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서 튀어나오는 앰부쉬를 건 적은, 빙글빙글 뒤로 회전하며 착지했다. 닌자슬레이어는 그 마른 풀색의 닌자를 향해 카라테의 자세를 취했으나...... "안 된다! 아직이다!" 등에 업힌 겐도소가 외쳤다. "! ......이얏-!"
쓩, 하고 새된 금속음, 그리고 불꽃! 아부나이! 닌자슬레이어가 순간적인 수평 촙으로 튕겨낸 것, 그것은 네오사이타마의 방향에 솟아 있는 절벽에서 가공할 속도로 날아온 수리켄이었던 것이다!
"뭐어야아-!? 이녀석, 첫 수를 전부 쳐 막았다고!" 마른 풀색의 닌자가 씹어뱉듯 말했다. 닌자가 양손을 휘두르니 양손의 앞에서 위험한 발톱 형태의 무기가 튀어나왔다.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닌자 슬레이어=상. 센티피드입니다." 습격자는 조급히 오지기했다.
닌자슬레이어는 아이사츠를 돌려주려 했으나, 절벽에서 사출된 두 발째의 수리켄을 튕겨내는 것이 먼저였다. 그리고 다시 아이사츠했다. "도-모. 처음 뵙곘습니다, 센티피드=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이쪽은 드래곤 겐도소=센세이입니다."
바로 튕겨내긴 했다만 저격 수리켄 쏴 놓고 아이사츠라니 실제 시츠레이인 게 아닌지?
앰부쉬가 시간차를 가진 것일 뿐 어찌되었든 발견되자 오지기를 했으니 시츠레이가 아니다 알겠지?
수리켄으로 저격한 건 지근거리의 센티피드가 아니고 건틀렛이며, 센티피드는 지면 앰부시 1회 후 아이사츠했을 뿐인 다른 닌자에게 아이사츠 중인 닌자를 공격하는 건 시츠레이가 맞아서 건틀렛의 2차 사격이 문제가 될 수는 있는데 저격 닌자는 아이사츠 없는 일방적 공격이 가능해서 수리켄이 도달하는 데 얼마나 걸렸는지가 불명인 이 경우는 그레이 존이라 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