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호호호.......대의였다. 다크닌자=상. 그리고 닌자 슬레이어=상." 휠체어를 탄 닌자는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노렌을 방불케하는 베일 때문에 그 얼굴은 볼 수 없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도게자했다.

동시에 다크닌자도 도게자했다. 그 동안 신화적 이쿠사를 펼치던 두 닌자는 휠체어를 탄 닌자를 향해 기와에다 이마를 문질렀다. "므호호호. 쿠루슈나이. 쿠루슈나이 쿠루슈나이.(겁 먹지 마라.)"

후지키도랑 후지오랑 한참 서로 죽일듯 싸우다가 로드가 휠체어 타고 등장하니 바로 도게자 박고 신기 받치고, 로드가 둘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떠나니 다시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죽일듯 싸움.

로드의 허실전환법의 무서움을 한방에 보여줘서 매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