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길레
토터스 크레인 듀오가 나오니까 쫄랑쫄랑 따라갔는지?
라오모토=상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마침 핑계거리가 생겼다고 쳐도 이상한게 한둘이 아닌것이다.
도대체 토터스 크레인 듀오는 다크닌자=상에게 무엇을 제안했고 어떻게 설득한 것이며,
다크닌자=상은 토터스 크레인 듀오를 어떻게 생각하고 동행을 수락한 것인지
그리고 그게 어째서 그 긴박한 상황에서 발을 돌릴만한 이유가 되었는지
코믹스만 보는 뉴비 헤즈는 모르겠는것
이번 코믹스 에피에서 묘사되는 떡밥이와요
대충 찾아봤지만 반쪽자리 해답밖에 찾지못해 갤로 돌아온데스
그게.....자신의 칼을 너무 사랑하는 이상자라고 밖에는........
단순히 그거뿐이면 일하는 도중에 NINJA! 해야할 이유가 되지 않는것
벳핀이 상당히 중요한 칼이라 고쳐야하는데 고칠 수 있는 놈이 교토의 썬더 포지밖에는 없고, 교토는 자이바츠가 지배하고 있어서 자이바츠 공격 안받고 교토로 갈라면 배신하고 자이바츠 입단밖에 없어서
그것만으로는 반쪽자리 이유가 아닌지;;
처음에는 토터스 크레인 듀오가 후지키도=상을 살리려고 했던건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딱히 그런것도 아닌거 같은
라오모토가 교토행을 허락해주지 않나보지
그 둘은 후지키도를 무시하기때문에 그냥 버려두고 간것
아니 토터스 크레인 듀오가 후지키도를 살린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1) 토터스 크레인 듀오가 너무 갑툭튀. 그걸 덥석 믿을 근거가 없는데 믿음. = 토터스 크레인 듀오를 믿은 이유가 없음 2) 심지어 근거도 없는걸 믿은걸 넘어서 바로 배신하고 자리를 뜸. = 토터스 크레인 듀오의 제안을 믿고 받아들인 이유가 없음 3) 벳핀을 고치는데 도움이 안된다면 일하다가 바로 유리창 깨고 와장창 퇴사? = 너무 극단적인 행동의 이유가 없음 3無인게 이상한 것.
그건 그냥 코믹스의 생략짓수와 벳핀성애자의 이상행동이 합쳐진 결과라서...
컨스브로큰 어쩌구에서 혼수에서 깨어난 다크닌자 앞에 뱃핀 회수해서 등장한게 마스터 토터스 크레인 첫 등장임
사실 마스터 토터스가 등장한건 그때가 처음이 아니였다 한번 교토로 가라 했는데 다크닌자가 자이바츠땜에 못가고 있던것
명쾌한 해답에 압도적 감사
근데 왜 안가고 있다가 한창 일하던 와중에 갑자기 내빼게된 것?
라오모토가 허락해주지 않다가 후지키도 때문에 소우카이야 혼란스러운 때 몰래 내뺀게 아닐까?
차라리 토터스 크레인 없이 후지키도가 벳핀 이야기를 꺼냈을때 아맞다 벳핀! ← 이러더니 바로 유리창 와장창하고 뛰어내렸으면 그렇게 납득했을지도
다크닌자는 이미 벳핀이 눈자와 연관된것임을 알고있었기에 닌슬에게 패배후 무슨수를 써서라도 찾아내 수리하려고했음. 이후 운명자들이 찾아주고 선더포지를 찾아가라 했었고. 코믹스에서 생략된 에피소드임. 아마 눈자가 되기위한 물건으로 인식하고있었던것으로 보임. 그래서 같은 금속도 있어야하고 교토에 갈라면 자이바츠때문에 안되는데...정도 상태로 있었는데, 여기서 운명자들이 눈자되는게 중요하냐 라오모토가 중요하냐 식으로 몰아붙인것. 운명자들이 라오모토가 세속적임을 지적하는데 일전에 라오모토가 다크닌자를 타다오 대승정에게 빌려줬던때에 기분나빴던것도 소우카이야 이탈에 한몫한듯.
다크닌자 대여 에피소드도 코믹스에서 생략됨. 여튼 이후 행보를 보면 당시 이미 라오모토에게의 충심보다 눈자가 되는걸 원했다고 볼수있음... 그리고 닌자슬레이어는 일단 벳핀을 부러뜨렸던 존재인지라 운명자들이 직접 죽인것(챠도로 겨우 살아났지만 온몸이 부러져 사망할정도의 마비독임) 이후에도 계속 운명을 어지럽히기때문에 운명자들은 계속 다크닌자를 닌슬과 떼어놓으려고 하는걸로 보임. 그래서 이번에피에서는 아예 직접 손을...
운명자들이 말하는대로 교토로 간것은 이미 벳핀을 찾아주고 수리법도 알려줬기 때문.. 벳핀의 비밀을 아무도 모르는데 그것을 알고있기때문에 일단은 따르는것. 이번 에피 내용에서 묘사되겠지만 서로 신뢰관계는 아님
그러면 토터스 크레인 듀오가 갑자기 나타난것도 닌슬을 다크닌자와 떼어놓으려고한게 되는 셈인데. 왜 확실하게 확인사살하거나 시체를 확인하지 않고 후다닥 넘어간 것인지. 그것도 닌슬과 싸우던 다크닌자가 카이샤쿠 폭발사산 따위를 하지도 못하게 닥달해가면서까지
다크닌자 입장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벳핀을 부러뜨린 웬수를 상대로 일하던 도중에 크레인 토터스가 갑툭튀해서 닥달한다고 바로 자리를 뜨는 것도 여전히 이상한
설마 교토로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다가 크레인 토터스 듀오가 닥달하니까 마지못해서 갈 정도로 굉장히 자기주관이 약했던 것인지?
운명자들은 벳핀으로 닌슬을 베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함. 거기다 당시는 존나약한적이라 생각해 크게 신경쓰지 않던것. 거기다 당시 운명자들은 수리법을 알려줬는데도 다크닌자가 가지 않아서 재촉하러 왔던지라 서둘러야한다고 하던중... 이번에피에서 닌슬이 진짜 걸림돌이라는걸 알게되서 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 그윽히 기다리는것이다
당시 여러 떡밥이 나온것을 보면 벳핀이냐 라오모토의 부하로서 고민을 하던차에 미래와 닌자 진실을 상당수 말하면서 앞날을 생각하라고 설득한것으로 보임. 그래서인지 라오모토 휘하에서와는 달리 자이바츠에서는 상당히 목적이 명확한 행보를 보임
아 그럼 교토행을 미루고 소우카이야 빌딩으로 향했던 이유가 후지키도에 대한 악감정 때문이 아니라, 그냥 라오모토에 대한 기계적인 의무감 때문이였던거? 그래서 후지키도 생사에 대해 1도 관심이 없던거고? 그리고 토터스 크레인은 첫만남때 제대로 설득하지 않았다가, 그 상황에서야 제대로 다 말하면서 설득한거고? 어느쪽이던 사스케마냥 자기주관 약한 캐릭터네.
향했다기보다는 라오모토가 토코로자와 필라에 오니까 호위로 왔다가 명령을받고 닌슬을 요격하러 내려온걸로 생각됨 그리고 당시 마지막 묘사를 보면 싸우고싶어하는걸 텔레포트로 억지로 끌고간 느낌도 조금 잇음. 운명자들은 첫만남에선 벳핀 줏어주고 수리방법 알려주고 사라지기만함. 다크닌자는... 애초에 그냥 강해져야겟다 정도의 생각이었고(카타나가 되겟다 등), 진짜 목적이 명확해진건 썬더포지 이후라고 생각됨. 운명? 저주나 먹어라! 가 이때부터 일관적인 다크닌자의 행보임.
아마 운명자 전에는 눈자가 되는물건 정도의 인식이고, 운명자들이 카츠완소가 되는 물건이다 식으로 가르쳐줬다가, 후지오 자신의 지식과 썬더포지에서의 결심으로 그 다음 결심을... 이거 스포일러되나 모르겟네. 여튼 초반엔 목적없이 살던거 맞음. 그냥 사람썰고 살던놈 라오모토가 거둔거 뿐이라.
아 ㅋㅋㅋㅋ 억지로 끌려간거면 ㅇㅈ 존나 센 수리켄 개틀링 머신 2대가 가자고 하면 가야지 ㅋㅋㅋㅋㅋ
코믹스에서 나온 다크닌자 빙의에피소드 보면 알겟지만 자기 인생 개고생이 단지 닌자빙의를 위한 포석일 뿐이라는것에 그냥 멘탈 개털려서 교토 가기 전까지는 그냥 카라테 중독으로 살던것 뿐인 놈임
아...코믹스를 보니까 그냥 챠도로 깨어난다음에 다크닌자가 없고 끝이네. 소설에서는 겨우겨우 덤비는 닌살에게 반격하려는 순간 순간이동되서 사라짐
오 확실히 그 부분은 원작이 더 자연스러운
그때도 운명자들은 계속 제지함. 여튼 원작도 생략하는 부분이 있는데 코믹스는 거기서도 생략이 워낙많아서...그냥 다크닌자의 행보는 미스테리했다 라고 인식하고 넘어가는게 속편한
코믹스에서 생략되서 그렇지 후지키도에게 패배하고 사경 헤맬때 운명자들하고 만난적이 있음. 그때도 자신의 운명에 따라 교토로 가서 선더포지를 찾아 벳핀을 수리하라고 1차적으로 말했으나 자이바츠 영역권인것도 있어서 안가고 있었음.
그러다가 후지키도 때문에 라오모토의 몰락이 현실에 가까워지고 벳핀도 무리한 데스베기로 더 망가진 상태에서 운명자들이 한낱 시정잡배와 같이 죽는게 아니라 정해진 운명을 완수하라하니까 소우카이야 버리고 도쿄로 떠난거임. 커스 오브 에이션트 한자에서도 나오지만 후지오 이전부터 카타쿠라 일족에게 부여된 운명이나 벳핀과 눈자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고 운명자들 말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하는가, 아니면 라오모토와 함께 죽을지 고민하고 있다가 떠난거임.
목적 자체는 알겠는데 그것만으로는 여전히 후지키도 앞에서 보인 극단적인 태세전환이 설명이 안되기는 매한가지인;;
아 그러면 다크닌자는
운명을 맹신하는 운명론자였던거? 이게 설명이 안되니까 모르고 있었네. 근데 그렇다고 쳐도 후지키도 앞에서 보인 태세전환은 여전히 부자연스러운데.;; 1) 소우카이야 빌딩으로 향하지 않고 그냥 교토행 2) 벳핀 부러뜨린 재수없는 후지키도를 확실하게 죽이고 감 둘중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행보를 보인게 이상한데. 운명을 맹신했다면 1번으로 갔어야했고. 소우카이야 빌딩까지 와서 후지키도와 싸울 정도로 후지키도에 대한 악감정이 있었다면 도중에 내뺀게 이상해지잖음. 후지키도 그냥 바로 카이샤쿠해도 될 타이밍에 내버리고 간 것도 이상하고. 후지키도 생사에 관심 1도 없던거면 애초에 빌딩으로 온 이유가 없어지고.
후지키도와 별개로 라오모토가 오늘 패망한다는걸 믿을 정도로 운명을 맹신하고 있었다면 처음부터 1번으로 갔어야하는게 아닌가
후지오 과거를 보면 알겠지만 카타쿠라 일족 자체가 한자의 저주로 완전히 망가진 일족임. 벳핀을 얻고 한자의 저주가 풀리면서 길이 막혔다가 운명자들이 나타나서 교토로 가면 자신의 운명을 알 수 있다고하니 후지오 입장에서는 혹하지 않을수가 없음. 평생을 한자의 저주를 푸는데 집착한 얘였으니까. 후지오는 1부때까지는 후지키도를 크게 신경쓰지 않앗다가 네오 사이타마 플레임때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 후지키도에게 모종의 불길함을 느껴서 본래 거기서 목숨을 걸고 죽일 생각이었음. 그런데 후지키도와의 이쿠사에서 벳핀이 더 망가지고 본인도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장담 못하는 상황에서 운명자들이 여기서 싸우는건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하니 철수한거임.
참고로 후지오가 토코로자와 천수각에 있던건 그냥 라오모토 칸이 시켜서 거기서 경비 서고 있던거임. 본래 그시점까지는 후지오는 후지키도를 별 신경 안쓰고 있었음. 후지키도와 싸우다가 생각이 바뀐거임. 거기서 마무리 안지은건 후지키도의 주인공 보정이랑 챠도 호흡으로 독 중화시키고 일어나기까지 생각보다 시간 안걸렸음.
배신하고 나니 또다른 배신할 자가 필요했던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