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본또 박원순의 시대가 오겠어요?

이낙연: 아, 오지요. 100% 오지요. 그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죠.

박원순: 근데, 그런 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 것 같아요옹.

이낙연: 그럴 수는 있죠. 시장님은 첫 물결이세요. 새로운 조류가 밀려오는 데 그 첫 파도에 올라타신 분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근데 이 첫파도가 가려고 하는 곳까지 바로 갈 수도 있지만 이 첫 파도가 못 가고, 그 다음 파도가 오고 그 다음 파도가 와서 계속 파도들이 밀려와서, 여러차례 밀려와서 거기 갈 수는 있겠죠.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새로운 시대 정신과 새로운 변화, 새로운 문화를 체현하고 있으시기 때문에 첫 파도 머리와 같은 분이세요 후보님은. 근데 가시고 싶은데까지 못 가실 수도 있죠. 근데 언젠가는 사람들이 거기까지 갈 거에요. 근데 그렇게 되기만 하면야 뭐 시장님이 거기 계시든 안 계시든 뭐 상관있나요

박원순: 하긴 그래요, 본또 내가 뭐. 그런 세상이 되기만 하면 되지잉. 뭐 내가 꼭 거기 있어야 되는 건 아니니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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