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괴로움 , 삶이란 즐겁지않으면 괴롭기때문. 못먹으면 굶주리고 굶주리면 먹어야함 이걸 초월하면 권태가 찾아옴. 즉 삶이란 필연적으로 괴로움을 피할 수 없는 가불기이고 반출생은 괴로움에 지친사상임. 아직 세상이 아름답고 즐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출생에 관심이없을테고 태어나면 죽는다는 문제는 출생의 고통을 설명하는 한 단면일 뿐이지 핵심은 아님. 인생이 원래 그런거다 견뎌내는게 어른이다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음.
익명(218.239)2023-05-24 00:36
너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해봐 아무것도 없는방에 타의적으로 집어넣고 음식도주고 건강관리도 해줄테니 평생 그 속에서 살수있겠냐고. 결국 인간은 계속 무언가를 추구하고 상호작용을해야 지루함을 견디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괴로움이 생기는거고 그게 인생임 애초에 그런 비도덕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왜 하는지에대해 의문을 제기하는게 반출생주의
익명(218.239)2023-05-24 01:04
"자동차 이용" 등 가해 위험 문제(계약주의적 정당화 필요)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논점이라고 생각된다. 분명 필멸의 운명은 반출생주의가 지지될 수 있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일 뿐일 것이다. 베너타의 핵심 논증은 고락의 비대칭성이다.
다만 영생을 달성할 수준이면, 현재 우리의 모습에서 단순히 수명만 무한히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단적으로 치매를 생각해보라.) 이미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번식에 집착하지 않게 됨으로써 반출생주의가 필요 없어질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Gnostic(gnostic)2023-05-24 03:17
빨리 죽는게 장땡이지 시팔 ㅋㅋㅋㅋ - dc App
익명(116.34)2023-05-25 13:19
걍 고통도 두려움도 못 느낀 채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죽는 게 나음. 더 좋은 건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지만.
죽는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통 받으며' 죽는다는 게 더 중요한 듯. 자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빼면 대다수가 병마와 싸우다 죽으니까.. 영생이면 결국 노화를 막는 건데 노화가 없어도 질병이나 사고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영생이 해결책이라고 볼 순 없다.
죽음이 없어져 영생하게 된다해도, 삶에서 겪게되는 고통, 괴로움을 겪는건 마찬가지지. 반출은 안없어질 것 같음.
즐거움=괴로움 , 삶이란 즐겁지않으면 괴롭기때문. 못먹으면 굶주리고 굶주리면 먹어야함 이걸 초월하면 권태가 찾아옴. 즉 삶이란 필연적으로 괴로움을 피할 수 없는 가불기이고 반출생은 괴로움에 지친사상임. 아직 세상이 아름답고 즐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출생에 관심이없을테고 태어나면 죽는다는 문제는 출생의 고통을 설명하는 한 단면일 뿐이지 핵심은 아님. 인생이 원래 그런거다 견뎌내는게 어른이다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음.
너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해봐 아무것도 없는방에 타의적으로 집어넣고 음식도주고 건강관리도 해줄테니 평생 그 속에서 살수있겠냐고. 결국 인간은 계속 무언가를 추구하고 상호작용을해야 지루함을 견디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괴로움이 생기는거고 그게 인생임 애초에 그런 비도덕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왜 하는지에대해 의문을 제기하는게 반출생주의
"자동차 이용" 등 가해 위험 문제(계약주의적 정당화 필요)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논점이라고 생각된다. 분명 필멸의 운명은 반출생주의가 지지될 수 있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일 뿐일 것이다. 베너타의 핵심 논증은 고락의 비대칭성이다. 다만 영생을 달성할 수준이면, 현재 우리의 모습에서 단순히 수명만 무한히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단적으로 치매를 생각해보라.) 이미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번식에 집착하지 않게 됨으로써 반출생주의가 필요 없어질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빨리 죽는게 장땡이지 시팔 ㅋㅋㅋㅋ - dc App
걍 고통도 두려움도 못 느낀 채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죽는 게 나음. 더 좋은 건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