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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돌아와서 연락 받았는데 우리 어머니 수술날짜가 드디어 잡혔고 그게 고맙게도 내일이라는 정말 감사한 소식을 듣었다.


아버지 친구이신 현지 의사분이 백방으로 노력해서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될수 있었나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게다가 집도하시는 분도 그분 친구라서 더 안심도 되고..

덕분에 지금 우리 어머니 수술받으시러 아버지랑 같이 Puebla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셨어.  얼마나 다행 또 다행인지 모르겠다.

사실 Puebla에 가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야. 멕시코가 워낙에 큰 나라다 보니까 지금 내가 살고 있는곳에 Puebla까지 가는건 경기도에서 경상도나 전라도로 가는거랑 거리가 비슷해.

게다가 여러 병이 겹치신거라 수술을 또 한 차례 하셔야돼.
종양 같은 경우는 이번 수술이 끝나시고 나서야 손 보실수 있을꺼 같다.

그래도 우리 어머니께서 무척 고통스러워하신 주요 원인이었던 기흉이랑 신장결석이 이번 수술로 치료될수 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 정말 또 감사 또 감사해.

나도 이 감사한 소식 듣고 좀 많이 좋아진거 같아.
사실 우리 어머니가 그렇게 되셨다는 소식 듣은뒤로 부터 나도 몸이랑 마음이 좋지 못했거든..
어머니 병간호해도 모자랄 판인데 나까지 어지럽고 두통이 생기고 심지어 코피까지 났었거든.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기운도 좀 나고 밥도 좀 먹을만해..

노붕이들아. 어제 위로들 해주고 우리 어머니 쾌차 기원해줘서 정말 고맙다.
내일 우리 어머니 첫 수술 받으시는데 마찬가지로 기도랑 응원 좀 많이 부탁할께.
오늘 하루종일 우리 노짱한테 우리 어머니 수술 잘 될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