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을 양계장의 닭에 비유하면 그나마 상대가 이해를 빠르게 함
1. 양계장에서 닭들은 항상 알을 낳지만, 그 알들은 전부 자라서 닭이 되고 도축된다.
2. 만약 본인이 양계장의 닭이라면, 곧 태어나서 도축될 이 알을 낳는 것이 알한테 좋을까? 아니면 아예 안 낳는 게 알한테 좋을까?
여기서 반박들어오는 대다수 논리는 파훼하기 수월함
낳는게 자연스러우니까 낳아야 한다
-> 다른 닭들이 다 알을 낳는다고 나도 알을 낳아서 필연적인 죽음(도축)을 맞이하게 하는 것이 옳은가?
알을 낳아서 양계장(인류, 국가, 사회)의 존속을 유지해야한다
-> 양계장의 존속이 도축되는 알의 죽음과 고통을 정당화 하는가?
결국 닭은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알을 낳아서, 태어난 알에게 도축의 고통을 주게 됨.
현명한 닭이라면 알을 낳지 않는 것이 알에게는 더 축복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임.
아쉽게도 현 인류는 그냥 알을 낳는 닭들로 양계장이 유지되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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