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살의 핵심 떡밥이라 할 수 있는 카츠 완소니 배틀 오브 모반이니 닌자 디센션 현상이니 이런게 후지키도 본인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그럼. 심지어 후지키도는 원래 거기에 별 관심도 없었음. 인살은 닌자명감, 즉 트위터에 올라오는 짤막한 언젠가 나올 조직이나 등장인물에 대한 설정이 종종 올라오는데 여기에 떡밥성 애들이 대단히 많았음.
대표적으로 리얼 닌자 조직이면서 카츠 완소의 부하들인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나 카츠 완소나 이전부터 닌자명감으로 언급되는데 본편에서는 등장은커녕 언급도 적음. 만약 3부작으로 완결내야 한다면 스토리를 크게 바꿔서 2부에서 리얼 닌자들과 카츠 완소에 대한 빌드업을 쌓고 3부때 애들이 나올 수 있게 했어야 할거임. 그랬으면 아마쿠다리를 삭제하고 자이바츠를 억제할 무언가를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와 연관해서 했어야 그나마 뭐라도 나왔을 것 같음.
요점은 주인공인 후지키도가 핵심떡밥들과 연관이 너무 적다보니 3부작으로 완결을 낼 수 없다 정도.
미야모토 마사시의 코토와자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전부 따는 것은 짐승."
전부 맥거핀으로 만들어버려야 ㅎㅎ
맥거핀으로 남겨두는 것이 도리어 그윽하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