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에 스토리나 캐릭터성 이런거는 애당초 기대치가 낮다보니 문제없었음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확실히 턴제시절보다 재밌고 실제로 포켓몬으로 배틀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신선함
레알세는 한대때려서 죽이고나면 다음으로 나온 상대가 두대 때리는식으로 턴계산 이상하게 돌아가서 불편하다는 느낌이 앞섰는데
ZA는 스왑 가능해서 스토리밀면서 불쾌하진 않음
기존 턴제배틀 아예 포챔스로 퇴출하고 메인시리즈에서 계속 이 시스템으로 가도 딱히 아쉽지 않을거같음
미르시티 밖으로 못나가는거?
그게 답답하다고 느낄정도로 좁거나 맵상 컨텐츠 밀집도가 낮다고 느끼진 못함
근데 세세한 부분에서 겜을 씨발 만들다 말았나 일부로 불편하라고 이런건가 싶은것들이 많은게
라이딩포켓몬 없어서 뛰어다니는거나 (휴대모드로 하다보니 특히 손가락 아팠음)
나무열매, 민트상인, 옷가게마다 파는상품 찢어서 미르시티 전역에 흩어놓는다거나 (기능없는 병풍건물만 많아질까봐 흩어놓은건가 싶어도 그냥 파는상품은 통일해도 문제될게 있나?)
유튜버들 항아리겜 많이한다고 인내의숲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착각한건지 (남이 고통받는걸 보는거에 대한 수요가 높은거지 고통받고싶은게 아닐텐데) 이상할정도로 많은 비계오르다 떨어지면
레알세땐 있었던 떨어진장소로 복귀도 없어서 다시올라야하고
나무열매 상인은 또 낱개로만 팔아서 여러개 구매하려면 미친듯이 눌러야하고
메가진화상태로는 박스못들어가는데 메가진화 해제기능도 없어서 꺼내놓고 시간다될때까지 기다려야하지
메인이 되는 포켓몬배틀은 썩 괜찮으니 불편할수 있는 요소에 대한 디테일만 신경썼어도 완성도 높았을거같은데 하면 할수록 아쉬운부분이 눈에 들어오는듯
난 배틀이 기분나빴던게 트레이너 따라오면서 포지션 잡고 실시간 배틀된거는 괜찮은데 트레이너가 처맞아서 리타이어 되는거랑 구르기로 피해야 하는게 존나 좆같았음 포켓몬 배틀에 인간이 참여할수는 있는데 그건 이미 도구 사용으로 있었던 역할인고 추가된게 그냥 구르기게임이고 처맞는 역할뿐이라 좆같음 그리고 명령내리면 꾸역꾸역 트레이너까지 와서야 쓰는 기술들이 사용감 좆박음 트레이너한테 오라는 명령을 따로 넣어뒀어야지 시발
그래서 아예 기술배치도 동선 고려해서 해야하는듯. 펜드라 더스트슈트가 독찌르기보다 위력은 훨씬 높은데 메가혼이나 아이언테일 이런 근접기술들 사이에서 혼자 독덩어리 쏘는기술이라 포지셔닝도 이상해지고 선딜도 길어서 그냥 위력 낮더라도 독찌르기 쓰니깐 연계되는 느낌 들어서 사용감 좋았음. 반대로 가디안은 10만볼트 사이코키네시스같은건 원거리기술인데 거기에 광역딜해보겠다고 문포스 말고 매지컬샤인 넣거나 피흡하겠다고 드레인키스 넣으면 적에 근접해야해서 와리가리치게되는듯
명령기능 따로 있으면 좋긴 할듯 돌아와모드랑 적에게집중모드 이런식으로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 ㅇㅇ 나도 그런 전술 짜는건 좋았는데 무조건 따라오는게 에바였음 트레이너의 피격판정 기분나쁜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