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다크닌자=상이 왜 이렇게 노잼담당인가, 전투씬을 위주로 좀 고민해봄.
이그조스천=상은 형무소에서의 첫 전투부터 두번째 전투인 세키바하라에서의 1:1 이쿠사 배틀까지 정면으로, 우직하게 밀어붙였음.
다크닌자=상을 모함해 다크텐푸라=상으로 만들려고 했던 음습함과 별개로 이쿠사 배틀만큼은 최선을 다함.
물론 요고 유키=상의 임팩트 중점 와자마에가 박력과 속도감을 최대한 살렸음.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건 이그조스천=상의 바리키 짓수와 가라테 와자마에, 다크닌자=상 자체의 문제라고 봄.
1. 바리키 짓수의 용도는 크게 둘인데 생물폭탄 제조와 사용자의 신체능력 강화임.
주변에 폭탄으로 바꿀 생명체가 남아있지 않으면 결국 바리키 짓수는 이그조스천=상의 자체 강화용도로 쓰이는 것.
당연히 나라쿠 페이즈를 꺼낸 후지키도와 이그조스천=상의 싸움은 가라테 실력으로 판가름나는 것.
만약 이그조스천=상의 가라테가 산시타 수준에 짓수 사기캐였다면 전투는 짓수 파훼를 위주로 이뤄졌을거임. 코믹스 버전으로 보면 결국 노잼으로 간다 이거지.
즉, 만화나 영상 버전으로 이그조스천=상과 후지키도의 싸움은 보는 입장에서 재밌어.
2. 반면 다크닌자=상은?
1부까지는 그나마 강력하고 주인공이 반드시 쓰러트려야 할 적이었음. 전투씬도 나름 괜찮았지.
하지만 1부의 통수질을 시작으로 2부부터 온갖 비호감짓을 했으며 후지키도와 싸웠던 전적만 보면 2부의 다크닌자=상은 그냥 엠부쉬닌자=상임
재미가 없어 재미가
흔한 양판소의 주인공같은 편의를 다 받으면서 정면으로 싸운건 몇 번 안 된다 이거지
분명 이아이도, 가라데 실력도 뛰어나고 데스베기, 한자킬 등등 위협적인 기술도 있으면서 정작 후지키도랑 본격적으로 맞다이 뜨는건 2부 후반 에피소드임
그러니 이그조스천=상의 전력을 다한 이쿠사 배틀과 너무나 비교된다.
분명 자이바츠 단체여행할 때 이그조스천=상은 버스 승객들 심심하지 않게 노래도 부르고 개쩌는 마술도 보여주고 성대모사도 하면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간식도 꺼내주며 분위기 메이킹을 하지만 다크닌자=상은 걍 뒷좌석의 섀도우위브 옆에서 자는 척 하다가 휴게소 들렀을 때 지 혼자 화장실 갈듯.
마스터, 산시타들 전부 공원에서 점심 준비하고 그랜드마스터들, 파라곤=상, 로드가 커피 한 잔씩 땡기면서 공원의 정취를 즐길 때 다크닌자는 3시간 전부터 버스 짐칸에 숨어서 따라온 후지키도에 대해 보고도 안 하고 식후땡하다가 또 뒷좌석에 조용히 올라탈거다.
그러다 간악한 후지키도=상과 그의 마적 동료들이 버스 전복시키면 대뜸 로드 자리 먹고 회사도 지가 날름할 놈임
데스베기 개씹노잼
막문장들에 감탄
사실 2부의 다크닌자 적은 데스드레인 느낌이 많이듬
ㅇㅇ 스토리가 좀 재밌다 싶은게 고향친구 만나고 데스드레인이랑 싸우는 부분인데 이 부분 언제 나올지 기대됨
ㄹㅇ
개쩌는 마술 (모탈폭탄)
아바바밧!
버스 짐칸에 3시간 전부터 후지키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와 아싸의 차이 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