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과 한대 생태계의 붕괴
• 지구 평균기온이 2℃ 상승할 경우, 여름철 북극 해빙은 거의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IPCC, 2024).
• 이로 인해 북극곰, 바다표범, 펭귄 등 한대 생물들이 서식지를 잃고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할 것이다.
• 먹이사슬의 상위 포식자가 줄어들면, 전체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해양 조류나 어류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감소할 수 있다.
해양 생태계의 변화
•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어 서서히 사멸한다.
→ 현재 호주 대보초(Great Barrier Reef)의 산호는 이미 50% 이상이 소멸되었다.
• 해양 생물은 더 시원한 수온을 찾아 북쪽으로 이동하며, 열대 어류가 한반도 근해에서도 발견되는 현상이 증가한다.
→ 우리나라 연안 어종의 30%가 아열대성 어류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 해양 산성화(pH 하락)로 인해 조개류, 플랑크톤의 껍질 형성이 어려워지고, 먹이사슬의 기초가 흔들릴 것이다.
육상 생태계의 변화
•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가속되어, 제주도뿐 아니라 중부 지방에서도 아열대 식물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다.
• 반대로, 냉대성 식물(예: 구상나무, 가문비나무)은 서식지를 잃어 멸종 위기에 놓인다.
• 조류와 곤충의 번식 및 이동 시기가 앞당겨져, 계절적 먹이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다.
→예: 봄철 새끼새가 부화할 시점에 먹이곤충이 이미 사라져 생존률 감소.
육상 동물 생태계의 변화
• 고온 건조화로 인해 사막 지역이 20% 이상 확대되고, 초식동물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육식동물의 개체수도 감소한다.
• 열대우림의 면적 감소로, 지구 생물종의 약 30%가 멸종 위기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대로, 도시 환경에 적응한 일부 종(비둘기, 쥐, 모기 등)은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요약 정리
구분생태계 변화 예측주요 원인결과한대 지역북극 해빙 소실, 북극곰 멸종 위기온난화, 빙하 감소먹이사슬 붕괴해양산호초 백화, 어종 북상해수온 상승, 산성화어업 자원 변화육상식물 분포 북상, 냉대 식물 감소기온 상승, 강수 변화생물 다양성 감소전체멸종률 증가(30%↑)기후 불안정생태계 불균형 심화
결론
기후변화는 단순한 기온 상승이 아니라 생태계 구조 자체를 바꾸는 전 지구적 현상이다.
2050년 이후에는 아열대 생태계가 확장되고, 극지방 생태계는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생태계 보존을 위한 국제 협력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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