로마트가 던진 수리켄을 회피하면서 새디스틱하게 웃었다. 그 순간, 닌자의 의식 바깥에서 샷건이 불을 뿜었다. BRACKA! "끄악-!?" 46
하르퓌아가 찰과상을 입었다. "누구냐......!" 이것은 완벽한 기습이었다. 헬리포트 끝에서 몸을 내밀어 샷건 사격을 발사한 것은, 공화국군 퇴역 군인, 야마시다였다. 평범한 몸뚱이인 그는 디플로마트와 시키베보다 몇 분 늦은 지금 마침내 이곳에 도달한 것이다. 47
"벌레 새끼가앗! 이얏-!" 하르퓌아가 크게 갈고리 발톱을 휘둘렀다. 예리한 소닉 카라테 커터 충격파가 헬리포트에 쏟아져 야마시다를 덮쳤다. 샷건까지 통째로 손가락이 몇 개나 케지메당해서 안개처럼 피가 튀어오른다. 야마시다는 소리치며 그 자리에서 참치를 방불케 하듯 나뒹굴었다. 48
"죽도록 해라!" 하르퓌아가 다음 충격파를 생성하기 위해 몸을 휘둘렀다. "이얏-!" 디플로마트가 계속해서 던지고 있던 수리켄이 마침내, 하르퓌아의 거대 날개 뿌리 부분에 꽂혔다. "귀찮은 짓을......!" 하르퓌아의 주의가 팔린 그 한 순간. 시키베는 본인의 직접 제어로 49 매그넘의 방아쇠를 당겼다. BLAM! 49
"......끄악-!" 하르퓌아의 닌자 반사신경이 이겼다. 총알은 하르퓌아의 얼굴을 스치며 오른쪽 사이버네틱스 날개에 구멍을 뚫었다. 하르퓌아는 순간 시키베를 내던졌다. 시키베의 구속이 풀리고 허공으로 떠오른다. 아래에는 새까만 암흑둔 호수가 펼쳐져 있다. 자유 낙하가 시작된다. 50
시키베는 낙하한 다음 일은 생각하지 않았다. 당찬 표정으로, 가이온 최후의 사립탐정이 되려 했다. 타카기 간도의 그림자를 쫓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타카기 간도가 아니다. 사무라이 탐정 사이고 또한 아니다. 그녀 스스로가 사립탐정이 되려고 했다. 그리고 사립탐정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51
시키베는 위를 보고 있는 채로 49 매그넘을 꽉 쥐었다. 사이버네틱스 아이의 조준을 한 순간도 하르퓌아에게서 거두지 않고, 다음 일격을 쐈다. BLAMN! 52
[가이온 이클립스] #5 끝. #6으로 계속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오늘 배그까지 하려던 계획은 거둘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곧 작업하겠사오니 조금 더 기다려주시어요
간바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